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톡톡/심심타파!565 [유럽여행]유럽여행_피렌체 어디까지 가봤니?^^ 영어로는 플로렌스, 로마에서 약 230KM떨어진 지역. BC2세기부터 도시로 발전하기 시작하여 그후 로마와 프랑크 왕국의 지배에 있었으나, 12세기 전반에 코무네로 독립하고 특히 모직물공업이 발전하면서 많은 상인들이 몰려들고 번영하기 시작했습니다. 13세기 교황당과 황제당의 싸움에서 인근도시를 지배하며 공화국으로 성장, 10만 인구에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기 시작하여, 권력을 잡은 메디치가의 적극적인 문예지원으로 황금기를 맞이하는 지역이입니다. 우피치 미술관 원래는 토스카나 대공 코지모 1세가 자신의 집무실로 쓰기 위해 건축하여 전 3층에 미술품 전시를 위한 공간 계획, 가스토네를 끝으로 메디치 가문이 단절되고 1737년 오스트리아의 군대는 피렌체를 점령, 메디치의 마지막 손녀인 안나 마리아 데.. 2012. 4. 5. 이색 갯벌체험 - 맛조개 이렇게 잡을 수도 있다... [ 이색 갯벌체험 ] 맛조개 잡는 방법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이곳에서는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방법보다도 훨씬 편하게 아주 쉽게 누구나 잡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제 따땃한 봄날이 되고... 나들이 계획 세우실때 참고해 보세요. 자... 지금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아래 손바닥 추천버튼 과감히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남 태안은 가족나들이 및 캠핑을 위해 최적화된 해수욕장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 그중 제일 잘 알려지지 않은 달산포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 몽산포 해수욕장과 청포대 해수욕장의 중간지점에 위치... ) 초행길에 가는 분들이 찾아가기는 쉽지 않은 편의시설 전혀없는 그런 곳이지만... 어린 아이들과 함께 생태체험을 하기에는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천연 생태체험 - 물빠지는 시간에 맞춰서 나가면.. 2012. 3. 29. 길러서 만드는 새로운 조명 Hyphae(균사) 생체모방 조명 Hyphae Lamp 디자인 스튜디오 너버스 시스템(Nervous System)의 새 ‘Hyphae (균사)’ 조명은 복잡한 3D 컴퓨팅 프로세스로 식물 잎의 자연스럽게 아름답고 독특한 구조를 모방해 만든 램프입니다. 너버스 시스템을 이끄는 두 명의 MIT 졸업생은 (캘거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의 알고리즘 식물학(Algorithmic Botany)그룹이 고안한) 이 컴퓨터 모델을 나뭇잎의 잎맥처럼 똑같은 모양이 없는 물리적인 물체를 만들어내는 램프를 소개합니다. ^^ INSPIRATION 균사 램프는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만들었습니다. 각각의 조명은 식물의 성장 호르몬인 옥신이 “이전에 흘러갔던 곳으로” 흐르며 옥신 농도가 높은 세포는 잎맥 세포로 분화해서 잎맥이 형성됩니다. .. 2012. 3. 27. [책소개] 2030년 부의 미래지도 먼저 읽어던 책의 내용은 범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서술하였던 것에 반해 이번에 읽은 '2030년 부의 미래지도' 라는 책은 앞으로 곧 벌어질(진행중인) 격변의 시대에서 개인이 가져야할 세계관과 행동지침이 자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상당부분 중복이 된 부분이 많아 복습하는 느낌도 없잖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활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과거 '자본(부동산, 주식, 펀드등)의 증식' 이라는 '부의 효과' 로 재산의 증가가 이루어 졌다면, 앞으로는 노동과 월급등의 '소득 효과'로 게임의 룰이 바뀔 것이라고 예측한다는 점과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 첫번째로 '나에게 질문을 자주 던져라' 둘째로 관심있는 미래예측 관련 정보에 항상 귀를 귀울이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예언이.. 2012. 3. 15. [책소개] 나는 아버지이다. 몇년전에 인터넷에서 우연히 동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 정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보통 난 이런 체육관련해서 보면 그러긴 하지만, 인상적인 기억이 아직까지 새롭긴 한데, 동영상의 주인공이 책으로 볼 수 있게 되어 단번에 사서 바로 읽고 말았습니다. 딕 호이트라는 미국인이 장애인 아들을 위해 마라톤 64회, 단축 철인3종경기 206회, 보스턴 마라톤 24회 연속 완주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마라톤 최고 기록은 2시간 40분 47초. 또한 달리기와 자전거로 6000km에 이르는 미국 대륙을 횡단한 이야기와 저자 본인의 자라온 환경과 첫 아이 낳는 감격과 이어지는 실망과 좌절 그리고 말 그대로 역경을 이겨내는 실화는 감동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비록, 장애아를 얻어 삶이 크게 바뀌고 좌절했지만, 결국 이 .. 2012. 3. 14. [책소개] 육일약국 갑시다. "육일약국 갑시다." 택시기사에게 한말입니다. 마산 변두리에 4.5평의 코딱지만한 약국을 개업한 약사가 생각해낸 첫 마케팅전략인데 줄기차게 택시탈때마다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말로 이후 약 3년후에는 지역주민들의 랜드마크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읽어왔던 여러가지 마케팅 관련서적들의 거창한 주장들이 이 책에 모두 녹아있으며, 저자가 이런 이론들을 모두 알고 실천한 것이 아니기에 시사하는 바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다보면, 결국 '자기자랑'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한 경우가 많은데, 책 읽는동안 적어도 나안테는 그런 느낌을 받질 않아서 다행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사람의 섬김, 집요함(1%의 성공가능성에 대해), 베풀기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0년대 초반 명문대를 나와서.. 2012. 3. 13.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