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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100

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이튿날-첫번째] 어제의 숙취... 가 아니라... 어제의 신나게 놀았던 피로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일찍 일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있던 우리들... (후~하~ 후~~ 하~~ 춘천의 공기는 맑구나~~) 오늘은 아침식사 후 바로 보트를 타기 위해서 출발을 해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어제의 그 소동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체력 만빵~ 눈이 부시게 빛났던 아침 햇살... 아 눈따가버~~ >. 2011. 10. 3.
[디자인] 뉴욕, 런던, 일본 도시 안내판 봤니? 최근 길거리를 걷다보면 많이 변화 된 안내판을 볼 수 있죠!! 이런 보행자 안내판은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기능도 있지만 도시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되기도 하죠. 도시의 특성을 살린 공공시각매체를 한번 둘러보고 세계의 공공디자인 트랜드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뉴욕 블랙과 레드를 사용하여 뉴욕의 거리와 잘 어울리며 거리의 사진을 흑백으로 넣어 도시의 역사와 특성을 잘 표현하여 멋스러움을 한층 높인거 같습니다. 또한 과하지 않은 포인트 색상 (레드)를 사용 한것이 단순한 안내표지판이 아닌 공공디자인으로 탄생시키는 거 같습니다. 뉴욕에 가시면 안내표지판도 한번 관심을 가져보세요 ㅎ 두번째 도쿄미드타운. 역시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공공디자인 트랜드를 잘 보여줍니다. 또한 가장 큰 특징.. 2011. 9. 26.
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첫째날]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이건산업/이건환경"이 함께하였습니다. 즐거운 "여름여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여름의 막바지~ 하지만 계절은 여전히 여름! 이건창호와 산업... 그리고 이건 환경의 젊은 청년... 및 숙녀들은~ 아침부터 바리바리 모였습니다. 이유는??? 여행가는 날! 이기 때문에! 어린이 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이건창호/이건산업/이건환경(이하 이건그룹)은 매년 분기 또는 반기에 한번씩 학생들과 함게 캠프를 떠난 답니다. 작년에는 강화도... 이번에는?? 머니머니해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으로 가요~♬ 그래서 고르고~ 고르고~ 떠난 곳이 바로 공기 맑고 물도 좋은 "춘천"이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닭갈비와 막국수가 떠오르는 그곳~ 이렇게 젊은이들과 학생들이 모여 옹기종.. 2011. 9. 23.
[유틸리티] 듀얼모니터를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프로그램, 울트라몬 "Ultramon" 컴퓨터가 없으면 간단한 일조차 할 수 없는 요즘, 컴퓨터 성능의 향상과 발맞춰 모니터 화면의 크기도 정말 많이 커졌습니다. 집보다 회사에서 컴퓨터를 더 오래 사용하다 보니 ㅠㅠ 개인 돈을 들여서라도 더 넓고, 선명한 모니터를 구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뭐.. 이렇게 큰 모니터는 아니더라도 노트북에 모니터를 연결한다든지, 한 컴퓨터에 모니터 두 대를 연결 하는 분도 많이 보입니다. (이런걸 듀얼모니터라고 하지요~ ^^) 저도 데스크탑 하나에 19인치 LCD 모니터 두 대를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듀얼모니터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울트라몬(Ultramon)’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래 전부터 쓰인 프로그램이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 제가 꼽는 이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장.. 2011. 9. 23.
[전시후기] 이것이 미국미술이다.-덕수궁미술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술관 중 하나가 덕수궁 미술관입니다. 덕수궁안에 위치하고 있어 미술도 감상할 수 있지만, 아울러 산책도 할 수 있고 옛 선조들의 정취도 느껴 볼 수 있어 좋아합니다. 이번엔 "이것이 미국미술이다" 특별전을 한다고 하여 관람하였습니다. 현대미술의 거장 47명의 주요 작품 87점을 전시하는 특별전시라고 합니다. 미국미술 잘은 모르지만 알고 싶은 작품들이 참 많습니다. 물건너온 작품들 꼼꼼히 살펴 볼 작정입니다. 덕수궁 초입에서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을 행하고 있네요. 이래서 더욱 덕수궁 미술관이 좋습니다. 오늘따라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눈에 들어오네요. 뿌듯합니다. 미술관으로 가는 길에 안내판이 있는데, 이 안내판에 있는 작품은 마리솔의 "여인과 강아지" 로 미국 인디언 공예품에서 영감을.. 2011. 9. 18.
[자전거라이딩] 한강코스 지난번 이건 남직원들의 라이딩 후기를 보며 여성으로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 아침 6시 40분 김인규대리님를 만나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코스는 아래와 같이 계획하였고, 우린 3시간 30분 만에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왕복 32K 입니다. 아래 자전거는 오늘 나와 함께 할 저의 깜찍이 자전거구요. 아침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적당히 시원한 것이 늦잠을 포기하고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하였습니다. 안양천과 한강이 만나는 성산대로 남단입니다. 이른아침이지만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모인 것을 보니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도서관에 가면 공부하는 사람만 보이고, 클럽에 가면 죄다 술만 먹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여긴 운동하는 사람 뿐.. 서울 한강에서 올려다 본 하늘입니다. 여긴.. 201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