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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음악회353

클라리넷 여제 샤론캄의 음악적 동반자 스테판키이퍼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무대를 더욱 빛내줄 협연자 백나영. 22회 이건음악회의 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 음악적 깊이와 완벽한 테크닉, 스테판키이퍼(Stephan Kiefer) 스테판 키이퍼(Stephan Kiefer)는 하노버 음악대학교에서 칼 하인츠 케머링 교수와 로베르토 치돈 교수의 사사를 받으며 독일 국민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정된 피아니스트이다. | 독일 음악 콩쿨에서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연방에서 선정하는 젊은 예술인 실내악 연주회에서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정기 공연을 한 바 있다. 피아니스트 스테판키이퍼. 마르틴 슈팡엔베르크(Martin Spangenberg), 얜츠 페터 마인츠(Jens Peter Maintz), 마티아스 회프스(Matthias Hofs), 미하엘 코플러(Michael Kofler), 세르지오 아졸리니(Sergio Azzolini), 하르트문트 로데(Hartmut R.. 2011. 10. 24.
클라리넷의 여제가 모짜르트를 노래하다. 클라리넷의 전 음역을 통해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연주자 샤론캄. 그녀가 클라리넷 공연을 위해 이건음악회에 서다... | Sharon Kam(샤론 캄) : 클라리넷 연주자 깊고 안정된 음악으로 듣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드는 음악을 연주하는 샤론 캄은 16살 때 세계적 지휘자 ‘주빈 메타 (Zubin Mehta)’가 지휘하는 | 이스라엘 필과 협연을 하여 화제를 만들고,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작 스턴 (Isaac Stern) ’ 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 클라리넷티스트로의 성장 과정을 거쳤다. 21살 때 | 뮌헨 콩쿠르에서 우승한 뒤부터 프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했으며, Verbier, Schleswig - Holstein, Salzburg 등의 유수 페스티벌에서의 연주 경력을 쌓으며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현재 Lars Vogt, Heinrich Schiff, Marie - Luise N.. 2011. 10. 24.
[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② – 키타큐슈(北九州), 시모노세키(下関) 지난 후쿠오카, 야나가와 여행기에 이어 두 번째 날 키타큐슈, 시모노세키 여행기로 '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 포스팅을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자유의 시간 둘째 날, 이동시간이 아까워 택한 여행지는 바로 하카타에서 북동쪽으로 멀지 않은 키타큐슈(北九州).. 마지막까지 나가사키(長崎)와 저울질 했지만, 가까운 곳이 여유있겠다 싶어 결정했습니다. 모지코(門司港)에서 자전거를 빌리면 전용도로를 따라 칸몬해협을 건너갈 수 있고, 시모노세키 쪽에 유명한 카라토 어시장(唐戶市場)도 있다고 하여 기대를 가득 안고 출발~! 큐슈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역이며,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다는 모지코역(門司港駅)에 내리니 작열하는 태양이 정말~ 후끈! @,.@;; 이 날씨에 자전거를 탔다간 화상을 입을 것.. 2011. 10. 21.
[Nik Software] 이렇게 쉬운방법이!!! 포토샵보다 쉬운 사진보정_ photoshop viveza2 사진을 보정하고 싶은데 포토샵은 복잡하고 시간도 걸리고 사진을 빨리 보정하고 싶죠? 그렇다면 Nik Software viveza를 이용해 보세요!!! 1분안에 원하는 사진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일단 Nik Software viveza2 파일을 설치!!GO!! 홈페이지 가셔서 15일 체험판을 다운받아서 체험해보세요!!! 소개 http://www.niksoftware.com/viveza/usa/entry.php 15일 체험판 http://www.niksoftware.com/index/en/entry.php 설치 후 포토샵을 켠후 filter - Nik Software -viveza2를 선택합니다. 그럼 새창이 뜹니다. 바로 요녀석이 viveza2 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오래 걸리지도.. 2011. 10. 20.
[홍대맛집추천] 박군네 즉석떡뽁이 "박군아~~" 제가 즐겨다니는 홍대 맛집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박군네 즉석 떡볶이" 주문할 때, "박군아~~~" 하고 외쳐야 주문을 받아 줍니다. "여기요~", "저기요~", "아줌마", " 아가씨" 이런말은 여기서 통하지 않습니다. 경쾌하게 "박군~~아~~" 잊지마세요. 첨엔 어색한데, 자꾸하면 괴안습니다. ^^ 아래는 떡볶이의 종류입니다. 저렴한 가격대, 훌륭한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착한 박군네 입니다. 내가 떡볶이 만큼이나 박군네를 좋아라하는 이유는? 이들의 목표가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식의 표어가 8개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하나같이 재미있고 박군이 위트가 넘치는 사람임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자~ 그럼 떡볶이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야 겠죠? 주문은 이렇게 합니다. 먹고자 하는 것에 "v" 표시를 .. 2011. 10. 19.
[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① – 후쿠오카(福岡), 야나가와(柳川) 벌써 이 여행을 다녀온 지 3달이 지났건만, 아직도 감상에 젖어 주변 사람들에게 혼자 여행가라고 자꾸 권하는 30대 유부남 찬태씨 입니다. ^^ 누군가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그 자유로움, 또 여유롭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소중해서 여러분에게도 추천해 볼까 합니다. 일본 큐슈(九州)의 유명한 뱃놀이 명소 ‘야나가와(柳川)’와 칸몬대교(関門橋)가 있는 ‘키타큐슈(北九州)’ 이 두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 여행기를 보고 문득 홀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지금까지 혼자 여행을 간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친구와 가족과 함께 시끌벅적 다녀오곤 했지요. 결혼을 하고 주니어가 태어난 이후에는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떨 때는.. 201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