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톡톡/심심타파!565 [여행] 한국 어디까지 가봤니??_ CNN 선정 한국방문시 꼭 가야하는 곳 50곳 CNN에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장소 50곳을 선정하여 발표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중에 몇곳이나 가보셨나요??? 저는 대략 세어보니 30곳정도는 가본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 퍼펙트한 뷰나 사진의 힘이기는 하지만, 해외여행도 좋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그럼 CNN은 과연 어떤곳을 명소로 꼽았는지 한번 살펴볼가요? 50위 삼광사 연등축제 (Samkwang Temple) 49위 촉석루 (Chok-suk Pavilion) 48위 아침고요수목원 (The Garden of Morning Calm) 47위 고창 동림저수지 (Donglim Reservoir, Gochang) 46위 무주 남대천 섶다리 (Namdae Stream, Muju) 45위 화성 방.. 2012. 1. 19. [서울맛집소개] 아이엔 _ 분위기 있는 음식과 친절함이 있는 곳 오늘은 여러분께 맛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예전에 이건창호에 근무한 적도 있는 조수영님께서 현재 운영하는 곳으로 길음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뉴는 커피부터 칵테일, 양주, 병맥주, 스파게티, 피자 등 다양합니다. 인천에서 간다면 경인고속도로-내부순환도로 이용하면 가장 빨리 갈수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4호선 길음역에서 하차, 8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오른쪽에 보인답니다. 입구는 이렇습니다. 빨간색의 문이 식욕을 막 당기는 느낌입니다. 아이엔. IN 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제 기준에 떡볶이 입니다. 치킨도리아, 새우도리아도 맛있지만 뭐니뭐니해도 떡볶이는 안먹어 본 사람은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짱 맛있습니다. 한번 꼭 가서 맛보시길 ^^ 추천해 드립니다. 실내 분위기는 실마다 테마.. 2012. 1. 18. [요리강좌] 2월14일 발렌타인데이 or 3월 14일 화이트데이 대비 생초콜릿 만들기~~ 이제 조금만 있으면 솔로들과 커플들이 설레는 2월14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받았으면 돌려줄 3월 14일 화이트데이도 있지요~~ 뭐 아직 많이 남았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원래 준비는 미리미리 해둬야 사랑받습니다~~ 돈으로 이쁜것을 사도 좋지만, 이런 특별한 날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준다면 그 감동은.... 배이상이 되지 않을까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저의 초콜릿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뭐 레시피는 다 비슷비슷합니다. 차이는 마지막 마무리와 포장에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세요~~~ 마지막 포장후 리본장식을 하고, 이니셜도장으로 왁스직인까지 찍은 모습입니다. 훗...저의 이름이 버젓이 찍혀있으니.... 줄때 자랑질 배가~~~~ 초콜릿은 다크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밀크나 함량이 낮은것을 준비하.. 2012. 1. 17. [책소개]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문득 생각나는 게 있는데, 옛날 사람들은 지구가 둥근데도 평평하다고 굳게 믿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스꽝스런 옛날 이야기지만, 당시 모든 사람들은 믿었던 것은 사실이 아니였습니다. 마찬가지로 현재도 혹시 그런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어쩌면 이 책에서 그 답을 엿볼수 있었던게 아니였나 싶습니다. 또다른 한가지. 비슷한 말이지만, 주류와 비주류가 있다면, 사람들은 무엇을 신뢰하겠는가? 적어도 난 주류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런데, '믿는 것' 과 '맞는 것' 은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항상 동일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내가 그동안 신문에서 봐왔던 여러가지 경제관련 기사(특집)들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인것이 잘못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혼란감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가 있습니다. 저자는.. 2012. 1. 16. [책소개] 사진에 미친놈, 신미식 여행사진가 신미식의 사진 이야기. IQ95, EQ500의 여행사진가 1세대라 불리는 신미식 작가는 20여 년 동안 80여 개국을 여행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잘나가는 사진작가로 우뚝 서 있지만, 신용불량, 주민등록말소등 그의 길은 결코 순탄치 않은 삶이였습니다. 그런 그에게서 사회초년생은 물론이고, 저자와 비슷한 나이 또래들에겐 돌아온 삶을 비춰볼 수 있는 책입니다. 게다가 사진을 전공하거나 취미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저자의 조언도 아낌이 없습니다.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TV다큐멘터리에서 아프리카 바오밥 나무를 보고선 감명(?)을 받은 적이 있는데, 바로 이곳 마다카스카르라는 곳에 있는 나무입니다. 내 개인적으론 현재 사진에 대한 열망은 없지만, 대학때 전공을 바꾼다면 어느 과로 가고 싶냐?는 질문.. 2012. 1. 13. [책소개] 아들은 아빠가 키워라 몇달전에 조선일보를 보다가 눈에 들어온 이책은 머리속 어딘가에 자리 잡고 있었나 봅니다. 아들이 있는 나에겐 당연합니다. 와이프와 저는 서로의 선택으로 인생을 같이 살지만, 아들 녀석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하늘이 준 선물입니다. 책을 보면서 감명깊은 부분은 줄을 긋기 마련인데,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줄을 그어야 할 판이였습다. 저자는 '친구로서의 아빠' 이상의 '양육자로서의 아빠' 가 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같은 동성의 부자관계는 모자관계가 절대 줄 수 없는 그 이상의 역활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너무나 와닿는 내용이다 보니, 솔직히 요약한다는 자체가 무의미 할 정도라는 말로 서평이 될 수 있을 정도. 그래도 아쉬우니, 좀 나의 태도가 바뀌어야.. 2012. 1. 13.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