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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33

[재즈공연]재즈페스티벌 '재즈홀릭'(2부) 재즈페스티벌 재즈홀릭 2부 Straight Ahead팀이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1부에서의 재즈가 부드럽고 따스했다면, 2부의 재즈홀릭은...뜨거웠다.'라고 표현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트릿 어헤드' 4명의 버클리음대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결성한 포스트 밥(Post Bop) 재즈 쿼텟입니다. 그들의 음악은 드럼이 상당히 비트있는 리듬을 만들어 전체적인 흐름을 주도하더군요. 2부에서는 여러가지 재즈의 리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의 시간이 있어 저처럼 처음 재즈음악을 접하는 사람에게는 좋은교 육의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아큐로큐바, 라닌고, 재즈 왈츠 보사노바, 스윙등 기본적인 리듬에 대해 드럼리듬으로 짧게나마 들려주셨는데요. 잘...모르겠다...라는 하지만 앞으로 자주 접한다면 그 리듬을 느낄수 있는.. 2011. 10. 9.
사회인 야구란 이런것이다 [ 직장문화, 직장인 야구, 새로운 삶의 활력소 ] 천하무적 야구단을 통해서 국내에 널리 알려지게된 사회인 야구 그들의 열정과 노력과 함께 열악한 국내 야구인들의 환경도 함께 이야기 되었었습니다. 인천 체전구장에서 열린 직장인야구 야간 연습경기를 보시겠습니다. 참가팀 소개 인천 소속의 [ 이스바 ] 리그 소속의 두 팀입니다. 1. GENA팀 : 이스바 세타리그 마이너부 2011년 실적 - 24개팀 중 10위 ( 6승 5패 ) 2. 이건창호팀 : 이스바 세타리그 메이저부 2011년 실적 - 10개팀 중 9위 ( 2승 11패 ) ※ 마이너부 : 전원 아마추어로 구성된 팀이고 메이버부 : 선수 중 1명이라도 초~고교시절 선수로 등록되어있던 맴버가 포함된 팀입니다. 자 이제 이들의 경기장면을 잠깐 들여다 볼까요... 양팀 선발투수들 입니다. 사회인 야구에서 가장.. 2011. 10. 6.
[미술작품전시회]한국국제아트페어 전시회 참관기 한국국제아트페어 전시회의 마지막 날... 주말을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혼잡을 피해 아침 일찍도착하여 주차하고 서둘러 걸어 입구에 도착~~~ 하지만 생각보다 전시장 앞은 아래와 같이 조금 썰렁~~~ 순간...이거 괜히 일찍왔나...싶더군요. 좀더 잘껄 그랬나..싶기도 하고...일요일 아침인데...ㅠㅠ 이색적인 것은 티켓확인 창구 앞에 몇몇 전시부스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곧 이는 티켓이 없어도 몇몇 화랑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는 것 그 작품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고 흥미로웠으며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몇몇 작품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대미술의 특징은 바로 이렇게 소재의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과학의 발달, 산업혁명과 전쟁을 겪으면서 다양한 소재가 이용되었고, 소재보다는 그 작품이 주는 메시지.. 201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