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마루111 [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② – 키타큐슈(北九州), 시모노세키(下関) 지난 후쿠오카, 야나가와 여행기에 이어 두 번째 날 키타큐슈, 시모노세키 여행기로 '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 포스팅을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자유의 시간 둘째 날, 이동시간이 아까워 택한 여행지는 바로 하카타에서 북동쪽으로 멀지 않은 키타큐슈(北九州).. 마지막까지 나가사키(長崎)와 저울질 했지만, 가까운 곳이 여유있겠다 싶어 결정했습니다. 모지코(門司港)에서 자전거를 빌리면 전용도로를 따라 칸몬해협을 건너갈 수 있고, 시모노세키 쪽에 유명한 카라토 어시장(唐戶市場)도 있다고 하여 기대를 가득 안고 출발~! 큐슈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역이며,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다는 모지코역(門司港駅)에 내리니 작열하는 태양이 정말~ 후끈! @,.@;; 이 날씨에 자전거를 탔다간 화상을 입을 것.. 2011. 10. 21. [Nik Software] 이렇게 쉬운방법이!!! 포토샵보다 쉬운 사진보정_ photoshop viveza2 사진을 보정하고 싶은데 포토샵은 복잡하고 시간도 걸리고 사진을 빨리 보정하고 싶죠? 그렇다면 Nik Software viveza를 이용해 보세요!!! 1분안에 원하는 사진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일단 Nik Software viveza2 파일을 설치!!GO!! 홈페이지 가셔서 15일 체험판을 다운받아서 체험해보세요!!! 소개 http://www.niksoftware.com/viveza/usa/entry.php 15일 체험판 http://www.niksoftware.com/index/en/entry.php 설치 후 포토샵을 켠후 filter - Nik Software -viveza2를 선택합니다. 그럼 새창이 뜹니다. 바로 요녀석이 viveza2 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오래 걸리지도.. 2011. 10. 20. [홍대맛집추천] 박군네 즉석떡뽁이 "박군아~~" 제가 즐겨다니는 홍대 맛집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박군네 즉석 떡볶이" 주문할 때, "박군아~~~" 하고 외쳐야 주문을 받아 줍니다. "여기요~", "저기요~", "아줌마", " 아가씨" 이런말은 여기서 통하지 않습니다. 경쾌하게 "박군~~아~~" 잊지마세요. 첨엔 어색한데, 자꾸하면 괴안습니다. ^^ 아래는 떡볶이의 종류입니다. 저렴한 가격대, 훌륭한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착한 박군네 입니다. 내가 떡볶이 만큼이나 박군네를 좋아라하는 이유는? 이들의 목표가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식의 표어가 8개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하나같이 재미있고 박군이 위트가 넘치는 사람임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자~ 그럼 떡볶이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야 겠죠? 주문은 이렇게 합니다. 먹고자 하는 것에 "v" 표시를 .. 2011. 10. 19. 이건 SA 건축기행 - 해남/보길도 2편 해남 보길도 2편입니다. 1편에서는 전체적인 일정과 기행 풍경 중심으로 설명을 드렸다면 이번엔 건축기행에 걸맞는 건축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해남하면 잘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죠? 그곳에서 배를 타고 이동을 하면 해남 땅끝마을을 지나 노화도라는 섬으로 가게 됩니다. 노화도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다리를 건너게 되면 보길도라는 섬에 도착할 수 있지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보길도까지 배를 타고 가는 거라 생각하실텐데... 그렇지 않습니다. 첫 기행 코스는 세연정이였습니다. 세연정은 윤선도가 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를 이용하여 풍경이 아름다운 이 곳에 정자를 지어 조성한 곳입니다. 조형물처럼 정자 주변에는 바위가 큼지막하게 있는데. 이 바위의 위치, 모양도 고려하여 꾸민 것이라고 합니다. 세연.. 2011. 10. 12. 2011 서울세계불꽃축제 동영상 많은 분들이 다녀오신것 같습니다. 전 불꽃 축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쇼핑을 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신남호사원의 티스토리 글을 보고 전날 급히 불꽃놀이 코스로 경로를 바꾸었습니다. 야간에 하는 행사로 사진의 질은 별로 좋지 않아 대신 클라이막스 불꽃쇼를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못오신 분들 한번 보세요. ^^ 낭만적입니다. 매년 신경써서 가곤하는데 갈때마다 느끼는 건 정말 어디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들 나오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2011. 10. 10. [자전거 라이딩] 한강 나들이 2탄 (성산-반포-가양-성산코스) 10월 9일 일요일 오전 7시 라이딩을 했습니다. 이번엔 무려 4명이나 나왔죠. 이한표 차장님, 주신종 과장님, 김인규 대리님 그리고 나 ^^ 이렇게 4명입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성산대교 남단에서 출발하여 반포대교로 GO! GO! 한강대교를 지나 동작대교가 바라보이는 곳에서의 아침풍경입니다. ^^ 감상하세요. 그리고, 한강대교 남단에서 늦은 스트래칭을 했습니다. 출발전 했어야 하는데,,, 한참을 달려오니, 준비운동을 안한 탓인지 허벅지가 아파오더군요. 그래서, 20분정도 쉬고 달려. 아침먹는 반포대교 남단 미니스톱에서 이동 칼로리 엄청 높은 컵라면과 삼각김밥을 먹었습니다.ㅠㅠ 다행스러운건, 전 속이 안좋아 ^^ 꿀물만 한잔 했다는거... 그것도 칼로리는 175 ... 절망.ㅠㅠ 서로서로 라이딩에 필요한.. 2011. 10. 1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