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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블로그1257

15000원 파주 한정식 맛집 _ 메주꽃 헤이리, 프로방스, 영어마을, 출판단지 까지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파주에 저렴한 한정식 맛집 메주꽃을 추천해요!!!! 메주꽃 입구입니다. 정원으로 정리되어 있어 온가족이 좋아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좋아하시드라고요!!! 큰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유리쪽에 앉으면 정원을 바라보면 식사가 가능해요 우선 전체 메뉴가 먼저 나옵니다 접시마다 꽃이 놓여져 있어 상큼하게 식사를 하다 보면 메인요리가 나옵니다. 메인요리는 버섯탕수육과 보쌈요리와, 묵무침입니다. 보쌈이 너무 맛있어서 사진도 찍기전에 먹어버렸네요!!!!! 특히 동치미는 3번이나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전 식성이 좋으니깐요) 이제 요리가 끝나면 식사가 나옵니다. 알밥과 된장국 그리고 밑바찬들(김, 김치, 콩자반, 미역, 무무침) 전체요리로 많이 먹었지만.. 2012. 5. 29.
[23회 이건음악회와 함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내한공연] 베를린 필이 세계 최고인 까닭은?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21)베를린 필이 세계 최고인 까닭은?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을 하나만 꼭 집어 말하라면 망설이게 됩니다. 그러나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교향악단을 말하라면 아마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라는 대답이 가장 많겠지요. 요즈음은 암스테르담 헤보우 오케스트라가 대세라고들 하지만 오래 전부터 베를린 필과 빈 필을 교향악단의 양대 산맥이라 일컬었고 언제부터인가 여기에 뉴묙 필을 더해 세계 3대 교향악단이란 말이 있지만 그건 그저 유명세를 따지는 호사가들의 입담일 뿐입니다. 그러나 실력으로 가리든 이름값을 놓고 따지든 오케스트라의 순위를 말할 때 베를린 필이 빠지는 일은 있을 수가 없고 아무래도 널리 알려진 인지도를 따진다면 베를린 필이 으뜸이 아닌가 싶습니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2012. 5. 29.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70억 원짜리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연주한 거리의 악사. 사람들의 반응은??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20) 70 억 원짜리 스트라디바리를 연주한 거리의 악사 지난 2007년 워싱턴 포스트 선데이 매가진의 4월 8일자 커버 스토리에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미국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죠슈아 벨이 1월 12일 워싱턴의 랑팡 플라자 지하철역에서 거리의 악사로 변장해서 출근길 시민들 앞에서 연주를 했다는 것이지요. 메이저 리그 워싱턴 내셔널 팀의 야구 모자를 눌러 쓰고 허름한 옷차림을 한 죠슈아 벨은 악기 케이스에서 바이올린을 꺼낸 다음 대신 그 자리에 종자돈으로 1달러짜리 지폐 몇 장과 동전 몇 개를 던져 놓고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오전 7시 51분부터 출근길 시민들 앞에서 바흐의 ‘샤콘느’와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마누엘 폰체의 ‘에스트렐리타’마스네의 ‘타이스의 .. 2012. 5. 25.
뉴아이패드 결국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간단사용기^^ 업무때문에 산 것이기도 하지만, 다른 목적이 더 끌리긴 합니다. - 레티나 디스플레이 : 환상적인 해상도를 보여줍니다. - 속도 : 손에 착착 달라붙는 느낌이랄까 - 열 : 생각보다 많이 나진 않습니다. ipad2랑 비교는 안해보았지만, 괜찮은 듯. - 인터넷 속도 : 상당히 빠르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네이버가 pc버전으로 열립니다. 컴퓨터 같은 느낌 받습니다. - wifi 휴대폰 블루투스 : 큰 차이가 없는 듯. 굳이 통신요금 내지 않고 wifi버전으로,,, - 밧데리 충전 : 충전이 안된다는 말은 틀린 것 같고, 조금 늦다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용량이 크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뒤에 이니셜 문구 서비스가 있었는데, 너무나 경솔한 생각으로 그만 이름 석자!! 참 볼품 없습니다. 그다음 지금까지 설.. 2012. 5. 25.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이 옵니다 ^^ [ 제 23회 이건음악회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 공연을 위하여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이하, 베를린필) 브라스 앙상블 12명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이건음악회는 22년간 가을에 열리는 것이 전통이었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여름 ^^6월 말 ~ 7월 초에 개최 됩니다. 베를린필 브라스 앙상블 12인은 6월 26일 입국하여 서울 예술의 전당, 고양 아람누리,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부산 시민회관, 광주 문화예술회관 에서 공연 예정입니다. 베를린 필을 맞이 하기 위해 저희 이건그룹 직원들도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는데요.이건음악회는 연주자 섭외에서 부터 기획, 의전, 홍보, 운영 등을 이건창호, 이건산업, 이건환경, 이건그린텍, 이건에너지의 직원들이 직접!!! 준비하기 때문이랍니다... 2012. 5. 24.
[커피]파스쿠치(passcucci)봉지커피 더위가 이제 코앞에서 뜨거운 입김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제피로스의 서풍이 간절해지기도 하지만.. 저희는 신이 아니기에 그럴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대안...절실합니다. 요즘 '지구온난화' 대책으로 사무실에도 냉방이 냉방이 아닙니다. 이건 사람이 더위로 인한 짜증과 업무와의 연관성에 대한 실험을 하는 것이죠 이런 더위의 시즌... 아이스커피는 이만한게 없죠. 하지만 그 시원한 오아시스를 위한 위험은 만만치 않습니다. 꼴뚜기과장의 눈치와 부장의 레이더망을 피해 커피숍을 찾기는 독립운동을 하는 맘이 아니고서 감히 감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파스쿠치 봉지커피' 주말...약속이 있어서 커피숍을 방문...^^ 음료를 기다리는 중에 눈에 들어온 '봉지커피' 2가지의 타입이 있더라구요. 점원의 .. 2012.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