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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건축기행] 강릉 초당성당. 월정사를 들러 선교장, 칠사당, 객사문, 강릉향교, 경포대에서 저녁을먹고 이건창호가 시공되어 있는 대관령 800마을에서 하룻밤을 자는 일정! 한동안 뜸했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분기마다 이건과 건축가분들이 이건건축기행을 갑니다. 이번에는 강릉으로 6월의 강릉 너무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아주 신선한 경치를 만끽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6월 14~15일 1박 2일일정이였고 이번엔 월정사를 들러 선교장, 칠사당, 객사문, 강릉향교, 경포대에서 저녁을먹고 이건창호가 시공되어 있는 대관령 800마을에서 하룻밤을 잡니다. 그리고 그다음날은 진전사지, 어명기가옥, 왕곡마을~~ 왕곡마을 근처에서 밥을 먹고 서울로 출발~~~ 아주 꽉찬 일정이였습니다. (강릉쪽 기행을 하는 분들을 위해 맛집까지 공개합니다.^^) 그 중, 여러분에게 한가지만 소개한다면, 사실 일정에도 없던 김영섭 교수님께서 설계하신 초당성당을 월정사 대신 가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 2014. 6. 30.
[직장인의 취미생활]배드민턴-배드민턴화를 착용해야 하는 이유^^ 배드민턴화를 많은 동호인들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배드민턴화를 구입하여 착용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신발의 기능성을 생각하고 부상을 생각하면 꼭 착용을 해야 하는데요. 그럼 여기서 잠시 동호인의 배드민턴화 역사에 대한 잠시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예전, 한 20년전만해도 배드민턴화를 신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대부분 크레인 코트였던 당시 배드민턴화는 친근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그 시절, 우리는 무엇을 신었던 것일까요? 당시는 '프로월드컵이라는 국내 브랜드의 배구토스화가 있었습니다. 생고무 바닥이 부착되었던 그 당시를 생각하면 세월의 무상함이~~^^ 초,중,고등학교 체육관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배드민턴도 크레인 코트에서 마루바닥 코트로 자.. 2014. 6. 7.
[현충일에 어울리는 클래식 소개] 현충일에 대하여 아시나요? 현충일 의미와 현충일 노래 소개. 현충일은 공휴일 태극기를 왜 걸까요? Memorial Day 영어로 현충일은? 안녕하세요. 이제 곧 현충일입니다.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바로 3일 연휴네요. 연휴... 즐기실 계획들은 다 세워 두셨나요? 서울청에서는 이번 “제59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갖는다고 합니다.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시민청에서는 제5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보훈 의식을 제고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추념행사를 개최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현충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 즉, 군인들을 기리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어로는 Memorial Day 라고 하며, 미국도 현충일과 비슷한 날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현충일을 기리.. 2014. 6. 5.
[직장인의 취미생활]배드민턴-그립법(3) 지금까지 그립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지금까지 했던 이야기들을 한번 종합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백문이 블여일견... 한번 잘 보시고 연습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기에 여러번 반복하여 말씀드렸습니다. 그립은 처음이자 끝입니다. 처음을 어렵더라도 잘한다면 끝으로 가는 길은 편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들은 배드민턴을 하는한 모든 고비고비마다 걸려넘어지게 됩니다. 남보다 조금늦은 스타터가 되더라도 한발한발 꾹꾹 밟아가며 여러분의 막판스퍼트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배드민턴이라는 운동은 결코 단시간에 완성할수 있는 운동이 아닙니다. 처음이 그립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5. 31.
[직장인의 취미생활]배드민턴-그립법(1) 배드민턴을 아니, 모든 구기종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그립입니다.처움에 어떻게 그립을 잡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실력향상에 엄청난 도움을 주기도 하고엄청난 장애요인이 되기도 합니다.세살버릇 여든간다.세살버릇 여든간다...이것은 배드민턴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처음 잘못 잡은 그립은 쉽사리 바뀔수 없습니다.그래서 처음에 귀찮고 어렵더라도 정확한 그립을 그립감을 익히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그립을 쉽사리 생각하시거나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벽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그때는 이미 늦습니다.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그립법한번 보시고 꼭 잘 익히시기 바랍니다. 2014. 5. 31.
[유쾌하고 신나는 클래식 추천-1편] 클래식 메들리를 들어보시겠나요? 경쾌한 클래식, 신나는 클래식 음악을 듣고 추천해 드립니다. 신나는클래식모음으로 생각의 틀을 바꿔보세요.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클래식음악을 듣고 있을 때가 무척이나 많습니다.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는 클래식 음악이 많다는 것을 그 때 느끼게 되죠. 그럼 클래식 음악들이 모두 지루할까요?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상당히 신나고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들이 여기저기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신나는 클래식 음악 중 5곡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첫번째 곡은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 Hanspeter Gmur 림스키 코르샤코프(Nikolai Andreevich Rimskii-korsakov) 가 1900년에 작곡 오페라 '술탄황제의 이야기(The Tale of Tsar Saltan - Suite op. 57 )'중 제2막 제1장에서 연주되어 지며 많은 악기로도 편곡이 되었지만, 라.. 201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