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415 [생활팁]계좌번호, 힘들게 불러주지 마세요~ 휴대폰번호면 끝! (이미지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krissen/6449281087/) 오랜만에 소소한 생활팁을 하나 공유해볼까 합니다. 몇몇 은행에서 시행 중인 맞춤번호? 평생계좌번호? 서비스인데요. 이거 명칭이 제각각이라 딱히 정리할만 한 단어가 생각이 안 나네요. 쉽게 얘기하자면, 기억하기 어려운 계좌번호 대신에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누군가에게 입금받을 일이 있을 때 단순히, "내 휴대폰번호로 보내~" 요 한마디로 끝내자는 말이지요! ^^ 이 서비스는 모든 은행이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명칭도, 조건도 제각각 입니다. 일단 우리, 기업, 신한 3개 은행에 대해 설명드리고, 나머지 몇몇 은행도 조사한 만큼만 정리해보겠습니다. 1. 우리은행 우선 이 포스팅의 시발.. 2011. 12. 13.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가 되는 방법!!! 12월 크리스마스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배품의 계절이기도 한 12월을 산타가 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는 헌혈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삶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헌혈을 장려하기 위한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이 블러드백을 크리스마스 양말 모양으로 디자인한 분은 헬싱키에 기반한 디자이너 이기승씨 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이 컨셉트는 헬싱키 디자인 위크에 소개되었습니다. 이기승 디자이너 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헌혈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고 반응합니다. 그래서 사회와 생명에 헌신하는 헌혈에 수동적이죠.” 새로운 헌혈용 블러드백 디자인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적극적인 헌혈을 권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일조하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은 기꺼이 온정을 나눔으로써 산타가 된 기분을 느낄 겁니다. 또한 .. 2011. 12. 13. 켐핑의 즐거움 기발한 텐트의 세계로 빠져 봅시다!!오홍홍홍[필드캔디 Fieldcandy] 주 5일정책으로 여가 시간이 늘어난 지금 이례적인 등산, 캠핑열풍으로 지금 필요 건 뭐? 바로 텐트(Tent)입니다. 여름에 바다로 놀러가면 텐트찾느라 고생한적 한번씩이 있자나요? 텐트하면 대게 천편일륜적인 모습이자나요 그런 고정관념을 깨버리고자 영국의 텐트제작회사 Fieldcandy(필드캔디)에서 2년간 개발한 텐트제품이 있습니다!!! 사진, 일러스트, 컴퓨터 그래픽등 18명의 디자이너가 만든 텐트입니다. 40여종의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도 훨씬 높여 취향되로 골라 사용하는 재미를 줍니다. 이런 텐트 하나 가지고 있으면 바다에서 덴트 없어 질 일은 없겠죠? 제품의 기능을 걱정하시나요? 걱정할 필요 하나 없습니다. 이 텐트는 영국에서 생산되는 초경량 방수재질의 외피 100% 면화로 된 내피, 산화방지 코팅.. 2011. 12. 13. [사무실책상꾸미기]나노블럭 우리는 누구나 한번쯤은 어린시절 '레고'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내 방은 레고를 꽉꽉 채우고 싶다...라는 그러다 이렇게 나이를 먹고 직장을 다니다보면 감성이 많이 사라집니다. 동심을 살리고, 재밌는 리프레쉬 아이템... '나노블럭' 일본을 방문했던 지인의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럼 먼저 구성부터 이야기를 해볼까요? 보시는 것처럼 각각의 파트별로 따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첨에는 이걸 어떻게 맞추나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섦명서를 보면서 각 부위별로 조립을 시작합니다. 밑에서부터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조형물을 만들듯이 각각의 부분들을 따로 조립하여 연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만들면서도 집중도가 높아지고, 어떠한 모양을 만들어낼지 궁금해졌습니다. 각각의 파트를 연결만 하면 이렇게 멋진 '도쿄타워'가.. 2011. 12. 12. 다음 베스트글 선정 - 163 포스팅 만에 드디어 베스트글 선정 되었어요! 이건음악회 블로그 운영자 [누군가에겐..행복]입니다. 우리 블로그에 경사가 있어 안내드립니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다음 베스트에 한번 등록되보자! 라는 목표로 열심히 필진 여러분들이 수고하셨는데요.. 3개월 동안 총 163개의 글을 포스팅하였습니다. 그 중 딱! 1개가 베스트글에 선정되었는데요. 정말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바로 이 글 인데요.. 2011/11/21 - [아름다운 세상] - 날아라 뜨거운 사랑아 ~ [인천 쪽방촌 아카사키 촌의 연탄축제] 물론, 베스트글이 되어서 엄청난 방문자수나, 댓글이 달린 것은 아니었지만, 글을 올렸던 [달바라기]님 께서는 기뻐서 날라 다니셨습니다. "베스트글 선정 되본 경험 없는 사람은 블로그 하지마~" 라는 망언을 남발하며 다른 필진들에게 으시대더군요. >. 2011. 12. 9. [이색기업문화] 퇴사 이후에도 꾸준한 교류가 있는 이건동우회 퇴사 이후에도 기존 직장의 선후배들과 공식적으로 교류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자.. 여기에 "이건동우회"라는 모임이 있습니다. 물론 가입절차가 조금 있기는 합니다만 ( 10년 이상 재직자 ) 이건에 다녔던 직원들과 현재 다니고 있는 직원들의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구성원은 생산직에서 근무했던 분 정년 퇴직하여 노후의 여가를 즐기시는 분 중도 이직하여 다른 회사에 다니고 계시는 분 모든 이건의 가족이었던 분들입니다. 오랜 동료들... 모처럼 만남이 반갑기만 합니다. 먼저 동우회원들간의 총회를 합니다. 퇴사를 하였지만 모임이 꾸준히 유지되기 위한 자율적인 규칙을 정하고 운영에 대한 논의 하기도 하고 경조사 및 회원들간의 소식을 안내하기도 합니다. 이건의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게 교양강좌 입니다. 이번에.. 2011. 12. 5.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