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온라인화를 만들고 있는 코로나19. 고3·중3부터 온라인 개학, 유치원은 개학연기, 수능은 겨울로 연기...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힘든 2020년 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것이 이제는 삶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중,고등학교는 온라인 개학을 진행하하고,

유치원은 개학을 연기하며,

수능은 무려 12월 3일에 치러진다고 하네요.

 

 

출처 : https://www.pexels.com/ko-kr/photo/3300458/

 

초·중·고교 개학이 4월9일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된다고 하는데

저학년들이 과연 자리에 잘 앉아서 수업을 잘 할 수 있는지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대학 수학능력시험도 당초 예정됐던 11월19일에서 

무려, 12월3일로 2주 연기가 됩니다.

가장 추운 수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특히, “온라인 개학 기간에 학생들의 등교는 중지된다”고 하니, 조금은 안타까운 2020년 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온라인에 맞춰지고

온라인 중심이 되다보니

우리나라 온라인 시스템의 장/단점이 점차 드러나게 됩니다.

 

출처 : https://www.pexels.com/ko-kr/photo/1369476/

 

 

각 학교들이 보유하고 있는 회선이나 온라인 교육 촬영 시스템등의 수준과 이로 인한 유튜브나 기타 포털로의 영상 교육 시스템의 이동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학교 신입생들은... 좌절하고 있고요.

다른 초/중/고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Frustration.jpg

 

하지만, 이 기회를 빌어

대한민국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일반적인 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적인 교육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질 수 있지 않을까요?

 

음악, 요리, 미술 등...

예체능 교육도 점진적으로 온라인으로 대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은 클래식이나 공연도 온라인으로 조금씩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출처 : https://www.needpix.com/photo/1068518/cooking-food-asian-fresh-kitchen-table-lunch-preparing-dish

 

교육의 온라인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코로나19.

다시금 조심 또 조심해서 

코로나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