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30년 부의 미래지도

먼저 읽어던 책의 내용은 범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서술하였던 것에 반해  이번에 읽은 '2030년 부의 미래지도' 라는 책은

앞으로 곧 벌어질(진행중인) 격변의 시대에서 개인이 가져야할 세계관과 행동지침이 자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상당부분 중복이 된 부분이 많아 복습하는 느낌도 없잖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활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과거 '자본(부동산, 주식, 펀드등)의 증식' 이라는 '부의 효과' 로 재산의 증가가 이루어 졌다면,

앞으로는 노동과 월급등의 '소득 효과'로 게임의 룰이 바뀔 것이라고 예측한다는 점과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
 
첫번째로 '나에게 질문을 자주 던져라' 둘째로 관심있는 미래예측 관련 정보에 항상 귀를 귀울이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예언이 아닌 예측으로 크게 팍스아시아 시대 도래, 2d시대를 넘어 3d시대의 도래(주로 인터넷 가상세계)등의
 
패러다임 변화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였고, 개개인의 생활변화의 요구를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하였는데, 이중 많은

부분에서 인간의 뇌에 대해 설명도 자세하게 다루었습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고, 서두에서 밝혔듯이 새로운 물결과 과거의 물결을 잊지 않고

서술하면서 책이 시작합니다. 한마디로 흥미롭게 시작하면서 개인적인 부 관리 시스템 변화을 자연스럽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맙게도 전략을 세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