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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음악회 Talk Talk385

[클래식 추천곡] 피곤할 때, 불안할 때, 우울할 때, 슬플 때, 불안, 욕구 불만일 때, 졸릴 때, 집중력이 필요할 때 듣는 클래식 음악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중 '겨울' 1악장(틴컵) (작곡비발디) 1. 피곤할 때 듣는 상쾌한 음악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La quatto Stagione' 중 제1곡 '봄' 헨델 모음곡 '수상음악 Water Music-Suite' 헨델 합주 협주곡집 제2번 F장조 op.6-2 하이든 현악 4중주곡 제17번 F장조 '세레나데 Serenade op.3-5'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61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 멘델스존 서곡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 Meeresstille und gluckliche Fahrt' op.27 슈만 교향곡 제3번 Eb장조 '라인 Rhein' op.97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77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b단조 op.61 .. 2011. 9. 7.
[영화속의 클래식] 인생은 아름다워, 파리넬리 아름다운 청춘, 디바 크림슨 타이드 영화 속에는 많은 클래식 음악들이 사용되고 또한 그 음악들이 영화를 빛내주기도 하며... 영화의 스토리에 빠질 수 없는 감초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위의 음악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삽입된 클래식 곡으로...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작곡오펜바흐)라는 곡 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워’(La Vita e Bella, 1997)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베니니가 감독과 주연을 모두 맡았던 영화였지요. 때는 1930년대 말, 유태인 ‘귀도’는 아들 ‘조슈아’와 함께 나치 수용소로 끌려갑니다. 엄마 ‘도라’는 유태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아들을 따라가지요.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은 후반부에 등장합니다. 탈출을 시도하다가 군인들에게 붙잡힌 귀도는 찰리 채플린처럼 우스꽝스럽게 걸어가면.. 2011. 9. 3.
[클래식음악 이야기] 두 남자의 여름 맞바람(이용광&이동규) 뜻하지 않은 지인의 감사한 티켓 선물로...나의 백만년만의 문화생활은 시작된다~~!!! 그 티켓이 어떤 단체의 후원인지도 알지 못한채...... 초대권이라는 세글자 또렷한 티켓....안타깝게도 주차 확인용으로 던져주고 만 터라.... 제손에 없음이 참 가슴이 아프네요... 좀더 솔직히 말하자면.....큰 기대하지 않은 공연... 그것도 남자 두명이서 하는 듀오 콘서트........였던.......그것도 더운여름밤에......... 근데..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앞 마당이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다른 유명한 공연이 또 있나보다하고 내심 무심히 지나쳤는데.... 왠걸...? 공연장에 들어서는 데도 사람들이 북적이는 것이었습니다. 거의....만석이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여러 후원기업체가 초대권을 남발했.. 2011. 9. 3.
[클래식음악 이야기]에스트로 김남윤의 오케스트라 토크콘서트 '두 남자의 맞바람'이라는 갈라 공연. 이를 통해 'W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흔히 오케스트라..라고 하면... '지루하다' 서양의 모든 악기들이 떼지어 나와 베이토벤과 모짜르트를 연주하는, 'W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클래식은 조금 다르답니다. 그 중 는 즐거운 클래식 수업입니다. 'W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강좌는... 강의의 새로운 개념인 토크쇼와 같이 참석자들과 대화와 PT, 동영상, 실제 연주와 대상에 따라 다른 주제를 통해 오케스트라를 소재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방향의 강좌입니다.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다양한 악기에 대한 소개와 역할. 익숙한 클래식을 통해 이채로운 강연을 진행, 평소 자주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강좌입니다. 기업.. 2011. 9. 2.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껴보세요~제20회 이건음악회[2탄] 김선욱이 연주하는 피아노 연주...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라는 교향곡 어떠세요? [ 드보르자크 / Antonin Dvorak, 1841~ 1904, 체코의 작곡가] 드보르자크는 푸줏간 겸 여관업을 하는 장남으로 태어나, 가업을 이어받기 원하는 아버지의뜻을 거역하고 집에오는 손님의 방랑 음악가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음악에대한 동경심을 키우고 있었다. 16세에 가출하여 프라하의 오르간 학교에 입학하여 고학으로 3년 동안 공부하여 '카렐 코므자크' 악단의 비올라 주자로 첫발을 내디딘 그는 프라하 국민극장 오케스트라에 소속되고 '스메타나'가 지휘자로 취임하면서 음악인생의 전환기를 맞는다. 드보르자크는 자연스러운 음악 속에 체코민족의 애환을 담은 독자적인 작풍을 이루며 표제음악 전성기에 절대음악을 많이 작곡했고.. 2011. 8. 26.
하모닉 브라스의 작은 콘서트를 들어보셨나요?~제18회 이건음악회[1탄] 안녕하세요. 이건 콘서트의 작은 이야기를 들어보시겠나요? 추천 꾹! 부탁드립니다. Harmonic Brass 하모닉 브라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HARMONIC BRASS 가 16년 전에 음악세계를 정복하려고 창단되었을 당시 그들이 갖고 있던 것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갖고 있던 악기 뿐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일종의 모험정신 같은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꿈! 이었습니다. 지적이면서도 냉정하지 않고, 재미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호소력을 지닐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고, 또한 자신들의 음악에서 보이고 싶은 부분을 사람들이 가슴으로 듣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결속하게 되는 음악! 그러한 형태의 음악을 만들고자 하는 꿈을 그들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 201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