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14 [문화공연]주말나들이_예술의 전당 100배 즐기기 하루하루 날은 점점 더위지고 아이들은 점점 나가려고 하는...한여름의 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아이들을 데리고 혹은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공간을 소개합니다.그 곳은 바로...Seoul Art Center...예술의 전당가깝지만 먼...그런 곳이죠.이쁘네...그리고는 지나쳐 버리는...물론 예술의 전당은 우리나라의 문화,예술공연이 이루어지는 문화공간 입니다.(문화,예술...벌써 졸리시죠???ㅎㅎ)오늘은 멋지게 차려입고서 고상하게 클래식을 감상하는 공간이 아닌직접 우리가 예술의 전당을 손으로 발로 느낄수 있는 공간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구요.예술의 전당은 이러한 시설들이 있습니다.음악과 미술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공간... 이곳이 일반적으로 예당을 찾게 되었을때 들어가게 되는 정문입니다.이곳을 지.. 2012. 6. 22. [발레]까멜리아 레이디_강수진 한국에서의 마지막 무대 까멜리아 레이디.슈투트가르트 발레단...강수진...!!!이번 까멜리아 레이디 공연은 참 많은 의미가 있는 공연이었습니다.먼저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씨의 공연을 직접 멀리에서 나마(2층에서 관람...ㅠㅠ가까이 하기엔 너무 가벼운 나의 주머니...)볼수 있었던 공연...그리고 또하나...강수진씨의 나이는 이미 45세...아마도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연이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동시대의 태어나 그 분의 공연을 볼수 있어서 다행이었고한편으로는 아쉬웠던...마지막이었을 수도 있기에...공연포스터...어느 유럽의 왕비같지 않나요?보라빛 드레스가 차가우면서 조용하고아름다운 느낌을 주죠?또 다른 공연포스터'오페라 글레스'판매대 옆 프로그램북 판매처에 붙었있던작은 포스터...1막에서 남자주인공이 많은 남자들 속에서 사.. 2012. 6. 19. [무료공연] 이건창호/산업과 함께하는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2012년 7월에 열리는 이건창호/산업의 무료 음악회! 이건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티켓응모하기"를 클릭하시면 신청하실 수 있는 양식이 보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이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을 찾습니다. 많이 신청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티켓은 이건창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네이트, 구글, 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이건창호"를 치시면 저희 이건그룹 홈페이지에 접속이 됩니다. 또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이건그룹 홈페이지] 응모기간은 2012.06.04 ~ 2012.06.17 까지입니다.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서울 예술의전당을 비롯하여 고양, 인천, 부산, 광주 전지역에서 펼쳐지는 무료 공.. 2012. 6. 15. [이슈]사이다를 먹고 취할수 있다? 없다!! 여러분은 사이다를 마시고 취할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나요?가끔 티비나 영화를 보면 술을 전혀하지 못하는 사람이 콜라나 사이다를마시고 취하는 장면을 볼수가 있는데요.과연 가능할까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하다' 왜???술이니까!!!!^^우리가 알고 있는 사이다(cyder)는? 무색투명하단맛고 단맛이 있는 탄산음로의 총칭.혹은 특정 회사의 탄산음료 이름으로, 콜라보다 이가 덜 썩는다고 믿어지고 있는 음료. 하지만....사이다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달콤한 탄산음료로 통하지만 그 외에 다른 나라에서는..?? 사과로 만든 술을 뜻하게 됩니다. 게다가 ‘사이다’라는 술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은 의아해할 수도 있습니다. ‘콜라’’코크’‘펩시’등 상표명을 말해 줘야 더 잘 알아듣는 것과 같죠. .. 2012. 6. 12. 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프로그램 제 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공연의 프로그램을 공개 합니다. 프로그램은 베를린 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에서 본인들의 실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는곡을 중심으로 한국 팬들에게 들려드릴 곡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아래의 프로그램 먼저 공지 드리고, 곡 해설은 홍승찬 교수님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이건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12. 6. 8.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카라얀의 교훈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22)지휘자 카라얀의 교훈 흔히들 19세를 피아니스트의 시대라고 하고 20세기를 지휘자의 시대라고 합니다. 슈만과 브람스, 쇼팽과 리스트에 이르기까지 이름을 들어 기억할 만한 19세기의 대표적인 작곡가들은 대부분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였고 그 시대 청중들의 관심과 애정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러나 20세기가 도래하면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오케스트라가 점점 커지면서 지휘자의 역할이 중요해졌고 사람들의 관심도 지휘자에게로 모아지게 되었습니다. 20세기를 통털어 가장 위대한 지휘자 한 사람을 말하라면 쉽지 않겠지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지휘자라면 단연 카라얀을 첫 손가락에 꼽아야 할 것입니다. 카라얀은 늘 새로운 관심과 변신으로 20세기 클래식 음악의 판도를 바꾸어놓았고 그 때.. 2012. 6.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