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54 [이건창호가 꿈꾸는 디자인 창문] 창문이 발전소가 된다? 전기를 만들어내는 자연 친화적인 창문 보셨나요? 안녕하세요. 이건블로그 운영진 "신이다" 입니다. 어느덧 화창한 봄날이 되었습니다. 봄날에 어울리는 산뜻한 출발~ 저는 집에서 가장 많은 빛을 받을 수 있는 창문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특히 이번 이건창호에서 만들어낸 DSSC 태양전지 창호 혹시 보셨나요?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설치되어 서울시와 이건창호가 국내 최초로 창문에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신기술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 받을 수 있었는데요~ 그럼 이건창호가 앞으로 나갈 최후!! 까지는 아니지만 지금 만들고 있는 DSSC 창호의 보다 발전된 모습은 어떠할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보여주는 디자인을 한 외국 사이트에서 볼 수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 드립니다. 일단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설치된 태양전지 창문의 바깥의 모습과 .. 2012. 3. 19. [EAGON+SA] 8차 건축기행, 제주도 2탄-건축가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건SA 건축기행 1탄과 2탄의 여백이 길었습니다. 기대하시는 제 2탄, 건축기행 1박 2일 중 2일에 대한 여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짝짝짝!!!! 애초 계획은 휘닉스 아일랜드, 섭지코지를 갈 예정이였습니다. 하지만, 건축가 분들의 상당수가 이미 다녀왔고 (저도 3번이나 뎅겨왔습니다. ㅠㅠ) 너무 많이 알려진 상업적인(피닉스 아일랜드) 곳보다는 제주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의미있는 곳을 가자는 의견으로 오전 아침식사 후 급히 경로를 수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알뜨르 비행장입니다. 알뜨르 비행장은 1930년대에 일본이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宋岳山:84m) 아래 들판에 건설한 공군 비행장인데요 .2002년 근대문화유산 제39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은 1920년대부터 제주도에 대규모 군사시설을 .. 2012. 3. 17. 해를품은달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제는 해를품은 창문! 어떠세요? 이건창호의 전기를 만들어내는 해를 품은 창문! 지금 소개해 드립니다. 창문이 발전소가 된다! 태양광판을 설치하지 않고 ‘창문’만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신개념 ‘태양전지’ 창호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식물이 광합성을 하듯 창문유리에 주입된 염료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아파트와 공동주택이 즐비한 도심의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원이 되지 않을까요? 밖에서 바라보니 빨간 창문들이 보이는데... 안에서 바라보면 답답하다는 생각이 든다고요? 서울시와 이건창호가 함께 전기를 만들어내는 창문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전기를 만들어내는 창문??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서울시가 3월 13일에 발표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창문! 이 기술이 국내 최초! 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안에서 바라보면 밖이 훤~하게 잘 보인답니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즉 DSSC 태양전지의 장점은 바로 투명성이죠.. 2012. 3. 16. [앨범] 키스자렛이 연주한 바하의 골드베르그 변주곡 바하의 골드베르그 변주곡 하면 글렌굴드가 바로 떠오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 연주자는 일생내내 스튜디오에서 여러번 이 곡을 녹음을 하다보니, 앨범이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흘려들었던 키스자렛의 골드베르그 변주곡이 있고, 연주도 좋다라는 말이 음반가게의 진열된 앨범들중에 이번 포스팅하는 앨범을 들고선 문득 떠올렸습니다. ECM앨범 답게 여백의 미를 충분히 살린 앨범자켓과 녹음이 자못 궁금함을 넘어 안달이 나기 시작해서 바로 차에서 들었습니다. 재즈 아티스트로 친숙한 Keith Jarrett이 연주한 바흐의 골드베르그 변주음반으로 아르보 패르트등과 함께 작업하며 보여준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가 드러난 작품입니다. 이미 골드베르그 변주곡 연주 가운데 인기음반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금빛.. 2012. 3. 16. [클래식음악이야기]클래식 뽀개기_클래시 초보(배우기)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음악에 대한 생각은... 그게 다 그거 같다...입니다.^^ 정말 그게 다 그거 같습니다. 무슨 협주곡과 교향곡과 피아노곡과 무슨 악장은 그리도 많은지... 그냥 다 똑같은거 같은데... 애수가 있다나 머라나... 그냥 다 똑같이 너무 길고 재미없는데... 하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클래식음악에 노출이 되어있어 우리의 귀는 클래식음악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요즘 S전자의 노트북광고에서 이문세의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비발디의 사계'잠깐이지만 참 좋잖아요.^^ 참~~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길은 없구... 그래서 제가 클래식음악을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구요. 저도 요즘 클래식과 친해지려는 중이라...^^ 클래식을 알려고 해도 어떻게 접근을 해야 좋은지 모르는 것이 가장 큰 어려.. 2012. 3. 16. [책소개] 2030년 부의 미래지도 먼저 읽어던 책의 내용은 범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서술하였던 것에 반해 이번에 읽은 '2030년 부의 미래지도' 라는 책은 앞으로 곧 벌어질(진행중인) 격변의 시대에서 개인이 가져야할 세계관과 행동지침이 자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상당부분 중복이 된 부분이 많아 복습하는 느낌도 없잖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활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과거 '자본(부동산, 주식, 펀드등)의 증식' 이라는 '부의 효과' 로 재산의 증가가 이루어 졌다면, 앞으로는 노동과 월급등의 '소득 효과'로 게임의 룰이 바뀔 것이라고 예측한다는 점과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 첫번째로 '나에게 질문을 자주 던져라' 둘째로 관심있는 미래예측 관련 정보에 항상 귀를 귀울이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예언이.. 2012. 3. 15. 이전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