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건창호354

켐핑의 즐거움 기발한 텐트의 세계로 빠져 봅시다!!오홍홍홍[필드캔디 Fieldcandy] 주 5일정책으로 여가 시간이 늘어난 지금 이례적인 등산, 캠핑열풍으로 지금 필요 건 뭐? 바로 텐트(Tent)입니다. 여름에 바다로 놀러가면 텐트찾느라 고생한적 한번씩이 있자나요? 텐트하면 대게 천편일륜적인 모습이자나요 그런 고정관념을 깨버리고자 영국의 텐트제작회사 Fieldcandy(필드캔디)에서 2년간 개발한 텐트제품이 있습니다!!! 사진, 일러스트, 컴퓨터 그래픽등 18명의 디자이너가 만든 텐트입니다. 40여종의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도 훨씬 높여 취향되로 골라 사용하는 재미를 줍니다. 이런 텐트 하나 가지고 있으면 바다에서 덴트 없어 질 일은 없겠죠? 제품의 기능을 걱정하시나요? 걱정할 필요 하나 없습니다. 이 텐트는 영국에서 생산되는 초경량 방수재질의 외피 100% 면화로 된 내피, 산화방지 코팅.. 2011. 12. 13.
22회 이건음악회 샤론 캄 실황 씨디 이벤트 관련 안내 - Sharon Kam 샤론캄 콘서트 씨디 세계적인 클라리넷티스트 샤론 캄이 다녀간지 벌써 1달이 다되어 갑니다. 그 폭풍같은 1달이 지났으나 여전히 정리 업무와 그 기간 동안 못했던 이건창호 직원으로서의 본업에 따라잡기에 지칠 때로 지친... "누군가에겐 행복"입니다. 따뜻한 응원은 추천 한번으로 ㅋ(다음 로긴은 필수 ㅋ) (예술의 전당 저녁 공연 리허설 때 묘기를 부리고 있는 샤론 캄) 이벤트 관련해서 여러분들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샤론 캄의 콘서트를 즐기셨고,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추첨을 통해 씨디를 드린다는 이벤트 홍보글이 있었지만,,,, 인심 좋으신 ^^ 홍승찬교수님께서 공연장에서 모든 분들께 샤론 캄 실황 씨디를 드리기로 약속한 바! 샤론 캄 씨디를 모든 분들에 드리고자 합니다. (예술의 전당 리허설 중이신 홍.. 2011. 11. 24.
[샐러드 드래싱] 상큼한 발사믹 드래싱 만들기 밖에서 먹는 샐러드는 뭔가 특별하고 맛있는데 집에서 해먹자니 레시피도 모르겠고.. 시중에 판매하는 샐러드 드래싱을 사먹자니 칼로리가 높고.. 양에 비해 비용도 비싸고.. 이런 고민 한번 쯤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고기, 인스턴트에 익숙해지는 요즘. 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일석 삼조의 상큼한 샐러드를 만들어 드셔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샐러드 드래싱의 종류에는 오리엔탈, 유자, 참깨, 키위, 발사믹 드래싱 등 다양한 종류의 드래싱이 있는데 그 중 칼로리가 낮고 살찔 걱정 없는 오리엔탈, 발사믹 드래싱을 즐겨 먹곤 합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상큼한 발사믹 드래싱과 싱싱한 채소가 곁들어진 샐러드가 먹고 싶어 퇴근하고 들어오는 길에 다양한 샐러드 종류를 샀답니다. 일단 샐러드 종류는 사실 아무거나 .. 2011. 11. 16.
[재미있는 기부 로봇] 긍정적인 기부의 경험을 로봇으로_동영상첨부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면서 기금 역시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러한 방안을 생각한 DON-8r(그대로 읽으면 donator와 같은발음인) 입니다. 이작고 귀여운 로봇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기금 모금 활동을 하는 로봇입니다 이 로봇이 지나다닌다며 기부를 좀더 재미있고, 어린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기부 모금을 유도할 수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기부하고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시나요? 이 로봇은 영국 스코틀랜드의 던디대학교에서 제품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팀 프라이드는 던디과학센터를 위해 디자인 했다고 합니다. 동전 모금용으로 기획되었는데 동전을 기부할때 마다 불빛을 반짝이며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반응을 한다고 하니 사람들에게 좀더 쉽게 다가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이끌.. 2011. 11. 14.
[음악회] 제 22회 이건음악회 - 샤론 캄 초청 연주회(고양 아람누리) 제 22회 이건음악회, 샤론 캄 음악회의 첫 공연이 열리던 날, 각종 무거운 전산장비를 낑낑들고 아침 일찍 고양으로 향했습니다. 일년 전 '베네비츠 콰르텟'의 공연이 열리던 그 때의 추억이 떠오름과 함께 "아 한 살 더 먹었구나.."하는 씁쓸함이 불현 듯 스쳐 지나갔습니다... 갑자기 슬퍼지는군요ㅠㅠ 아람극장에서는 멋진 배우님들의 연극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안타깝게 연예인 분들을 뒤로하고 이건음악회를 보러 와주시는 초청자 분들을 위해 전산 장비를 세팅하였습니다. 초청자 분들을 위한 작은 배려랄까요. 잠깐의 기다림도 허락하지 않고자 현장에 직접 서버를 가져가는 센스를 발휘하였고 허브와 노트북, 서버를 연결해 중간에 LAN이 끊겨도 끄떡 없도록 세팅해 두었답니다. 이렇게 공연이 7시 30분이지만 오전 10.. 2011. 11. 9.
공장에서 열리는 클래식 음악회 [이건음악회 가족공연] 세계적인 클라리넷티스트 샤론 캄이 피아니스트 스테판 키이퍼와 함께 공장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건음악회에서는 이건 직장인들의 가족을 초대하는 가족 공연이 있습니다. 이번엔 이건창호 공장 내에서 공연을 했는데요, 평소에 창호 제작기계들과 출고를 위해 즐비해 있던 창호들이 어디로 간 것인지 공장이 말끔히 치워지고 새롭게 공연장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참고로 궁금해 하실것 같아 공연 전의 평상시 이건창호 공장 모습도 올려드립니다.^^ 공연 전, 혜광학교 학생들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 수업이 있었습니다.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혜광학교 클라리넷 학생들과 샤론캄의 수업은 정말 진지했습니다. 샤론 캄은 혜광학교 학생들에게 클라리넷 연주 기법에 대해 알려주고 학생들의 연주를 듣고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개선점.. 201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