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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354

[ 제21회 이건음악회] 맑은 가을하늘에 울리는 현악 4중주의 진수 베네비츠 콰르텟 가을 밤하늘에 울려퍼지는 현악 4중주단의 선율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2010년 가을 전국 5개 도시에서 체코의 실력파 현악 4중주단 베네비츠 콰르텟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 공연의 공식명칭은... [제 21회 이건음악회 베네비츠 콰르텟 초청연주회 ] 협연으로 참가한 "김 한"군에 대한 소개는 다음글에서... 공연장소는 서울 예술의 전당, 고양 아람누리극장,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그리고 특이하게 이건창호 공장 내부에서도 공연하였습니다. [ 베네비츠 콰르텟 ] 1998년 체코 프라하의 공연예술 아카데미에서 결성되었으며, 팀 몇칭은 체코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이자 연주자들의 스승이셨던 안토닌 베네비츠에서 유래되었고 미국, 일본, 유럽 전역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인 실력파.. 2011. 10. 4.
[제19회 이건음악회] 현악기와 라이브 일렉트로닉 장비의 결합 [ 스미스콰르텟 초청연주회 ] 현악기와 라이브 일렉트로닉 장비의 결합 [ 19회 이건음악회 스미스콰르텟 초청연주회 ] 2008년 가을밤하늘을 수놓았던 영국 최고의 현악 4중주단인 스미스 콰르텟에 대하여 멋진 공연에 대하여 이야기입니다. [ The Smith Quartet ] 혼성 현악 4 중주 ‘The Smith Quartet’ 은 지난 20 여년간 클래식을 독창적인 방식 즉 현악기와 라이브 일렉트로닉 장비와의 결합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 작곡가들의 곡을 100 여개 넘게 연주 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높여온 4중주단입니다. 스미스 콰르텟은 사운드 디자이너인 사운드인터미디어 (Soundintermedia)와 다년간의 협연을 통해 전통 클래식을 한걸음 더 발전 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5 년 시그넘 레이블 (Signum.. 2011. 10. 4.
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이튿날-첫번째] 어제의 숙취... 가 아니라... 어제의 신나게 놀았던 피로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일찍 일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있던 우리들... (후~하~ 후~~ 하~~ 춘천의 공기는 맑구나~~) 오늘은 아침식사 후 바로 보트를 타기 위해서 출발을 해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어제의 그 소동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체력 만빵~ 눈이 부시게 빛났던 아침 햇살... 아 눈따가버~~ >. 2011. 10. 3.
[재즈공연]재즈페스티벌 '재즈홀릭'(1부) 아르떼 재즈페스티벌 "재즈홀릭" . . . 내년초까지 총 20회에 걸친 기획 공연시리즈는, 신관웅(피아노), 최선배(트럼펫) 등 원로 1세대 재즈 뮤지션부터 신세대 재즈 아티스트까지 30여팀, 100명이 넘는 출연진이 차례로 무대에 오르며, 솔리스트에서부터 빅밴드에 이르는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각 공연마다 테마를 정하여 이에 적합한 출연자를 엄선하여 재즈매니아가 아닌 일반관객도 재즈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배려를 한 공연이라고 합니다. 제가 참석한 공연은 2회 재즈뮤지컬 (9.30) 재즈와 춤과 탱고음악의 무대 출연진 -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 반도네온 고상지, 탭댄서 김순영, Straight Ahead 여기까지 간단한 공연소개였구요. . . .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2회 재즈뮤직컬.. 2011. 10. 2.
[인천 우박] 인천에 구슬 같은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폭우 속의 우박... 아름다워 보이느냐고요??? 천만에요!!! 8월말... 22일이였죠? 회사에서 일을하기 위해서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더니... 이윽고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우박... 한여름 대낮에 우박이 하늘에서 마구 쏟아져 내린 것입니다. 잽싸게 캐노피 안쪽으로 피했지만... 어휴... 우박이 정말 쉴세 없이 쏟아져 내리더군요... ㅜㅜ 한시간정도 고립되어버렸습니다. 바닥 아래 물 고여있는 부분에... 태양 보이시나요... 태양이 쨍쨍 내리 쬐고 있는데... 비와 우박이 내립니다... ㅜㅜ 태양과 우박 알갱이... 아이러니 하죠??? 이것이 우박 알갱이의 실채~ 어마어마 하죠... 맞으면... 아프답니다. ㅜㅜ 거기에... 마른하늘에 날벼락! 이라는 말을 오늘 처음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습니다. 정말 햇빛은 쨍쨍한 하늘에..... 2011. 10. 1.
이건SA 건축기행 - 해남 보길도 1 편 3개월에 한번씩 떠나는 이건 (EAGON) - SA 건축기행 6번째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은 남쪽으로 쭉 내려가 해남과 보길도를 다녀왔습니다. 해남하면, 윤선도라고 하는데 윤선도와 관련된 유적지를 돌아보며 삶의 여유와 자연 그대로의 풍경과 경치를 즐겼던 옛선조들의 지혜로움도 볼 수 있는 기행이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건건축기행의 소책자 입니다. B4사이즈로 2번 접어 총 8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결하게 정리된 것이 답사를 하면서 틈틈히 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서울에서 해남까지 가는길에 차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입니다. 9월의 창명한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좋은 날이였습니다. 남쪽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어찌나 하늘이 맑고 구름은 손사탕처럼 뭉실뭉실한지, 5시간을 달려간 저에게는 너무나도 달.. 2011.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