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gon Company/이건이 만드는 세상 Talk Talk34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가 되는 방법!!! 12월 크리스마스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배품의 계절이기도 한 12월을 산타가 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는 헌혈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삶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헌혈을 장려하기 위한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이 블러드백을 크리스마스 양말 모양으로 디자인한 분은 헬싱키에 기반한 디자이너 이기승씨 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이 컨셉트는 헬싱키 디자인 위크에 소개되었습니다. 이기승 디자이너 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헌혈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고 반응합니다. 그래서 사회와 생명에 헌신하는 헌혈에 수동적이죠.” 새로운 헌혈용 블러드백 디자인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적극적인 헌혈을 권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일조하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은 기꺼이 온정을 나눔으로써 산타가 된 기분을 느낄 겁니다. 또한 .. 2011. 12. 13. [이색기업문화] 퇴사 이후에도 꾸준한 교류가 있는 이건동우회 퇴사 이후에도 기존 직장의 선후배들과 공식적으로 교류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자.. 여기에 "이건동우회"라는 모임이 있습니다. 물론 가입절차가 조금 있기는 합니다만 ( 10년 이상 재직자 ) 이건에 다녔던 직원들과 현재 다니고 있는 직원들의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구성원은 생산직에서 근무했던 분 정년 퇴직하여 노후의 여가를 즐기시는 분 중도 이직하여 다른 회사에 다니고 계시는 분 모든 이건의 가족이었던 분들입니다. 오랜 동료들... 모처럼 만남이 반갑기만 합니다. 먼저 동우회원들간의 총회를 합니다. 퇴사를 하였지만 모임이 꾸준히 유지되기 위한 자율적인 규칙을 정하고 운영에 대한 논의 하기도 하고 경조사 및 회원들간의 소식을 안내하기도 합니다. 이건의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게 교양강좌 입니다. 이번에.. 2011. 12. 5. 날아라 뜨거운 사랑아 ~ [인천 쪽방촌 아카사키 촌의 연탄축제] 연탄을 아시나요? 이제는 거의 잊혀져 가는 오래전 난방의 필수품 이었던 연탄 그 매케한 냄새와 재를 처리하기 어려워 이제는 전기와 기름에 뒤로 밀려 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몇장의 연탄에 올겨울의 추위를 의존해야 하는 그런 가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인천 동구 만석동 일대에 247세대의 쪽방촌 일명 아카사키촌으로도 불리우며 대부분의 집들이 옆집과의 경계가 합판 한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공동 화장실을 이용하는 지역에 연탄 5,000장을 가지고 찾아갔습니다. 밤부터 내리던 비에 연탄이 젖을까 걱정이 되었으나 우리의 바램 탓인지 아침부터 비가 그쳤습니다. 자.. 이제 연탄을 배달해 볼까요! 첫 시작이라 그런지 다들 깨끗합니다. 왕년에 연탄때던 시절을 이야기 하면서 즐겁게 시작합니다. 좁은 골목길 + 언덕.. 2011. 11. 21. [재미있는 기부 로봇] 긍정적인 기부의 경험을 로봇으로_동영상첨부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면서 기금 역시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러한 방안을 생각한 DON-8r(그대로 읽으면 donator와 같은발음인) 입니다. 이작고 귀여운 로봇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기금 모금 활동을 하는 로봇입니다 이 로봇이 지나다닌다며 기부를 좀더 재미있고, 어린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기부 모금을 유도할 수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기부하고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시나요? 이 로봇은 영국 스코틀랜드의 던디대학교에서 제품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팀 프라이드는 던디과학센터를 위해 디자인 했다고 합니다. 동전 모금용으로 기획되었는데 동전을 기부할때 마다 불빛을 반짝이며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반응을 한다고 하니 사람들에게 좀더 쉽게 다가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이끌.. 2011. 11. 14. [동심속으로] 춘천 닭갈비와 레프팅이 그리워지는 시간...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이튿날-두번째]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지막 춘천여행 포스팅이 되겠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첫번째와 두번째 이야기를 읽으시고 이번 세번째 이야기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첫째날 : http://eagonblog.com/75 둘째날(첫번째 이야기) : http://eagonblog.com/113 물 속에 들어가기 전... 열심히 운동 후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 여름이 끝날 무렵... 다녀온 레프팅. 춘천의 아침은 추웠지만... 저희가 들어갈 점심 때에는 상당히 날씨가 좋았습니다. 이것은 절대 체벌이나~ 괴롭히는 행동이 아님! 각자의 보트를 짊어지고 이제 가벼운(?) 발걸음으로 강을 향해 출발~~ 강가로 간 후 각자 자신의 보트를 타고 좌~우~좌~우~ 구령과 함께 힘차게 노를 젓기 시작! 이미 준비 체조 미 준비 운동이 끝난.. 2011. 10. 17. 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이튿날-첫번째] 어제의 숙취... 가 아니라... 어제의 신나게 놀았던 피로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일찍 일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있던 우리들... (후~하~ 후~~ 하~~ 춘천의 공기는 맑구나~~) 오늘은 아침식사 후 바로 보트를 타기 위해서 출발을 해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어제의 그 소동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체력 만빵~ 눈이 부시게 빛났던 아침 햇살... 아 눈따가버~~ >. 2011. 10. 3.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