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을 추억하며..(단독주택에서의 삶)
아파트에 삶이 일반적이 요즘, 단독주택에서 살아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멋지고 고급스러운 단독주택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 동안 살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게 해준 우리집을 추억하며 사진을 모아 보았습니다. 벽돌로 지은 집으로, 벽 두께가 약 40센치 정도 되는 튼튼한 집입니다. 일반적인 사각형 집이 아니고, 정면에서 보면 둥근 모양은 큰 반원과 작은 반원이 튀어나온 모습입니다. 디자인적인 면에서 약간 멋을 낸 집입니다. 특히 건물이 라운드라, 창문도 라운드 창이 들어갔는데 5미터가 넘는 큰 창이 라운드라 보는 즐거움과 사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64평 대지에 25평 규모로 지하1층, 지상1,2층, 옥상을 지었습니다. 1층에는 방1, 화장실1, 부엌과 거실이 있으며, 2층에는..
2018.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