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톡톡/심심타파!565 [봄이다 : 서울 데이트 추천 장소] 서울 데이트 어떠신가요? 고궁을 걸어보세요. 덕수궁 돌담길, 창덕궁, 경희궁, 창경궁, 경복궁. 언제 가봐도 좋은 서울 봄 야외 데이트 주말 데이트 코스 서울.. [봄이다] 서울 데이트 어떠신가요? 서울 밤 데이트 주말 데이트 코스 서울 저녁 데이트코스 서울 데이트 추천 겨울 데이트 장소 서울 주말 데이트 서울 하루 데이트 코스 데이트 갈만한곳 경기도 데이트코스top10 이화마을 서울 데이트코스top10 서울 겨울 데이트코스top10 주말에 갈만한곳 서울데이트할만한곳 데이트코스 [서울갈만한곳]에 대해 설명 드릴께요" 일단 최대한 유명하고 돈이 안들어가는곳 위주로 정리했습니다^ㅡ^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우선 서울의 고궁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봄이 되었으니 봄내음에 취해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서울 고궁 나들이! 지금 시작합니다. 1. 경복궁 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에 의해서 새로운 조선왕조의 법궁으로 지어졌다. 경복궁은.. 2014. 2. 17. 다시 듣는 재즈 명반 Wave/Carlos Jobim 겨울이라고 말할수 있는 2월이라 보사노바와 관련된 음반을 올리기엔 좀 무리가 있지만, 왜 겨울이라도 아이스크림 먹고 싶을때가 있지 않습니까? 꼭 그런 맘으로 주로 후덥지근한 한 여름에나 들을 법한 보사노바의 명반을 올려봅니다. 60년대 중반 보사노바가 충분히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었지만 조빔은 보다 큰 새로운 무엇인가를 창조하고 싶었나 봅니다. 그래서 제목도 wave라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음악을 전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천국과도 같은 브라질 리우를 떠나 미국에 온 조빔은 듀크 엘링턴의 빅 밴드의 미학처럼 보사 노바의 미학을 계획하여 만든 음반이 이 앨범입니다. 비록 몸은 미국에 있지만 리오의 푸른 바다를 보는 듯한 낭만과 정서가 가득한 본 앨범은 곧바로 브라질비행기표를 끊고 싶은 충동.. 2014. 2. 8. 다시 듣는 재즈 명반 Maiden Voyage / Herbie Hancock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데뷔작으로 내 논 앨범이 단번에 재즈사에 길이 남길만한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으니, 실력도 인정해야 겠지만 운도 좋아 보입니다. 일본에서 역시 인기가 상당히 좋아서 명반 100선 또는 200선에 항상 선정되는 앨범이기도 합니다만, 실제로 들어 보면 뭐 이렇게 까지 할 정도의 수준으로 들립니다. 하지만, 현 시점으로 봐서는 대단하지 않더라도 재즈 역사적으로의 가치가 분명한데요. 아마도 프리재즈가 한창 뻗어나가고 있을 때 쯤 전형적인 모드주법의 완성도를 제대로 보여 주어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허비 행콕의 대표작이자 60년대 재즈를 거론할때 반드시 언급이 되는 앨범중에 하나입니다. 허비 행콕의 긴 경력중에선 젊은 시절에 마일즈 데이비스를 만난 것이 아마도 가장 중요한 모티브가 되지 않았나.. 2014. 2. 8. 다시 듣는 재즈명반 First Wish / Chris Botti 이제는 어느정도 중견이라 할 만한 뮤지션이였지만, 크리스 보티가 당시 이 음반을 낼 때만 해도 컴템포러리 재즈 쪽에선 수많은 신인 재즈 뮤지션중에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유명 아티스트의 세션명단에 종종 보였던 실력파인 그가 버브 레코드사에서 만든 그의 첫 솔로작은 발매 당시 부터 크게 주목을 끌었습니다. 트럼페터로서의 실력도 실력이였지만, 옆 가름마를 탄 머리에 진한 눈썹, 그리고 우수가 깃든 용모는 영화배우와 같이 매력적인데 같은 백인이고, 트럼페터란 점에서 50년대에 쳇 베이커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음악 역시 발라드하면서 멜로디가 분명한 쪽으로 아무래도 쉽게 친숙할 수 있는 쪽입니다. 게다가 재즈뮤지션이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이 전의 경력은 오히려 팝쪽에 더 가깝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의 첫 앨범인 .. 2014. 1. 25. 직장인의 문화생활_삶의 색을 생각하게 만든 연극, <레드> 연극는 다양한 붉은 색의 향연으로 추상표현주의 시대의 절정을 보여준 러시아출신 화가 마크 로스코와 가상인물인 조수 켄의 대화만으로 구성된 2인극이다. 이들은 로스코의 예술세계와 ‘미술’이라는 공동영역을 놓고 언쟁을 벌인다. 그들의 언쟁은 예술을 논하는 것 같지만. 그것은 비단 예술의 영역뿐 아니라 세대간의 격차. 기존의 것이 새로운 것에 정복당하는 것, 바로 순환되는 인생에서 성숙하고 쇠퇴하고 소멸되는 세대간의 이해와 화합을 이야기다. - 프로그램북에서 인용 - 연극는 미국 작가 존 로건이 러시아 출신 미국표현주의 화가 마크 로스코의 일화를 소재로 창조한 작품이다. 현대 미술가 마크 로스코의 이야기로 그의 일대기가 아닌 중년시절 한 사건에 모티브를 둔 작품으로, 1958년 뉴옥 시그램 빌딩에 자리한 ‘포.. 2014. 1. 16. [음반소개] piano lied 이 음반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자켓의 그림은 비행기 타고 하늘위로 올라가 내려다 본 구름인 것 같고, 이런 구름을 보고 있는 듯한 고요한 느낌이 앨범 전체를 감쌉니다. 저는 이 앨범의 3가지를 주목했는데요. 연주, 곡(편곡), 음질입니다. 연주는 말 할 것도 없이 아주 좋습니다. 세계적인 연주자를 비웃기라도 하듯한 아주 훌륭하구요. 곡은 익숙히 많이 들어 본 직한 곡에다 편곡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위화감 전혀 없이 이게 정말 편곡을 한 것인가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음질. 오디오가이레이블의 음질은 당연 좋겠지만, 10주년 기념으로 HQCD입니다. 연주자와 곡이 좋은 걸 아주 잘 받쳐 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말을 많이 써도 부클릿에 있는 레코딩노트를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2013. 12. 26.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