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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블로그1255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오스트리아 빈 필의 신년음악회 우리나라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 앙코르곡으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이 무엇일까요? 요한 슈트라우스 1세가 작곡한 라데츠키 행진곡입니다. 이 곡을 연주할 때면 음악이 흐르는 중간에 지휘자가 청중을 향해 돌아서서 지휘를 하고, 청중은 지휘자의 동작과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기 마련입니다. 아마 여러분도 연주회장에서 한번쯤 이런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gFYnRqV4p4w 그렇다면 이 곡이 앙코르곡으로 널리 사랑받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요? 해마다 1월 1일 정오에 빈 음악협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TV 전파를 타고 우리나라 안방에 소개되면서부터입니다. 빈 필은 신년음악회 때마다 이곡을 앙코르.. 2018. 1. 26.
[효율적인업무팁]NIKE를 통해본 소통의 중요성 우리는 늘 소통 소통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세상이 점점 편해지고, 기술이 발전되면서 점점 우리의 삶도 소통과 멀어지고 개인적인 생활과 삶이 만들어지고 답답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 생각해 볼까요?.. 과연 기술의 발전이...우리의 소통을 점점 막고 있는 것일까? 과학기술의 발달, 자고 일어나면 쏟아져 나오는 각종어플과 제품들 인간의 관계를 끊어버리는냉혹하고 차가운 물건일까요? 그에 대한 답을 전 최근에 어렴풋이 찾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기술의 발전은 인간관계를 단절시킨다.??' 진보된, 발전된 기술은 과연 그럴까요? 발전된 기술을 따뜻함과 배려를 위한 기술을 너무 좁게, 나를 위해서만 사용하면서 우리에게 과학기술은 차갑과 딱딱한 이미지의 '터미네이터'가 된 것은.. 2018. 1. 23.
[직장인의 취미생활]배드민턴-하이클리어 하이클리어를 어떻게 구사해야 하이클리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하이클리어는 높은 곳을 향해 치솟아올라가서 떨어지는 것. 왜,,,,?? 이렇게 구사해야 하는 것일까? 함께 알아봅니다. 그 이유를 알아봅니다. ‘하이클리어’의 사전적 의미 - 급히 쳐올려진 셔틀콕이 상대편 머리 위를 높이 날아가서 상대편 백 코트에 떨어질 때의 그 상태와 방법을 가리키는 말. 여기서 중요한 말은 바로 두 단어입니다. ‘급히 쳐올려진’과 ‘떨어질 때’... 이 중요 두단어를 가지고 한문장으로 만들면... 급히 쳐올려지고 떨어지는 것...이것이 하이클리어입니다. 좀 더 이 단어의 의미를 살펴보면... 급히 쳐 올려진...이 단어가 가장 중요합니다. 급히 올려쳐 진...이란, 여러분들이 하이클리어를 구사할 때 그 각도가 천장을 향하여.. 2018. 1. 23.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리더십이란? 뜻을 세워 무리를 일으켜야 합니다. 사람으로 무리를 이끌면 뜻이 무뎌집니다. 무리가 흩어져도 뜻은 지켜야 합니다. 내 무리로 다른 무리를 밀어내지 말고 좋은 뜻으로 나쁜 뜻에 맞서야 합니다. 뜻을 잃으면 사람도 떠납니다. 뜻으로 사람을 얻고 사람으로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세상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스러움을 따르는 것이고 그 다음은 이익을 내세워 이끄는 것이며 가르쳐 깨우치는 것이 그 다음이라면 백성을 가지런히 바로잡는 것이 그 다음이다. 가장 못난 정치는 재물을 놓고 백성들과 다투는 것이다" 사마천의 말입니다. 출처 : https://www.flickr.com/photos/booknews/16242504362노자가 이르기를 백성이 군주가 있음을 알고는 있으나 따로 마음에 둘 일이 없는 것이.. 2018. 1. 23.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독일은 왜 음악강국이며 문화 선진국인가 "이건음악회"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건음악회는 주식회사 이건산업과 이건창호가 해마다 열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역량을 가졌지만 국내에 미처 소개될 기회가 없었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연주자들을 초청해서 서울과 부산, 인천을 비롯한 주요 도시들을 순회하며 펼치는 연주회 시리즈입니다. 연주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옆에서 거들고, 또 연주회마다 해설을 맡아 연주자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모두 뜻깊고 소중하지만 그 가운데 2012년에 있었던 23회 음악회는 특별히 더 깊고 짙은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해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금관악기 연주자 12명으로 이루어진 "베를린 필 브라스 앙상블"을 초청했습니다. 대게는 음악회를 시작하기 전, 이건의 박영주 회장이 초대하는 환영만찬이 있기 마련인데 그해는 .. 2018. 1. 13.
[비트코인 / 가상화폐란 무엇인가?] 다들 코인 투자 하고 계시나요? (부제, 한강 가즈아~~~) 안녕하세요.진짜 추운 겨울입니다.서울의 오늘 날씨는 맑음, 온도는 -15도 라고 하네요. 이런 추운날씨... 한강도 꽁꽁 얼어버리는 날씨인데...다들 비트코인 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광풍의 비트코인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기술을 처음 고안한 사람은 ‘사토시나카모토’라는 개발자입니다. 비트코인은 생긴 지 5년 만에 시가총액으로 세계 100대 화폐 안에 들어갈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 P2P 전자화폐 시스템’이라는 논문에서 비트코인을 전적으로 거래 당사자 사이에서만 오가는 전자화폐로 정의했고, P2P(Peer to Peer)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중 지불을 막아 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즉, P2P 네트워크를 통해 이중 지불을 막는 데 쓰이는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이라.. 2018.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