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에서 일해야 우리는 더 좋은 성과를 낼수 있을까?
제네럴일렉트로닉 토요타
생산실적이 좋은면 삼만원을 주겠다.
생산실적이 좋으면 치킨한마리를 주겠다.
돈과 치킨한마리
과연 우리는 어디에서 더 좋은 생산실적이 나왔을까요?
대부분의 기업들은 성과급을 내걸면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돈으로 보상해 주겠다'는 말이 동기를 부여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성과를 내야해 성과를 내야해 그래야 돈을 챙길수 있어 ~
이것이 강한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입니다.
직원들이 성과급을 받기 위해 애를 태우는 것보다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일을 더 열심히 일하면 성과급을 주겠다.는
제안은 그안에 이미,
너는 지금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있다고 받아들이는 이에게 느낄수 있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이미 무시하고 불신하는 태도가 있다는 것이죠.
기업은 동료애나 책임감 헌신 같은 사회적 가치를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자기의 이익보다 동료들에게 혜택을 나누는 연대의 기쁨을 더 크게 생각하고
동료에 대한 사랑, 믿음, 책임감, 헌신, 칭찬,
이런것들이 사람들의 노동을 휠씬 가치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신상필벌 제도는 장기적으로 조직안에 두려움을 확산하고 사내정치를 조장한다고 합니다.
성과주의 숫자와 평가가 회사의 발전과 구성원의 행복을 만들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평가를 위한 성과주의는 구성원을 평가하기는 쉽습니다.
정확한 평가와 상벌이 회사의 발전을 가지고 온다는 것에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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