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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23

[완전공감] 직장인의 활력소 Best5 / 직장인을 힘내게 해주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직장인이 좋아하는 것/좋아하는 시간/행복한 순간. 직장인에게 있어서 가장 기다려 지는날은 언제일까? 직장인에게 있어서 가장 즐거운 시간은 언제일까? 직장인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일까? 다들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신적 없나요? 저 역시 직장인으로써 항상 기다려지는 시간, 즐거운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 그 시간과 순간 한번 찾아 볼까요? 직장인이 가장 좋아하는 첫번째! 월급날입니다. "월급은 다만 내 통장을 스쳐 지나갈뿐~~" 이라는 명언도 있지만... 잠시나마 찍혀있는 고액의 숫자가 나를 기쁘게 해주죠... 마누라의 행복한 문자메세지는 나를 힘내게 해줄 수 있다! 물론... 결혼을 했다면... 내 미래의 마누라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것일까? 금세 적금, 보험금, 카드값 및 각종 공과금으로 빠져나간다는 것이 슬프기는 하지만..... 2012. 1. 13.
[생활팁]계좌번호, 힘들게 불러주지 마세요~ 휴대폰번호면 끝! (이미지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krissen/6449281087/) 오랜만에 소소한 생활팁을 하나 공유해볼까 합니다. 몇몇 은행에서 시행 중인 맞춤번호? 평생계좌번호? 서비스인데요. 이거 명칭이 제각각이라 딱히 정리할만 한 단어가 생각이 안 나네요. 쉽게 얘기하자면, 기억하기 어려운 계좌번호 대신에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누군가에게 입금받을 일이 있을 때 단순히, "내 휴대폰번호로 보내~" 요 한마디로 끝내자는 말이지요! ^^ 이 서비스는 모든 은행이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명칭도, 조건도 제각각 입니다. 일단 우리, 기업, 신한 3개 은행에 대해 설명드리고, 나머지 몇몇 은행도 조사한 만큼만 정리해보겠습니다. 1. 우리은행 우선 이 포스팅의 시발.. 2011. 12. 13.
[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② – 키타큐슈(北九州), 시모노세키(下関) 지난 후쿠오카, 야나가와 여행기에 이어 두 번째 날 키타큐슈, 시모노세키 여행기로 '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 포스팅을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자유의 시간 둘째 날, 이동시간이 아까워 택한 여행지는 바로 하카타에서 북동쪽으로 멀지 않은 키타큐슈(北九州).. 마지막까지 나가사키(長崎)와 저울질 했지만, 가까운 곳이 여유있겠다 싶어 결정했습니다. 모지코(門司港)에서 자전거를 빌리면 전용도로를 따라 칸몬해협을 건너갈 수 있고, 시모노세키 쪽에 유명한 카라토 어시장(唐戶市場)도 있다고 하여 기대를 가득 안고 출발~! 큐슈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역이며,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다는 모지코역(門司港駅)에 내리니 작열하는 태양이 정말~ 후끈! @,.@;; 이 날씨에 자전거를 탔다간 화상을 입을 것.. 2011. 10. 21.
[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① – 후쿠오카(福岡), 야나가와(柳川) 벌써 이 여행을 다녀온 지 3달이 지났건만, 아직도 감상에 젖어 주변 사람들에게 혼자 여행가라고 자꾸 권하는 30대 유부남 찬태씨 입니다. ^^ 누군가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그 자유로움, 또 여유롭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소중해서 여러분에게도 추천해 볼까 합니다. 일본 큐슈(九州)의 유명한 뱃놀이 명소 ‘야나가와(柳川)’와 칸몬대교(関門橋)가 있는 ‘키타큐슈(北九州)’ 이 두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 여행기를 보고 문득 홀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지금까지 혼자 여행을 간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친구와 가족과 함께 시끌벅적 다녀오곤 했지요. 결혼을 하고 주니어가 태어난 이후에는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떨 때는.. 2011. 10. 19.
[유틸리티] 듀얼모니터를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프로그램, 울트라몬 "Ultramon" 컴퓨터가 없으면 간단한 일조차 할 수 없는 요즘, 컴퓨터 성능의 향상과 발맞춰 모니터 화면의 크기도 정말 많이 커졌습니다. 집보다 회사에서 컴퓨터를 더 오래 사용하다 보니 ㅠㅠ 개인 돈을 들여서라도 더 넓고, 선명한 모니터를 구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뭐.. 이렇게 큰 모니터는 아니더라도 노트북에 모니터를 연결한다든지, 한 컴퓨터에 모니터 두 대를 연결 하는 분도 많이 보입니다. (이런걸 듀얼모니터라고 하지요~ ^^) 저도 데스크탑 하나에 19인치 LCD 모니터 두 대를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듀얼모니터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울트라몬(Ultramon)’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래 전부터 쓰인 프로그램이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 제가 꼽는 이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장.. 201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