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8 [맛있는 와인 추천] 와인의 세계 - 산 페드로의 카베르네 소비뇽 Gato Negro 2014. 칠레의 명주, 검은 고양이 와인. Cabernet Sauvignon 'Gato Negro' [맛있는 와인 추천] 와인의 세계 - 산 페드로의 카베르네 소비뇽 Gato Negro 2014. 칠레의 명주, 검은 고양이 와인. Cabernet Sauvignon 'Gato Negro'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와인은 칠레의 Cabernet Sauvignon 'Gato Negro' 입니다. 라벨에 그려져 있는 그림만 봐도 아시겠지만 이 와인의 이름은 Negro - 검은 Gato - 고양이 '검은 고양이' 저는 개인적으로 Half Bottle의 와인을 즐깁니다. 많이 마시고 싶지는 않고, 적당히 식사와 함께 곁들이기에는 적당한 양에 가격 또한 많이 부담스럽지 않아 자주 즐기게 됩니다. 가또 네그로 까베르네 소비뇽 (Gato Negro Cabernet Sauvignon) 종류 : 레드와인 당도 : Not to .. 2016. 1. 14. 와인의 세계 - Glenelly Cellars The Glass Collection Cabernet Sauvignon 2011 & LAM SYRAH 2011(남아공 글레넬리의 카버넷 쇼비뇽과 램 쉬라) 와인의 세계 - Glenelly Cellars The Glass Collection Cabernet Sauvignon 2011 & LAM SYRAH 2011 (남아공 글레넬리의 카버넷 쇼비뇽과 램 쉬라) 와인 좋아하시나요? 저는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유일하게 즐겨 마시는 술이 와인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 반주로 곁들이기에는 좀 짱인듯. 와인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저 즐길 뿐입니다. ㅎㅎㅎ 오늘 소개해 드릴 와인은 남아프리카에서 생산된 와인입니다. 보통 프랑스, 칠레, 이태리, 스페인, 호주, 미국, 독일 등등을 떠올리실텐데..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남아공도 와인 시장으로는 유명합니다. 와인을 만든 지 이미 300년이 넘었으며, 1994년 만델라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 2015. 12. 30. [브레겐츠 오페라 축제] 대자연의 경관과 음악의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 색다르고 뜻 깊은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베르겐츠 오페라 페스티발을 추천합니다!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52)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브레겐츠 오페라 축제 혹시 대자연의 경관과 음악의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 색다르고 뜻 깊은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베르겐츠 오페라 페스티발을 추천합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유럽 각지에서 수많은 음악 축제들이 열리고 있고 저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지만 베르겐츠 페스티발은 비교적 뒤늦게 시작하여 최근에야 널리 알려진 축제입니다. 그리고 사실 오스트리아의 휴양도시 브레겐츠는 해마다 열리는 오페라 축제가 아니었다면 지금도 우리에게 생소한 이름이었을 것입니다.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물론 스위스까지 펼쳐진 드넓은 ‘보덴 제’(See는 독일어로 호수를 뜻한다)를 끼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휴양도시이지만 비슷한 조건의 마을이나 도시들은 .. 2013. 11. 19. [10월 14일, 연인이 함께 포도주 마시는 와인데이] 기념일 알아보기. 와인데이 유래 및 와인데이 이벤트 10월 14일 와인 데이에 대해서 알아보기. 와인 종류별 마시는 방법 10월 14일은 연인들이 함께 포도주를 마시는 날인 '와인 데이'입니다. 이에 따라 각 기업에서는 '와인 데이'를 맞아 무료 와인 제공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와인 데이'는 지난 2004년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에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10월14일 와인데이 깊어가는 가을에 연인과 와인을 마시는 분위기 있는 날이다. 가벼운 데이트가 아닌 멋진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다. 이날 나누는 대화 역시 보다 진지해져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질 것이다 와인은 1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술이었습니다. 서양에서는 100년 이상 '음료'의 개념으로 식탁에 오르내렸지만 국내에서는 '비싼 술'이라는 인식 때문에 보편화 되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 2013. 10. 14. ['음악의 성인'이라고 불리는 베토벤의 생애와 작품-베토벤 16번, 작품번호 135번] 베토벤이 마지막 작품의 마지막 악장에 남긴 고뇌와 번민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51)[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음악의 성인으로까지 칭송받는 베토벤의 마지막 작품은 현악 4중주 16번, 작품번호 135번입니다. 베토벤은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에서 불멸의 업적을 남겼지만 특히 교향곡과 피아노 소나타, 그리고 현악 4중주에서 그가 쌓은 업적은 그 이후 지금까지 아무도 범접하지 못한 성역입니다. 그런데 인류 역사를 통 털어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일컬어지는 베토벤이 삶의 끝자락에 이르러 남은 힘을 다하여 작곡한 최후의 대작인 현악 4중주 16번 마지막 악장에는 뜻 모를 말이 적혀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호기심만 자극한 채 아직도 의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고통스럽고 힘들게 내린 결심(Der Schwergefasste Entschluss)'.. 2013. 10. 11. [당신을 위한 클래식 음악 초대장] 베르디와 바그너의 마지막 메시지, 바보들의 행진. 베르디와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50)[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오페라 역사를 통털어 가장 위대한 작곡가를 꼽으라면 대부분 베르디와 바그너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같은 해에 태어났는데, 그 해가 바로 1813년입니다. 그러니 올해는 다름 아니라 두 작곡가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이고 그래서 지구촌 곳곳에서 이 뜻 깊은 해를 기리는 행사와 공연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바로 얼마 전 우리나라 국립오페라단 또한 베르디의 “팔스타프”를 무대에 올렸고 서울시립오페라단은 베르디의 “아이다”를 공연하기도 했지요. 5월에는 서울국제음악제에서 바그너의 연작 오페라 “반지”의 두 번째 작품인 ‘발키레’를 선보였는데요 이처럼 바그너의 음악극보다는 베르디의 오페라를.. 2013. 9.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