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100 [이건창호와 함께하는 BERLIN PHILHARMONIC BRASS ENSEMBLE 공연] 한국에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조선호텔 기자 간담회. 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 초청 연주회 기자간담회가 조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많은 기자분들과 음악 관계자 분들이 오셔서 깜짝 놀랐어요. 미니콘서트를 열기위해 몸을~ 아니 입을 풀고 계시는 베를린 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 12인 여러분들입니다. 23회 기자간담회 소개를 시작으로 이건음악회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소개를 드렸습니다. 이건음악회의 연혁과 역대포스터등을 보면서 이건음악회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기대하던 23회 음악회 기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미니콘서트가 열렸습니다. 23회 이건음악회를 빛내주실 베를린 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의 미니 콘서트 짧지만 강렬한 공연... 더 긴 공연을 원하신다면~ 예술의 전당과 인천, 고양, 부산, 광주로 오세요~ 그들의 열정있는 음악에 .. 2012. 6. 28. [맛집추천] 동교동_ roya ttoya로야토야 최근에 간 맛집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동교동에 있는 roya ttoya라는 집인데요? 일식을 공부한 로야와 양식을 연구한 토야가 만나 요리를 하는 집이라 이름을 로야토야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본식 퓨전 음식점이구요. 제가 간 주말에도 사람이 가득했습니다. 이 집을 추천하는 것은 맛도 맛이지만, 디자인이 참 좋은 곳이였습니다. 음식점에 들어서기 전, 포스가 느껴집니다. 디자인 포스!!!!! 간판과 어울어진 벽부 조형물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외부에 놓은 의자도 멋스럽구요. 입구에서 본 물고기 작품이 현관을 들어서도 왼쪽 벽면에 또 있습니다. 물고기 조형물이 비친 그림자로 더욱 공간을 은은한 느낌으로 만들어 줍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식당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한번에 15명정도 들어가 .. 2012. 6. 12. [서울추천맛집] 연남동 초밥전문 "김뿌라" 오랜만에 좋은 맛집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위치는 연남동에 있구요. 여긴 본점입니다. 이곳말고도 일산, 상암동, 서교동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본점이 제일 좋겠죠? 제가 갔을 때는 늦은 저녁이라 어둑어둑했습니다. 외부에서 바라봤을때의 모습입니다. 작고 아담한 식당이고 여느 초밥집과 마찮가지로 바 테이블 형태로 되어있어 혼자가서 먹기에도 좋은구조였습니다. 낮에 갔으면 더 사진이 잘 나왔을텐데 다음에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이곳에서는 초밥도 유명하지만 모밀국수가 또한 유명하다고 합니다. 모밀의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질기지 않아 좋습니다. 또한, 모듬 초밥을 시키면 아래와 같이 다양한 초밥들이 섞여 나옵니다. 가격은 만오천원 밥보다는 회의 크기가 크고 두툼하여 정말 한입에 쏙 넣었을 .. 2012. 6. 3. 15000원 파주 한정식 맛집 _ 메주꽃 헤이리, 프로방스, 영어마을, 출판단지 까지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파주에 저렴한 한정식 맛집 메주꽃을 추천해요!!!! 메주꽃 입구입니다. 정원으로 정리되어 있어 온가족이 좋아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좋아하시드라고요!!! 큰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유리쪽에 앉으면 정원을 바라보면 식사가 가능해요 우선 전체 메뉴가 먼저 나옵니다 접시마다 꽃이 놓여져 있어 상큼하게 식사를 하다 보면 메인요리가 나옵니다. 메인요리는 버섯탕수육과 보쌈요리와, 묵무침입니다. 보쌈이 너무 맛있어서 사진도 찍기전에 먹어버렸네요!!!!! 특히 동치미는 3번이나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전 식성이 좋으니깐요) 이제 요리가 끝나면 식사가 나옵니다. 알밥과 된장국 그리고 밑바찬들(김, 김치, 콩자반, 미역, 무무침) 전체요리로 많이 먹었지만.. 2012. 5. 29. 말하는 건축가 _ 정기용 말하는 건축가.... 정기용 선생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1년 동안의 활동을 찍은 영화입니다. 정재은 감독님이 만드셨구요. 영화는 대장암 판정을 받은 정기용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죽음을 현실적으로 대면하며 살아가는 한 인간의 담대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엔 남자의 자격이라는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더 알려지기도 했죠. “건축이란 땅 위에 일으켜 세우는 개별적 건축만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고 우 리가 공유해야 마땅한 문화적 가치를 일으켜 세우는 일이다” 영화 중간에 나오는 정기용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건축을 구태여 학문적으로 분류하자면 예술이나 기술이 아니라 오히려 인문•사회과학의 영역에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왜냐하면 건축과 도시는 궁극적으로 사람의 삶을 조직하고 .. 2012. 5. 14. 동호회 활동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애정남! 아니 이건남이 정해드립니다. 직장인이 할만한 동호회 활동은 어떤것이 있을까? 직장인의 활발한 동호회 활동과 업무 효율성은 과연 연관이 있다! 업무를 위한 직장인의 최고의 활동은?? 몸을 이용한 축구? 야구? 아니면 족구? 머리를 쓰는 독서? 미술? 즐거움을 위한 게임? 동호회 활동은 무궁무진 합니다. 특히 나와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이면 더욱 흥미롭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의 직장인 상당수는 사내 동호회 활동에 긍정적이며, 그로 인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내 동호회와 업무´에 관해 얼마나 연관이 있을까요? 많은 사람 특히 직장인의 3/4 이상이 사내 동호회에 긍정적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좋아지는 사내 분위기와 함께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 같아서' '사내 대인관계를 넓일 수 있어서' '직장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줄 것 같아서' '생활 패턴이 비슷한 동료들의 동호회라 시간 제약.. 2012. 5. 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