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시작, 시무식에서는 각 회사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이건에서는 전사 직원들이 모여 시무식을 진행하는데요, 가장 기대되는 순서는 신규 입사자들의 축하 공연입니다. 매년 그 해에 신규 입사자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시무식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8년 시무식에서도 역시 17년도 신규 입사자들의 축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건답게! 올 헤에는 단합된 모습으로 합창을 준비했네요.
보통 신나는 댄스나 노래를 많이 하는데, 올 해에는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노래를 통해 직원들에게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자'는 뜻으로 이 노래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가사를 보면 왜 이 노래른 선택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거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짓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거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거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사회라는 곳이 냉정하고 회사 생활도 매우 험난한 과정이지만, 서로 믿고 지지 해주는 동료, 선후배님들이 있다면 우리가 가는 그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즐겁게 갈 수 있습니다.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사람 보다, 사람이 힘들어서 그만 두는 사람이 많은 요즘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괴롭히고 닦달하지 말고 행복을 줄수는 없을까요?
이건에서도 2018년에는 시무식 축하 공연 합창곡 처럼,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하는 방식도 변화하려 노력하고 있고 즐겁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변화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저부터 주변에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축하 공연 시 음성을 바탕으로 뮤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상업 음악 소리처럼 깔끔하지는 않지만 이건의 직원들 사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
2018년에는 여러분도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돌고 돌아 나의 행복으로 돌아 온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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