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257

[건강]여성전용 순환운동 커브스 2탄 안녕하세요^^ 7월이 가까워 진다고 일주일에 2-3일은 비가 내리는거 보면 장마가 진짜 코앞으로 다가 온것 같아요. 미리미리 장마에 대비 하세용!! 오늘은 커브스 2탄 운동후 찾아온 저의 작은 몸의 변화들을 올려 볼까 해요. 제가 여성전용 순환운동 커브스를 시작한지 100일이 조금 지났는데요. 일주일에 4회 이상은 출석해서 꾸준히 30분씩 운동을 하자에 중점을 두고 열씨미 장승배기 클럽으로 고고고!!! 30분이지만 운동한게 아까워 저녁에 먹는걸 조금씩 줄이고 자제 하면서 100일을 보낸 결과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몸무게 3-4kg 감량에 성공했구요. 공복 56kg 식후 57kg 골격근.지방의 그래프가 화살표 방향 범위안으로 많이 들어 온걸 아래의 두표와 비교하면 한눈에 보여요^^ 내장지방/복부지방율/신체.. 2018. 6. 30.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오페라로 보는 러시아의 역사(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화이팅!) 안녕하세요.러시아 월드컵이 한창입니다.이제 16강의 주인공도 모두 정해졌는데요...아직 희망이 남아있는 만큼 대한민국과 독일전에서 한국을 열심히 응원해보려 합니다.러시아 월드컵이 한창인 만큼 러시아와 오페라에 대해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오페라의 대본은 늘 이미 세상에 있는 어떤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지기 마련입니다. 신화나 전설, 혹은 역사적인 사건을 가져다가 직접 대본으로 꾸미기도 하지만 누군가가 쓴 소설이나 희곡과 같은 문학작품을 각색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세익스피어와 괴테, 쉴러와 위고와 같은 대문호들의 작품을 오페라로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페라 역사를 통털어 가장 많은 작품이 대본으로 선택된 문학가는 누구일까요? 뜻밖에도 러시아의 문호 푸시킨이.. 2018. 6. 26.
[요리]잡채 오늘은 귀차니즘을 떨쳐 버리고 요리에 도전!!! 마침 큰딸아이가 잡채가 먹고 싶다고 요청해서 진심 오랜만에 손이 많이 가는 "잡채"에 도전 했습니다!! 커브스 운동 끝나고 오는길에 마트에서 재료 겟!! 하나하나 손질이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가서 늘 해먹는걸 주저 했던 잡채를 완성 시켜줄 재료들 입장! 당면 버섯 양파 당근 파프리카 시금치 맛살 이렇게 준비!! 손질한 야채들은 채썰기를 해주었구용~ 버섯양은 살짝 데쳐서 물을 빼주며 대기~! 시금치군도 버섯양 처럼 살짝 데쳐서 참지름과 소금으로 슬쩍 묻혀서 대기~~~ 채썰기를 마친 야채들은 소금으로 밑간을 살짝 해서 볶아서 식혀주었어요.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재료들은 차갑게 식혀 주는게 좋아요. 잡채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더운날 상하는건 순삭!! 그래서.. 2018. 6. 26.
[복지로에서 아동수당 신청하기] 아동수당신청 나이와 6세미만 아동수당에 대해서 안녕하세요.대한민국의 복지가 조금 더 향상되었습니다.2018년 6월 20일 오늘부터 아동수당을 신청을 받네요.신청을 받는 사이트는 바로 복지로!아래의 복지로 사이트 링크를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아동수당을 쉽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online2.bokjiro.go.kr/child/apl/intro.html 사이트의 원활도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나온 복지로 사이트아동수당 사전신청이 메인에 링크되어 있어서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만 1세 미만은 오늘부터이며, 만 2~3세는 6월 3일까지만 4~5세는 7월 5일까지그리고 7월 6일 이후 부터는 전 연령 한꺼번에 신청 가능합니다. 아동수당 신청버튼을 클릭해서 들어가면,공인인증서로 인증을 해야 합니다.공인인증서가 없으신 분들은 .. 2018. 6. 20.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모차르트의 음악 모차르트의 음악은 글이 아니라 말입니다. 아무리 짧아도 글은 앞뒤를 재고 따져서 쓰기 마련이지만 말은 조심하느라 뜸들이다 보면 때를 놓쳐 흥이 죽고 김이 빠집니다. 생각을 고르고 다듬어 가지런히 펼쳐 놓는 것이 글이라면 말은 미처 생각이 자리 잡을 틈도 없이 마음 내키는 대로 이렇게도 건드려 보고 저렇게도 찔러보는 겁니다. 글은 그 뜻을 새기느라 생각을 하며 읽게 되지만 말은 그 흐름을 쫓아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먼저 글을 써 놓고 뒤에 말로 읽으면 어딘지 모르게 딱딱하고 어색하지만 입에서 저절로 나오는 말을 글로 바로 옮기면 살아서 숨쉬는 듯 자연스럽게 꿈틀거립니다. 출처 : https://www.classictic.com/en/mozart_piano_sonatas/10048/412238/ 모차.. 2018. 6. 20.
[외식]타임스퀘어 홍대돈부리 휴가로 쉬고 있는 남편이랑 오랜만에 코스트코 가서 장도 보고 타임스퀘어로 넘어 갔습니다. 남편 라이딩 할 때 필요한 악세사리를 사기 위해서 갔으나 재고가 없어서 점심이나 먹고기로!! 뭘?? 먹어야 잘먹었다는 소문이 날까? 고민하는 그 순간 우리부부는 "홍대돈부리" 앞에 멈춰 섰고, 들어갔고, 주문을 했죠! ㅎㅎㅎㅎ 1시가 조금 넘은 시간 이었는데도 웨이팅이 한두어팀 있더라구요~ 타임스퀘어 홍대돈부리 입구 모습입니다. 가게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가격,메뉴등등이 부담 없어서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이용 하고 계시더라구요. 2인테이블로 안내를 받고 앉아서 테이블위 식기와 티슈를 찍어 봤습니다. 요즘에는 수저도 저렇게 감각적으로 개성있게 셋팅을 해서 두나봐요~ 아님 홍대돈부리 매장만 저렇게 하는지는 잘.. 2018.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