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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심심타파!

(마감)노베첸토 무료 관람 티켓 이벤트!! 4분께 건반위의 행해자 노베첸토 무료관람 시켜드려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2. 5.

티켓 이벤트 종료 안내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티켓 이벤트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개별 문자 드렸사오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


다음에도 좋은 공연과 음악으로 이벤트 진행하겠사오니, 이건음악회 블로그에

자주 들러주시면 행운이 함께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3.10.10. 이건음악회 블로그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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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회 이건음악회를 무사히 마친지 한달여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건음악회를 응원해 주시고

이건음악회 블로그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쌀쌀해진 겨울, 좋은 공연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건반위의 행해자 노베첸토 무료관람 이벤트!!

 

 

이건음악회 블로그에서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로

4분께(1인단 2매) 무료로 '노베첸토'를 관람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본 공연은 12월12일 저녁 8시, '신촌 더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12월 10일까지

블로그에 댓글로 신청해 주시면 추첨을 통해 4분께 티켓을 드립니다.


※ 당첨되신 분들은 이름과 연락처를

    메일로 알려주셔야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건반위의 항해자 '노베첸토' 공연 정보 >>

      * 공연기간: 2013.12.6 ~ 12.29

      * 장소: 신촌 더스테이지

      * 연출: 김제민

      * 배우: 조판수 / 이건영

      * 피아니스트 박종화 / 곽윤찬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의 원작 ‘노베첸토’ 

모노드라마와 피아노 연주의 살아있는 만남, 환상의 하모니! 
 

▶ 일생을 바다 위에서 연주한 천재 피아니스트
1900년대 초 아메리카를 향해 꿈과 희망을 실어 나르는 여객선 버지니아호! 그 배에는 단 한번도 내리지 않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자신만의 음악을 연주한 천재 피아니스트가 있다. 평생 바다를 항해하며 연주한 그의 이름은 노베첸토.

노베첸토는 평생을 배 위에서 살지만, 세상은 그 배를 경유해 갔으며, 그는 그 세상을 상상하며 자신만의 피아노를 연주한다. 88개의 건반으로 평생 자신의 음악을 연주하며 죽음을 맞는 마지막 순간까지 그 배와 운명을 함께한다. 그의 아름다운 선택은 우리들에게 인생의 의미를 묻고 있다.


국내 최정상 피아니스트가 전하는 클래식과 재즈의 선율!
지난 초연에서 피아니스트 박종화(서울대 교수)는 극 중 레퍼토리로 라흐마니노프, 모차르트, 무소르그스키, ‘고향의 봄’ 변주곡, 파격적인 즉흥 연주 등으로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2013년 공연에서는 국내 최정상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나사렛대 교수)이 더블캐스팅 되어, 클래식과 더불어 자유로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재즈의 선율로 새로운 <노베첸토>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두 명의 배우와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빚어내는 다채로운 4인 4색의 조합은 참을 수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단 한 명의 배우가 열연하는 모놀로그
감동적인 노베첸토의 삶, 진한 우정,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메시지 
노베첸토의 친구인 ‘맥스’가 노베첸토와 주변 인물들로 변신하여 당시 상황을 생동감 있게 이야기 해준다. 노베첸토와 맥스의 로맨틱한 우정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자아내며, 배우와 피아니스트의 완벽한 조화로 완성된다. 지난 초연에서는 감미로운 보이스의 배우 조판수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이건영이 더블캐스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