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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블로그1255

클래식 콘서트... 보러 가고는 싶은데... 가격은 얼마지??? 클래식 콘서트 가격 전격 해부! 클래식이 고급스럽다는 이미지는... 아직 벗기 힘들 것 같습니다. 따라서 많은 이들이 일반 대중 콘서트를 가는 것 보다 클래식 콘서트를 가는 것을 주저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클래식 콘서트는 대중가요 콘서트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일단 콘서트 티켓의 가격은...? 첫째 어디서 하냐? 둘째 누가 오느냐? 에 따라 그 가격이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좌석입니다. VIP석, R석, S석, A석 등으로 나뉘어지며... 특별하게 휠체어석이나 피크닉석, 패밀리석 등의 다양한 좌석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예를 들어... 예술에 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박종호 클래식 콘서트를 보면... VIP석은 무려 10만원~13만원이나 하고... R석은 8만원~10만원.. 2011. 9. 17.
에너지 절감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왜 이렇게 쓸데없는 광고들이 많은거야??", "한장이면 충분할텐데 장 수가 왜이리 많지?" "디자인이 너무 촌스러워...", "쓰레기야.... 종이가 아까워!" 이런 문제를 디자인 진흥원에서 고민한 전략 보고서가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또한,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는 일반인들, 또한 서비스 디자인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본다면 이 자료가 많이 도움을 될 것 같습니다. 본 화일의 전문을 보시길 원하는 분들은 아래 주소 링크해 주세요. http://www.designdb.com/dtrend/trend.r.asp?order=new&dStyle=&MenuCode=&keyword=&relation_keyword=&menupk.. 2011. 9. 17.
서울의 데이트 장소[명동, 동대문, 시청역, 청계천, 인사동, 대학로] 고백데이 때 고백할 만한 장소 9월 17일은 고백데이라고 하는데... 다들 알고계시나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만한 장소는 정하셨는지요... 일단 데이트 부터 하시면서 고백장소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좋은 서울의 데이트 장소와 고백할만한 장소를 알려 드리죠! 1. 명동 주요 행동 :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들 사먹으면서 아이쇼핑 하기. 이쪽에 먹을거리로는 명동교자가 유명합니다. 2명이서 칼국수 하나에 만두 시킨다음에 사리, 공기밥, 국물등을 추가로 시키면 두분이서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계산은 선불이에요~ 저 같은 경우에는 CGV에서 영화 예매하고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군것질하고 민토도 갈때도 있습니다. http://www.mdkj.co.kr/ 명동교자 홈페이지입니다 ^^ 4호선 명동역이에요 ^^ 2. 야간 동대문 쇼핑 동대문.. 2011. 9. 16.
[서울 데이트코스] 종로, 인사동, 명동을 중심으로 한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코스~ 당신이 북적거리는 곳을 좋아하신다면?? 일단 첫번째!!! "인사동 -> 종로 -> 명동" 코스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인사동에서 종로, 종로에서. 명동까지는 걸어서 가실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거기에 인사동은 종로에 바로 옆에 있기 때문이고 명동은 종로 바로 아래쪽에 있어서 돌아보기도 편하답니다. 명동에서 역시 걸어서 남산에 가실 수 있습니다 ^^ (조금... 힘들고... 조금... 오래걸리죠~) 시청 앞쪽에서는 402번 버스를 타면 남산으로 가요. 인사동에서는 보통 쌈지길을 이야기하나... 저 같은 경우에는 화랑(무료입니다)에 들렸다가 전통찻집을 들리는 것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인사동 쌈지길~ 대다수가 맛집이므로 점심에 들리는 것 좋을 것 같네요. (단, 가격이 다른 곳들에 비하면 조~금 비쌉니다.. 2011. 9. 16.
행복한 책읽기-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이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이건에서도 아름지기 활동으로 창덕궁과 경복궁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한번도 참여해보지 못해 잘은 모르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궁의 이곳저곳을 청소하고 돌보면서 입장하는 관람객들 보다 조금 더 속깊은 궁궐 내부를 볼 수 있는 특권? 이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보니 우리 궁궐의 내부모습이 사뭇 궁금해져 기회가 된다면 담 모임에는 꼭 가 볼 생각입니다. 이 책은 유홍준 전 문화재 청장님께서 쓰신 책으로 경복궁과 순천 선암사, 합천, 부여 등에 대한 유적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친숙한 경복궁에 대한 내용만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경복궁은 자금성과 비교되는 경우가 왕왕있는데요. 사람들은 경복궁이 자.. 2011. 9. 16.
클래식 전문 매장 '풍월당' 너무 오래되어서 이젠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학교앞이나, 버스정류장 근처에 음반가게는 예전의 '라디오 녹음'이라는 추억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여유가 생겨 음반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 레코드를 만지작 거렸던 그 촉감은 컴퓨터자판의 다운로드로 대체되었지만, 아직도 그런 곳이 주변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그 촉감이라는 것이 대체는 못하니까요. 물론, 시내 대형서점이나 대형 음반가게가 명맥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인터넷 포탈사이트에서 스트리밍서비스를 하듯이 '소유의 시대' 에서 '접속의 시대' 로 변하는 대세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곳은 말 그대로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곳으로, 아직까지 앞서 말한 그 향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풍월당' 이라는.. 2011.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