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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블로그1247

2014 경향하우징페어의 가장 빛난기업 이건창호 2014년 경향하우징페어에 이건창호와 마루가 참가를 했습니다. 이건창호는 항상 독특한 전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죽부인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전시부스 전면 디자인을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였습니다. 이건창호는 매년 전시마다 건축가나, 아티스트, 전문 디자인 교수님의 자문과 디자인으로 부스 디자인을 합니다. 일회적인 전시 디자인이지만 부스를 찾아오는 참관객들에게 좋은 느낌과 예술품을 보는 감성을 전달해 주고자 노력을 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하는 것이지요. 이번엔 디아 건축의 건축가 정현아 선생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건창호, 이건마루의 부스 디자인으로 고민고민을 한 끝에 선택한 소재는 "죽부인" 그럼 이건창호, 이건마루가 죽부인과 어떤 관계.. 2014. 2. 24.
[2014 경향하우징 페어] 장보고 기지를 한국으로 가져오다! 남극기지엔 이건창호가 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 많은 분들이 신문을 통해 보았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우리나라에서 남극에 두번째로 세운 연구기지인 장보고 기지가 2월 12일 드디어 준공식을 하였습니다. 장보고 기지는 현대건설을 중심으로 공사가 진행되었고 남극이라는 극한의 추위 상황에서 장보고 기지 연구원들이 따뜻한 공간안에서 편안하게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되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공사시 중요하게 검토된 부분이 단열입니다. 당연히 그렇지 않을까요?? 혹독한 눈, 바람, 낮은 외부 기온을 막아 기본적인 생활환경이 가능하게 ^^ 그래서 현대건설은 단열성능이 최고로 좋은 제품을 검토하였고 그렇게 찾게된 창호가 바로 이건창호의 AWS 90 SI 제품이었습니다. 짝짝짝!!!! 자~~ 다들 상상이 가시나요?.. 2014. 2. 24.
[봄이다 : 서울 데이트 추천 장소] 서울 데이트 어떠신가요? 고궁을 걸어보세요. 덕수궁 돌담길, 창덕궁, 경희궁, 창경궁, 경복궁. 언제 가봐도 좋은 서울 봄 야외 데이트 주말 데이트 코스 서울.. [봄이다] 서울 데이트 어떠신가요? 서울 밤 데이트 주말 데이트 코스 서울 저녁 데이트코스 서울 데이트 추천 겨울 데이트 장소 서울 주말 데이트 서울 하루 데이트 코스 데이트 갈만한곳 경기도 데이트코스top10 이화마을 서울 데이트코스top10 서울 겨울 데이트코스top10 주말에 갈만한곳 서울데이트할만한곳 데이트코스 [서울갈만한곳]에 대해 설명 드릴께요" 일단 최대한 유명하고 돈이 안들어가는곳 위주로 정리했습니다^ㅡ^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우선 서울의 고궁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봄이 되었으니 봄내음에 취해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서울 고궁 나들이! 지금 시작합니다. 1. 경복궁 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에 의해서 새로운 조선왕조의 법궁으로 지어졌다. 경복궁은.. 2014. 2. 17.
[겨울왕국 Let it go ost 더빙과 원본 비교] let it go 박혜나 let it go 효린 손승연 let it go let it go 김연아 버전까지... 겨울왕국이 인기입니다. 700만명이 넘게 봤데요~ 곧 1000만 관객이 보는 애니메이션이 탄생할지도 모르겠어요. 겨울왕국이 인기가 있는만큼 영화서 나온 OST 곡이 우리나라를 강타했습니다. 특히... Let it go! 그리고 덤으로... 라고 할까요? 역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악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이 두곡은 정말 길거리에서도 TV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는 곡이 되었습니다. 자 그럼 먼저 겨울왕국의 Let it go 만큼 인상깊었던 ost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이것도 더빙이 전 더 맘에 들었지만 우선 원본부터 감상해보세요^^ 그리고 이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겨울왕국 ost 입니다. Let it go 만큼 좋아하더라구요 더.. 2014. 2. 11.
다시 듣는 재즈 명반 Wave/Carlos Jobim 겨울이라고 말할수 있는 2월이라 보사노바와 관련된 음반을 올리기엔 좀 무리가 있지만, 왜 겨울이라도 아이스크림 먹고 싶을때가 있지 않습니까? 꼭 그런 맘으로 주로 후덥지근한 한 여름에나 들을 법한 보사노바의 명반을 올려봅니다. 60년대 중반 보사노바가 충분히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었지만 조빔은 보다 큰 새로운 무엇인가를 창조하고 싶었나 봅니다. 그래서 제목도 wave라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음악을 전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천국과도 같은 브라질 리우를 떠나 미국에 온 조빔은 듀크 엘링턴의 빅 밴드의 미학처럼 보사 노바의 미학을 계획하여 만든 음반이 이 앨범입니다. 비록 몸은 미국에 있지만 리오의 푸른 바다를 보는 듯한 낭만과 정서가 가득한 본 앨범은 곧바로 브라질비행기표를 끊고 싶은 충동.. 2014. 2. 8.
다시 듣는 재즈 명반 Maiden Voyage / Herbie Hancock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데뷔작으로 내 논 앨범이 단번에 재즈사에 길이 남길만한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으니, 실력도 인정해야 겠지만 운도 좋아 보입니다. 일본에서 역시 인기가 상당히 좋아서 명반 100선 또는 200선에 항상 선정되는 앨범이기도 합니다만, 실제로 들어 보면 뭐 이렇게 까지 할 정도의 수준으로 들립니다. 하지만, 현 시점으로 봐서는 대단하지 않더라도 재즈 역사적으로의 가치가 분명한데요. 아마도 프리재즈가 한창 뻗어나가고 있을 때 쯤 전형적인 모드주법의 완성도를 제대로 보여 주어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허비 행콕의 대표작이자 60년대 재즈를 거론할때 반드시 언급이 되는 앨범중에 하나입니다. 허비 행콕의 긴 경력중에선 젊은 시절에 마일즈 데이비스를 만난 것이 아마도 가장 중요한 모티브가 되지 않았나.. 2014.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