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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클래식]베토벤에게 배우는 피로회복 '클래식을 통한 피로회복' 우리는 늘 피곤에 피곤을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피로야 가라~~~"라고 외쳐보지만 쉽사리 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피로를 푸시나요? 어느 광고처럼 피로는 약국에서 푸시나요?^^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는 정신적 긴장을 풀어지는 피로회복이 필요하죠. 운동을 열심히 해서 잠을 깊게 자는 것으로는 정신적 긴장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정신적 안정과 편안한 마음... '베토벤'...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 재능을 억압하는 쳥력상실이라는 천당과 지옥을 함께 짊어지고 살아간 사람... 20대후반 청력을 상실해가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죽음까지 생각했던 천재적 음악가 ... 어떻게 보면 현재 우리의 모습은 아닐런지요. 주위의 시선과 내 욕심과 스트레스에 하루하루를 지쳐가는.... 2011. 9. 24.
[노다메 칸타빌레] 보는 재미보다 듣는 재미가 더 크다! 재미있는 클레식 드라마 감상기! "클래식도 재미있을 수 있다." 새롭지 않는가? 클래식이 재미있다니... 클래식을 귀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해준 "노다메 칸타빌레" 사랑과 꿈의 오케스트라라... 이제 영화와 드라마의 스토리만으로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일까? 드디어 음악으로 승부하는 드라마와 영화가 출시되었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 칸타빌레가 어떤 의미인지 혹시 들어는 보셨나요? 칸타타는 커피때문에... 들어봤어도... 칸타빌레는 음악에서 칸토(canto:노래)를 형용사화한 말로 ‘노래하듯이’라는 뜻입니다. 즉... 이 드라마는 노다메의 일상과 함께 벌어지는 일들을 말 그대로 노래하듯이~ 펼쳐 보이는 클래식 드라마입니다. 이미지는 보통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는데... 보통 클래식.. 2011. 9. 23.
[유틸리티] 듀얼모니터를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프로그램, 울트라몬 "Ultramon" 컴퓨터가 없으면 간단한 일조차 할 수 없는 요즘, 컴퓨터 성능의 향상과 발맞춰 모니터 화면의 크기도 정말 많이 커졌습니다. 집보다 회사에서 컴퓨터를 더 오래 사용하다 보니 ㅠㅠ 개인 돈을 들여서라도 더 넓고, 선명한 모니터를 구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뭐.. 이렇게 큰 모니터는 아니더라도 노트북에 모니터를 연결한다든지, 한 컴퓨터에 모니터 두 대를 연결 하는 분도 많이 보입니다. (이런걸 듀얼모니터라고 하지요~ ^^) 저도 데스크탑 하나에 19인치 LCD 모니터 두 대를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듀얼모니터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울트라몬(Ultramon)’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래 전부터 쓰인 프로그램이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 제가 꼽는 이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장.. 2011. 9. 23.
[업무팁] 이보다 빠를 순 없다! 인터넷 웹서핑 빠르게 하기! 이미지 출처 : http://its.tistory.com/2464701 업무를 하다보면, 여러 사이트를 자주 들락거리게 됩니다. 이 때, 매번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주소를 입력해서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루 종일 반복되는 업무를 감안한다면 굉장한 시간을 이렇게 웹사이트를 방문하기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이건음악회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이렇게 낭비되는 시간들을 절약할 수 있는 팁! 알려드립니다. 물론... 기본적인 내용이라 알고 계실 수도 있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 공개합니다. ^^ 1. 일단, 아무 것도 없는 보통의 인터넷익스플로러8 버전의 모습입니다. 2. 익스플로러 창 상단.... 메뉴모음 옆의 빈칸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이 여러 개의 메뉴.. 2011. 9. 23.
[음반소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外 세계 정상의 클래식 음반 브랜드인 도이치 그라모폰(이하 DG)에 속한 연주자들을 보면 축구로 말하면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트 정도의 스타선수들 수준정도라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그 중에서 유독 피아노주자의 경우 더욱 그런 경향이 강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내려온 DG소속의 피아노주자는 헤아리기도 어려운데, 이번에 소개할 젊은 여성주자는 바로 프랑스태생의 엘렌 그리모 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의 저자인 박종호님은 이 여성피아니스트를 볼때면 클라라의 화신으로 보인다고 밝힌바가 있는데요. 실제 앨범 자켓을 보면 상당히 미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눈에 띄는 외모 때문에 실력을 의심받기도 했지만, 사실 그녀의 실력은 아주 놀랍습니다. 13세때부터 파리음악원에 입학하여 3년만에 수석 졸업하였고, 어린.. 2011. 9. 20.
[맛집추천] '바보네' 봉천동 골뱅이집 이번에 소개드릴 맛집은 정말 아느사람만 아는 숨겨진 맛집입니다. 봉천동에 위치한 '바보네' 라는 선술집인데 우리가 알던 골뱅이의 상식을 깨버리는 집입니다. 가보시면 알겠지만, 무언가 예술가적인 감성과 흔한 옛선술집분위기와 어우려져 있는 곳입니다. 그럼 골뱅이가 잡혀야만 골뱅이를 먹을 수 있는 '바보네'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보네' 의 간판입니다. 붓글씨를 휘갈겨쓴듯한 간판이 멋스럽습니다. 주인아저씨에게 물어보니 국전대상작가이며, 심사위원이신 이상태화백이 직접 써준 글씨라 합니다. 흠... 여기져기 예술가의 느낌이 묻어난다 했는데 주인아저씨의 과거 직업이 궁금해 집니다. '바보네'의 가게내부에 그려진 그림들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한 제가 봐도 한눈에 필력이 느껴지는 선의 사용이 눈에 확띄어 또 주인아저씨게 .. 2011.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