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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69

[직장인의 취미생활]내 생에 최고의 취미-배드민턴(그립법) ‘배려의 배드민턴 - 그립법’ 많은 분들이 몇년이 지나도 의구심을 가지고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바로 그립법입니다. 그립법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놓은 것도 없고, 그 메카니즘에 대해 소개가 된 것이 없어서 동영상을 통해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립법은 왜 이렇게 잡는 것일까요? 그립법을 이렇게 잡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시적이 있으신지요. 그냥 그렇게 코치님이 혹은 선배가 알려주는 방법대로... 이렇게 잡는 것이라고 하니, 그렇게 그립을 막연하게 알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 아닐까..??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중요한 것은 항상 왜?? 그립은 크게 웨스턴 그립과 이스턴 그립으로 나뉜다는 것은 배드민턴을 조금만 해보셨던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제가 용어설명이나 기본지식을 드리려고 하는 것은 아니구요.... 2014. 2. 26.
[겨울왕국 Let it go ost 더빙과 원본 비교] let it go 박혜나 let it go 효린 손승연 let it go let it go 김연아 버전까지... 겨울왕국이 인기입니다. 700만명이 넘게 봤데요~ 곧 1000만 관객이 보는 애니메이션이 탄생할지도 모르겠어요. 겨울왕국이 인기가 있는만큼 영화서 나온 OST 곡이 우리나라를 강타했습니다. 특히... Let it go! 그리고 덤으로... 라고 할까요? 역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악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이 두곡은 정말 길거리에서도 TV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는 곡이 되었습니다. 자 그럼 먼저 겨울왕국의 Let it go 만큼 인상깊었던 ost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이것도 더빙이 전 더 맘에 들었지만 우선 원본부터 감상해보세요^^ 그리고 이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겨울왕국 ost 입니다. Let it go 만큼 좋아하더라구요 더.. 2014. 2. 11.
[직장인의 취미생활]내 생에 최고의 취미-배드민턴(1) 취미... 취미라는 것이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를 주고 있으신가요? 취미4 (趣味) [취ː미] [명사] 1.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2.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3. 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 [유의어] 취향1, 맛1, 흥미 [출처:네이버 어학사전] 사람들에게 취미란 1번의 경우,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일... 지금의 우리, 직장인들에게 취미는 단순히 즐기기 위한 목적만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취미는 단순 여가의 수단이 아닌 우리의 존재감과 힐링을 하게 해주는 그런 존재로 있지않나요? 그런 취미, 저에게도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배드민턴... 그런 배드민턴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자신의 존재감, 힐링을 줄수도 있는 취.. 2014. 1. 15.
[브레겐츠 오페라 축제] 대자연의 경관과 음악의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 색다르고 뜻 깊은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베르겐츠 오페라 페스티발을 추천합니다!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52)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브레겐츠 오페라 축제 혹시 대자연의 경관과 음악의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 색다르고 뜻 깊은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베르겐츠 오페라 페스티발을 추천합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유럽 각지에서 수많은 음악 축제들이 열리고 있고 저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지만 베르겐츠 페스티발은 비교적 뒤늦게 시작하여 최근에야 널리 알려진 축제입니다. 그리고 사실 오스트리아의 휴양도시 브레겐츠는 해마다 열리는 오페라 축제가 아니었다면 지금도 우리에게 생소한 이름이었을 것입니다.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물론 스위스까지 펼쳐진 드넓은 ‘보덴 제’(See는 독일어로 호수를 뜻한다)를 끼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휴양도시이지만 비슷한 조건의 마을이나 도시들은 .. 2013. 11. 19.
['음악의 성인'이라고 불리는 베토벤의 생애와 작품-베토벤 16번, 작품번호 135번] 베토벤이 마지막 작품의 마지막 악장에 남긴 고뇌와 번민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51)[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음악의 성인으로까지 칭송받는 베토벤의 마지막 작품은 현악 4중주 16번, 작품번호 135번입니다. 베토벤은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에서 불멸의 업적을 남겼지만 특히 교향곡과 피아노 소나타, 그리고 현악 4중주에서 그가 쌓은 업적은 그 이후 지금까지 아무도 범접하지 못한 성역입니다. 그런데 인류 역사를 통 털어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일컬어지는 베토벤이 삶의 끝자락에 이르러 남은 힘을 다하여 작곡한 최후의 대작인 현악 4중주 16번 마지막 악장에는 뜻 모를 말이 적혀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호기심만 자극한 채 아직도 의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고통스럽고 힘들게 내린 결심(Der Schwergefasste Entschluss)'.. 2013. 10. 11.
[당신을 위한 클래식 음악 초대장] 베르디와 바그너의 마지막 메시지, 바보들의 행진. 베르디와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50)[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오페라 역사를 통털어 가장 위대한 작곡가를 꼽으라면 대부분 베르디와 바그너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같은 해에 태어났는데, 그 해가 바로 1813년입니다. 그러니 올해는 다름 아니라 두 작곡가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이고 그래서 지구촌 곳곳에서 이 뜻 깊은 해를 기리는 행사와 공연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바로 얼마 전 우리나라 국립오페라단 또한 베르디의 “팔스타프”를 무대에 올렸고 서울시립오페라단은 베르디의 “아이다”를 공연하기도 했지요. 5월에는 서울국제음악제에서 바그너의 연작 오페라 “반지”의 두 번째 작품인 ‘발키레’를 선보였는데요 이처럼 바그너의 음악극보다는 베르디의 오페라를.. 2013.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