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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있는 까페, 홍대 무연탄(Anthracite) 홍대 번화한 거리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멋스러운 공간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름은 "무연탄", " Anthracite" 라고도 불립니다. 외부에서 본 모습입니다. 약간 허름한 건물에 " 여기가 까페인가?" 싶을 정도로 살짝 색다른 느낌입니다. 주차는 약 4대정도 댈수 있는데, 워낙 인기가 많은 까페라 그런지. 자리를 잡기는 쉽지 않습니다. 주변에 공용주차공간이 있으니 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방문시 큰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실내를 살짝 들여다 볼까요? 노출형 천장에 인테리어를 전혀 하지 않은 느낌의 미니멀한 느낌입니다. 항상 봐왔던, 테이블로 꽉찬 것도 아니였구요. 테이블이 드문드문있어 상당히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4인 테이블 앞쪽으로는 바테이블 형태의 자유로운 공간도 있습니다. 이곳은 까.. 2012. 9. 19.
[드라마]응답하라 1997 마지막회를 앞두고, 미츠루 아다치 보기 오늘 드디어 응답하라 1997 (이하 응칠)이 마지막회를 맞이하네요. 그동안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이제 무슨 낙으로 삽니까~! ㅠㅠ 마지막이라는 아쉬움 반, 결말에 대한 기대감 반인 지금 쓰려고 하는 내용은 바로 '응칠'와 '미츠루 아다치' (일본 유명 만화가) 작품의 연관성 입니다. (미츠루 아다치의 대표작 중 하나인 H2) 미츠루 아다치의 작품은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텐데요. H2를 포함, 주요 작품들을 미리 보셨다면 '응칠'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눈치 채셨을 겁니다. ^^ '응칠' 제작진 중에도 미츠루 아다치의 팬이 있다고 하던데요. 좋아하는 만큼이나 많은 요소들이 닮아있습니다. 특히, '응칠'의 주옥같은 배경음악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은 미츠루.. 2012. 9. 18.
[인문학강의]동양고전, 2012년을 말하다_논어(2) 사서삼경은 흔히들 선비들 유학자들의 경정이라고 불리어 집니다.믿고 그 가르침을 배우고 따름에 다름이 없기 때문이죠. 유일신 문화라면 무엇으로 시작할까요?믿어라...가 아닐까요?하지만 논어는 學..으로 시작합니다.. 다양한 약점에서 나아가는 단계로 발전되고 성숙된 상태.... '學' 앞으로 나아가는 비상하는 하나의 조건...배움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영위그것이 논어의 첫 단어입니다. 군자는 왜 성내지 않을까요? - 똘아이라서?? 인정을 받는 것에 대한 자존감을 남이 아닌 내가 되는것... 나에 대한 평가가 내가 아닌 남인 경우, 그 생명력은 장담하지 못합니다. 너는 짓어라 나는 나의 길을 간다. 순자, 주희, 장즈동의 공통점- 순자..권학...논어의 학자로 시작...그 정통성을 이어가게 됩니다.- 주희.... 2012. 9. 18.
[크리스마스 100일전] 고백데이, 오늘 고백하면 크리스마스때 100일? 고백데이/고백데이 날짜/고백하는법/9월17일/모든 고백데이 총 정리 안녕하세요~ 이제 고백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로 9월17일!! 이날 고백해서 사귀게 되면 크리스마스날 100일이 됩니다. 고백에 성공하기 위한 필승 아이템! 바로 장미꽃 한다발 아닐까요? 이미지 출처 : Google에서 담아왔어요. 그럼 크리스마스 100일 전만 고백데이 일까요? 지금부터 제가 경정해 드릴테니 잘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고백데이! 정해진 날은 분명 있다. 고백데이라고 아무날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날이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1년에 한번있는 그런 날은 아니죠~ 이렇게 많은 고백데이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카페에서 담아왔어요. 즉 특별한 날 100일 전이 고백데이가 되는 것 입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를 할 때 조금 더 특별한 날이.. 2012. 9. 17.
[인문학강의]동양고전, 2012년을 말하다_논어편(1) 동양고전, 2012년을 말하다 논 어 동양고전, 2012년을 말하다.동양고전 독서프로그램 제 2탄...논어2012년,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강연은 성균관대 유학동양학과 신경근교수님께서강연을 하셨습니다.논어는.. 공자의 사후 제자들의 각자의 글을 편집한 책이라 합니다.공자가 직접 집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강연은 논어의 구체적인 설명에 앞서서'커피와 사서삼경'이라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각각의 책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커피와 비교하여 설명을 하고 각자의 입맛에 맛는 책을 읽어보라는 설명이었습니다.쉽게 분류가 되어 선택에 있어서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올려봅니다. 논어를 알아봄에 앞서서 사서삼경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위의 것을 간략하게 정리하면...사서삼경 - 조선시대의 급재 과목 사.. 2012. 9. 16.
[kb국민은행] 개인정보 유출 보안승급 하세요. 대국민 사기극 주의보 발령합니다. 이런건 미련한 사람만 해당되는 거다! 세상물정 잘 모르고, 정보에 어두운 사람들만 해당되는 거다!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여러분도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아차! 하는 순간에 당할 수도 있으니 꼭 한번 읽어 보시고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께서도 접해보셨을 문자입니다. 이런 문자를 받고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제가 자체 설문을 해본 결과... 대부분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클릭을 한번 해본다고 대답을 하네요... ( 피싱사이트 뉴스를 통해 접해본 사람들은 "그냥 삭제"로 끝낸다 하고요... ) 여기서 불편한 진실 : 개인정보 유출된다고 통장에 털릴만큼 돈이 들어있는 서민은 몇명이나 될까요? 저는 누가 제 마이너스 좀 털어갔으면 하는 위험한 상상도 합니다만... 자.... 2012.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