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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환경66

켐핑의 즐거움 기발한 텐트의 세계로 빠져 봅시다!!오홍홍홍[필드캔디 Fieldcandy] 주 5일정책으로 여가 시간이 늘어난 지금 이례적인 등산, 캠핑열풍으로 지금 필요 건 뭐? 바로 텐트(Tent)입니다. 여름에 바다로 놀러가면 텐트찾느라 고생한적 한번씩이 있자나요? 텐트하면 대게 천편일륜적인 모습이자나요 그런 고정관념을 깨버리고자 영국의 텐트제작회사 Fieldcandy(필드캔디)에서 2년간 개발한 텐트제품이 있습니다!!! 사진, 일러스트, 컴퓨터 그래픽등 18명의 디자이너가 만든 텐트입니다. 40여종의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도 훨씬 높여 취향되로 골라 사용하는 재미를 줍니다. 이런 텐트 하나 가지고 있으면 바다에서 덴트 없어 질 일은 없겠죠? 제품의 기능을 걱정하시나요? 걱정할 필요 하나 없습니다. 이 텐트는 영국에서 생산되는 초경량 방수재질의 외피 100% 면화로 된 내피, 산화방지 코팅.. 2011. 12. 13.
공장에서 열리는 클래식 음악회 [이건음악회 가족공연] 세계적인 클라리넷티스트 샤론 캄이 피아니스트 스테판 키이퍼와 함께 공장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건음악회에서는 이건 직장인들의 가족을 초대하는 가족 공연이 있습니다. 이번엔 이건창호 공장 내에서 공연을 했는데요, 평소에 창호 제작기계들과 출고를 위해 즐비해 있던 창호들이 어디로 간 것인지 공장이 말끔히 치워지고 새롭게 공연장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참고로 궁금해 하실것 같아 공연 전의 평상시 이건창호 공장 모습도 올려드립니다.^^ 공연 전, 혜광학교 학생들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 수업이 있었습니다.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혜광학교 클라리넷 학생들과 샤론캄의 수업은 정말 진지했습니다. 샤론 캄은 혜광학교 학생들에게 클라리넷 연주 기법에 대해 알려주고 학생들의 연주를 듣고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개선점.. 2011. 11. 8.
[서울근교주말여행] 양평,가평, 춘천, 홍천 인근 " 제이드 가든 "_ 가을여행 편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한 10월 말 친구들과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숙박은 홍천 대명 비발디였구요. 30세 중반의 외로운 여인들끼리 어딜갈까 고민고민하다가 한적하고 자연의 풍성함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 남이섬, 아침고요 수목원, 제이드 가든, 자라섬, 쁘띠 프랑스 " 등 여러 곳을 살펴보다 "제이드 가든" 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한적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성공이였습니다. 9시 30분 토요일 .. 한적하니 바람소리, 새소리, 물소리 신선했습니다. 제이드 가든은 골프장 옆에 마련한 공간이였고요. 한화에서 운영하는 수목공원이였습니다. 아직 개장(8월)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식물들이 풍성하다는 느낌보다는 좀.. 인위적인 느낌이 더 많았습니다. 왜 식물들.. 2011. 11. 7.
[Nik Software] 이렇게 쉬운방법이!!! 포토샵보다 쉬운 사진보정_ photoshop viveza2 사진을 보정하고 싶은데 포토샵은 복잡하고 시간도 걸리고 사진을 빨리 보정하고 싶죠? 그렇다면 Nik Software viveza를 이용해 보세요!!! 1분안에 원하는 사진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일단 Nik Software viveza2 파일을 설치!!GO!! 홈페이지 가셔서 15일 체험판을 다운받아서 체험해보세요!!! 소개 http://www.niksoftware.com/viveza/usa/entry.php 15일 체험판 http://www.niksoftware.com/index/en/entry.php 설치 후 포토샵을 켠후 filter - Nik Software -viveza2를 선택합니다. 그럼 새창이 뜹니다. 바로 요녀석이 viveza2 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오래 걸리지도.. 2011. 10. 20.
[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① – 후쿠오카(福岡), 야나가와(柳川) 벌써 이 여행을 다녀온 지 3달이 지났건만, 아직도 감상에 젖어 주변 사람들에게 혼자 여행가라고 자꾸 권하는 30대 유부남 찬태씨 입니다. ^^ 누군가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그 자유로움, 또 여유롭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소중해서 여러분에게도 추천해 볼까 합니다. 일본 큐슈(九州)의 유명한 뱃놀이 명소 ‘야나가와(柳川)’와 칸몬대교(関門橋)가 있는 ‘키타큐슈(北九州)’ 이 두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 여행기를 보고 문득 홀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지금까지 혼자 여행을 간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친구와 가족과 함께 시끌벅적 다녀오곤 했지요. 결혼을 하고 주니어가 태어난 이후에는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떨 때는.. 2011. 10. 19.
[동심속으로] 춘천 닭갈비와 레프팅이 그리워지는 시간...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이튿날-두번째]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지막 춘천여행 포스팅이 되겠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첫번째와 두번째 이야기를 읽으시고 이번 세번째 이야기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첫째날 : http://eagonblog.com/75 둘째날(첫번째 이야기) : http://eagonblog.com/113 물 속에 들어가기 전... 열심히 운동 후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 여름이 끝날 무렵... 다녀온 레프팅. 춘천의 아침은 추웠지만... 저희가 들어갈 점심 때에는 상당히 날씨가 좋았습니다. 이것은 절대 체벌이나~ 괴롭히는 행동이 아님! 각자의 보트를 짊어지고 이제 가벼운(?) 발걸음으로 강을 향해 출발~~ 강가로 간 후 각자 자신의 보트를 타고 좌~우~좌~우~ 구령과 함께 힘차게 노를 젓기 시작! 이미 준비 체조 미 준비 운동이 끝난.. 2011.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