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음악회 Talk Talk385 [베네치아 카니발] 클라리넷의 아름다운 소리를 벨소리로 선물해 드립니다. 클라리넷의 여제 샤론캄의 앵콜곡을 벨소리로 드려요~ 클라리넷 아이폰 벨소리 버전! 안녕하세요~ 쌀쌀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화창한 겨울은 하늘이 맑아 보기 좋은데... 요즘의 겨울하늘은 흐리기만 하네요. 22회 이건 음악회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번 샤론캄 공연에 와주신 여러분... 그리고 이건 블로그에 많은 뎃글을 남겨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현재 CD는 제작중에 있고요. 아직 완성단계까지는 되지 않았습니다. 수 많은 고민과 망설임 끝에 좋은 곡이 여러분 앞에 연주되어진답니다. 샤론캄의 공연에서 여러 곡들이 여러분께 들려졌을 텐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곡은 어떤 곡이였나요? 저는... 수 많은 곡중에서 예술의 전당 저녁공연의 앵콜곡 중 첫번째 곡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항상 은은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클라리넷 곡만 들어왔었는데... 클라리넷으로 그렇게 기교있고 신나는 곡을 들어.. 2011. 11. 26. 22회 이건음악회 샤론 캄 실황 씨디 이벤트 관련 안내 - Sharon Kam 샤론캄 콘서트 씨디 세계적인 클라리넷티스트 샤론 캄이 다녀간지 벌써 1달이 다되어 갑니다. 그 폭풍같은 1달이 지났으나 여전히 정리 업무와 그 기간 동안 못했던 이건창호 직원으로서의 본업에 따라잡기에 지칠 때로 지친... "누군가에겐 행복"입니다. 따뜻한 응원은 추천 한번으로 ㅋ(다음 로긴은 필수 ㅋ) (예술의 전당 저녁 공연 리허설 때 묘기를 부리고 있는 샤론 캄) 이벤트 관련해서 여러분들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샤론 캄의 콘서트를 즐기셨고,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추첨을 통해 씨디를 드린다는 이벤트 홍보글이 있었지만,,,, 인심 좋으신 ^^ 홍승찬교수님께서 공연장에서 모든 분들께 샤론 캄 실황 씨디를 드리기로 약속한 바! 샤론 캄 씨디를 모든 분들에 드리고자 합니다. (예술의 전당 리허설 중이신 홍.. 2011. 11. 24.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아카펠라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아카펠라의 역사/유래-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2) 아카펠라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 ‘아카펠라’라고 하면 무반주 합창이나 중창이라는 것쯤은 누구나 다 알고 계실 겁니다. 관심이 있어 이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원래는 ‘아 카펠라 a capella', 즉 ’교회에 맞게’, 혹은 ‘교회 풍으로’라는 뜻인데 지금은 반주가 없이 부르는 중창이나 합창을 일컫는 말로 쓰이고 있다고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이 처음에는 ‘교회에 맞게’라는 뜻이었다가 ‘무반주 합창이나 중창’으로 바뀐 까닭이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 먼 옛날에는 교회에서 노래를 불러 신을 찬양하려면 반주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고, 실제로 또 오랫동안 그렇게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교회음악이 아니더라도 무반주로 부르는 합창이나 중창.. 2011. 11. 17. [희망찬 클래식] 클래식 행진곡 비제 오페라 카르멘 제 1 모음곡 中 투우사들의 행진곡 / 기분이 좋아지는 클래식 / 희망찬 클래식 클래식은 지겹다? 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신분 지금 그 이미지 깨실 때가 되었습니다.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들의 행진곡 위의 곡은 빠르고 경쾌할 뿐만 아니라... 강한 힘까지 느껴지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한 방송사의 스포츠 뉴스를 시작할 때 나왔던 노래이기도 하죠. 특히 우울할 때 들으면 딱 좋은 클래식 곡입니다. 투우사 행진곡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에 나오는 곡으로 카르멘 2막에 나오는 에스까미요가 그를 따르는 무리와 함께 부르는 노래와 합창입니다. ♪..오페라 카르멘 서곡/투우사 행진곡 - 비제 오페라 [카르멘]의 작곡자로 널리 알려진 비제(Bizet,Georges Alexandre Leopold :1838 ~1875 :프랑스)는 음악가의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10세 때 파리 음악원에 입학했.. 2011. 11. 13. [직장인 밴드] 공연종합선물세트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다녀와서 현직 직원들로만 구성된 직원들이 악기를 연주하여 구성된 아주 특별한 직장인 연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 2011년 가을 25회째를 맞이하는 그들의 정기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 2011년 11월 10일(목)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독특한 프로그램 안내문 기업의 이미지에 맞게 보일러를 형상화 했는데요. 매번 클래식이면 클래식 재즈면 재즈 한장으로만 이루어진 공연을 봐왔었는데요 이번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그런 모든 틀을 깨어버린 아주 흥겹고 일반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내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카메라가 별로(아이폰)인 관계와 공연장에서의 도촬이기 때문에 사진에 대한 부분은 이해를 부탁드리며 공연소감을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연을 시작하기 직전입니다. 검정색 정장에 빨간넥타이가 깔끔하니 이뻐보였습니.. 2011. 11. 11. [음악회] 제 22회 이건음악회 - 샤론 캄 초청 연주회(고양 아람누리) 제 22회 이건음악회, 샤론 캄 음악회의 첫 공연이 열리던 날, 각종 무거운 전산장비를 낑낑들고 아침 일찍 고양으로 향했습니다. 일년 전 '베네비츠 콰르텟'의 공연이 열리던 그 때의 추억이 떠오름과 함께 "아 한 살 더 먹었구나.."하는 씁쓸함이 불현 듯 스쳐 지나갔습니다... 갑자기 슬퍼지는군요ㅠㅠ 아람극장에서는 멋진 배우님들의 연극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안타깝게 연예인 분들을 뒤로하고 이건음악회를 보러 와주시는 초청자 분들을 위해 전산 장비를 세팅하였습니다. 초청자 분들을 위한 작은 배려랄까요. 잠깐의 기다림도 허락하지 않고자 현장에 직접 서버를 가져가는 센스를 발휘하였고 허브와 노트북, 서버를 연결해 중간에 LAN이 끊겨도 끄떡 없도록 세팅해 두었답니다. 이렇게 공연이 7시 30분이지만 오전 10.. 2011. 11. 9.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