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블로그1255 내가 찍은 사진 내가 주인이라고 주장하기! 사진에 워터마크(사인, 서명, Signature) 한번에 넣는 법. 포토웍스(PhotoWorks) V1.5 다운 및 사용법. 사진을 직었는데... 하나하나 워터마크(사인, Signature)를 찍기 귀찮으셨죠. 이제 한번에 쫙쫙~ 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동네 바보형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 라는 제목의 사진에 멋지게 워터마크를 넣었습니다. 우측 하단 보이시죠? EAGON CONCERT라는 이건 블로그의 마크입니다. 여기에 필요한 프로그램은 "포토웍스"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쉐어웨어이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다운을 받으실 수 있어요. 그럼 연습에 앞서서 오늘 필요한 도구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자료실에서 다운받은 포토웍스 1.5버전의 프로그램입니다. (용량은 3.5메가 정도 됩니다.) 1. 포토웍스 프로그램(네이버 자료실 또는... 제가 직접 올린 파일 다운받으세요. 위에꺼!) 2. 멋진 사진(서명을 넣을 사진이.. 2011. 10. 13. 이건 SA 건축기행 - 해남/보길도 2편 해남 보길도 2편입니다. 1편에서는 전체적인 일정과 기행 풍경 중심으로 설명을 드렸다면 이번엔 건축기행에 걸맞는 건축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해남하면 잘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죠? 그곳에서 배를 타고 이동을 하면 해남 땅끝마을을 지나 노화도라는 섬으로 가게 됩니다. 노화도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다리를 건너게 되면 보길도라는 섬에 도착할 수 있지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보길도까지 배를 타고 가는 거라 생각하실텐데... 그렇지 않습니다. 첫 기행 코스는 세연정이였습니다. 세연정은 윤선도가 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를 이용하여 풍경이 아름다운 이 곳에 정자를 지어 조성한 곳입니다. 조형물처럼 정자 주변에는 바위가 큼지막하게 있는데. 이 바위의 위치, 모양도 고려하여 꾸민 것이라고 합니다. 세연.. 2011. 10. 12. 이 한장의 역사적 명반 "베토벤 3중 협주곡" 음반을 샀으면 열심히 들어도 모자를 판에 CD와 다르게 LP는 개봉만 한 상태, 개봉도 안하고 모셔둔 음반이 몇장이 됩니다. 사진이 이 음반은 아끼는 것도 아니고, 음악도 연주도 호기심은 굉장히 많이 생기는데도 불구하고 안 듣고 있는데요. 아니 못 듣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아는 클래식계의 슈퍼스타들입니다.. 1969년도 녹음이후 아직까지 베토벤 3중 협주곡의 최고 명반의 자리를 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노먼 레브레히트가 쓴 이란 책을 보면 최고를 지향하다 헛발질한 판 20개중에 2위에 랭크 되어 있다고도 합니다. 앨범 사진만 봐도 카라얀(지휘), 로스트로포비치(첼로), 오이스트라흐(바이올린), 리흐테르(피아노)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축구로 말하면, 레알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정도쯤으로 비유하면 .. 2011. 10. 12. 독서 - 디퍼런트 이번에 읽었던 책은 하버드대학의 문영미교수가 쓴 경영서입니다. 경영서적이라지만, 여자 특유의 섬세한 필체와 읽는 속도와 딱 맞는 내용전개로 이해하기가 쉽다는 점이 다른 경영서적과는 다릅니다. (벌써 여기서 디퍼런트군요^^) 브랜드나 상품이 경쟁사와는 뭔가 달라야 된다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인식을 하고 있고, 어느 정도 지식를 갖고 있고, 공감도 가는 부분이지만,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보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유 또는 현상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지만 말입니다. 여기 이 책은 그 부분에 대해서 매우 설득력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다루고 있는 것중에 생각에 남는 것만 옮겨 보자면, 치열한 경쟁속에서 경쟁사의 제품과 대비해서 자사 제품의 약점을 먼저 고치려고 한다.. 2011. 10. 12. 독서 - 그레이엄 핸콕의 '신의 지문' 첫 발매가 1996년도 였으니까 10년이 훌쩍 넘은 책인데, 사실 이때 읽고 싶었던 것을 이제서야 잊지도 않고 읽게 되었으니까, 정말 읽고 싶었던 건지, 그냥 잊어버리지만 않은 것인지,,,아무튼 워낙 고대문명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지라 출판당시 큰 반향을 일으킨 이 책은 꼭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이코노미스트의 기자 출신인 저자 그레이엄 핸콕은 기자출신답게 주관적이거나 직관적인 해석보다도 상당히 사실적 근거를 바탕으로 책을 지었다는 것을 책 뒤편의 참고서적만 보더라도 근방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처음엔 논문인 줄 알았습니다) 두권의 책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6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내용이지만, 워낙 흥미진지하게 서술이 되다 보니 쉽게쉽게 책장이 넘어갑니다. 책의 내용을 일일히 다 열거하기엔 .. 2011. 10. 12. 생명의 소리 '아날로그' 개인적으로 LP에 대한 내용을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처음부터 막힌 것이 바로 아주 예전에 TV에서 방영된 '아날로그' 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했습니다만, 최근에 우연히 관련카페와 블로그에서 얻게 되어 자료정리차 올립니다. 얼마전에 사망한 애플의 스티브잡스의 약 30년전의 젊은 시절의 사진을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요. 알려지기로는 그도 음악과 오디오 애호가이며, 지금까지 마크레빈슨 앰프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조선일보에 나와 있는 이 사진속의 젊은 잡스는 LP를 주로 들었던 걸로 보이는데, 당시 CD태동기이긴 해도 LP애호가 입장에서 보면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이런 스티브 잡스는 자기가 만든 컴퓨터회사에서 쫓겨나 와신상담하여 PIXR의 애니메이션영화로 성공을 거두기도 하며, 다시 망해가.. 2011. 10. 12. 이전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2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