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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심심타파!565

[포터블 스피커] 밧데리 구동의 제일 작은 하이앤드 오디오-이게 캠핑장비인가? ALTEC LANCING "IM227 ORBIT-M" '음질이 다르면 감동도 다르다' 라는 말도 있듯이 음악은 제대로 한번 들어보리라 맘먹고 이것 저것 기웃거리고, 집 오디오가 바뀌는게 몇차례인지 모를 정도이다 보니 음악을 느낀다 라는 것보다 소리를 듣는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 상황인 것은 비단 저만 그런것이 아니라 오디오화일이면 항상 느끼는 것이라 봅니다. 이제는 많이 절제를 하게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식 장터를 기웃거리는 '관내순찰'을 하는 나를 발견하면 한심하다는 생각도 많이 해 봅니다. 어디선지 모르겠지만, 우연히 보게된 포터블 스피커가 앙증맞은 사이즈에 소리도 합격점이라 하여, 관심을 갖고 있다가 결국 구입을 하였습니다. 비슷한 앰프 내장형 스피커가 많습니다만, 적은 음량, 부적절한 저.. 2011. 12. 12.
[겨울여행]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강릉,정선 겨울여행 코스 추천! 도시탈출/일상탈출 자연속에서 연인과 데이트를 해보자!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강릉,정선 겨울여행 코스 추천드릴께요. 일정 및 코스선택은 적당히 가감해서 조정하세요. 첫째날은, 우선 평창으로 먼저 와서 봉평 이효석 문화마을-봉평장터 둘러 인근 펜션에 체크인, 저녁때 바베큐파티로 여독을 풀고요 둘쨋날은(2안중 택1) 1.휘닉스파크에서 스키/보드타고, 블루캐니언에서 스파를 즐기세요. 스키,보드렌탈은 무료, 리프트는 40~60%, 블루캐니언 스파는 최대 50% 까지 할인 가능하답니다! 2.겨울축제 참가(1월중, 송어축제, 눈꽃축제), 오대산 월정사, 상원사계곡 드라이브(혹은 트레킹), 대관령 양떼목장(혹은 삼양목장)-강릉(경포대,정동진,주문진항) 순으로 바닷가 구경하며, 맛집 탐방으로 점심,저녁을 해결하고 귀향하시면 됩니다. (추천맛집) * 옛카나리아식당 .. 2011. 12. 9.
다음 베스트글 선정 - 163 포스팅 만에 드디어 베스트글 선정 되었어요! 이건음악회 블로그 운영자 [누군가에겐..행복]입니다. 우리 블로그에 경사가 있어 안내드립니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다음 베스트에 한번 등록되보자! 라는 목표로 열심히 필진 여러분들이 수고하셨는데요.. 3개월 동안 총 163개의 글을 포스팅하였습니다. 그 중 딱! 1개가 베스트글에 선정되었는데요. 정말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바로 이 글 인데요.. 2011/11/21 - [아름다운 세상] - 날아라 뜨거운 사랑아 ~ [인천 쪽방촌 아카사키 촌의 연탄축제] 물론, 베스트글이 되어서 엄청난 방문자수나, 댓글이 달린 것은 아니었지만, 글을 올렸던 [달바라기]님 께서는 기뻐서 날라 다니셨습니다. "베스트글 선정 되본 경험 없는 사람은 블로그 하지마~" 라는 망언을 남발하며 다른 필진들에게 으시대더군요. >. 2011. 12. 9.
반갑다! 제대로 만든 "베른 컴팩트 릴렉스 체어" (검정) 그동안 캠핑카페에서 공구하는 외제 카피제품이 나름대로 대안이 될 수는 있지만, 결코 본질 자체에 만족을 못주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제품은 카피 제품이 아닌 국내 디자인한 제품으로 보이는데, 사진상으로 상당히 이쁘게 보여 눈여겨 보다가 결국, 와이프님의 은혜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1. 디자인 이쁘다. 2. 수납성이 아주 좋다. 그리고 가볍다. 3. 천을 뺄 수가 있다. (세탁용이, 색깔 변경등 용이)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의자이기 때문에 앉으면 편해야 하는데, 거만한 자세로 엉덩이를 앞쪽으로 빼면 상당히 편합니다. 바로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부위에 엉덩이를 걸치면 천에 적당한 탠션이 생기면서 허리를 바쳐줍니다. 팔걸이 고정대 실크.. 2011. 12. 7.
[책소개] 공지영의 산문집 2권 '수도원 기행' '지리산 행복학교' 최근에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 영화 '도가니'의 원작자 공지영씨의 소설 또한 사회전반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책은 공지영씨의 다른 산문집 또는 에세이 입니다. 다분히 작가 개인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이 글을 보면서 작가의 삶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읽는이의 주변도 다시 보는 힘이 느껴집니다. 그럼 처음에 책은 "수도원 기행" 작가 개인적으로 아픔이 있던 시절 우연하게 유럽 수도원을 갈 기회를 얻고 이로써, 작가 본인의 잊혀졌던 절대자에게 회기하는 과정을 찬찬히 지켜볼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수도원기행이라고 쓰여 있을 뿐, 작가자신의 회개와 엉킨아픔을 푸는 상처받은 가슴을 헤아리는 과정이 저에겐 더 보이더군요. 이것은 나와 비슷한 과정을 먼저 겪었던 선배로서의 느낌과 같은 길.. 2011. 12. 5.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크리스마스 남친/여친 선물 -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소 대 공개 - 캐롤이 울리는 거리로 연인과 함께 걸어봐요~ 징글벨이 울리는 시즌이 되었습니다. 12월~ 크리스마스의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백화점, 거리, 사람들 모두 크리스마스에 대한 환상을 품고 사는 12월~ 산타클로스가 오지 않는다면... 내가 산타가 되어 다른 이에게 다가가는건 어떨까요? 크리스마스 유래(12월 25일) 크리스마스란 말을 원래는 Christes Masse - 그리스도 미사(예배)라고 불러 오다가 중세 영국에 와서 두말이 하나로 합쳐서 된 것이다. 크리스마스의 날짜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12월 25일 설은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지날을 채택한데서 비롯됐다. 이미지 출처 : http://cafe.daum.net/cherry303/216c/447?docid=xN2i|216c|447|20081202175.. 201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