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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8

[맛집]봉평막국수인사동점 폭염과 열대야로 전국이 절절 끓고 있는 요즘여름나기 잘하고들 계신가요?이런 날씨에 매우 잘 어울리는 맛집을 소개 해보려고 해요!!엄카 찬스로ㅋㅋㅋ 맛난거 많이 먹어서 행복한 나들이 함께 하시죠!!! 봉평막국수인사동점서울 종로구 율곡로 44-12매일 11:30 ~21:30일요일 휴무 인사동에서 엄마 한복을 찾고 점심을 먹게 위해서 찾아간 봉평막국수인사동점!우리는 전날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더운날 줄서서 기다리는 번거로움은 덜었다.혹시!!봉평막국수인사점에 가실꺼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심 더운날 밖에서 기다리는 귀찮음을 피할수 있어요!!맛집이고 계절을 타는 메뉴라 그런지 웨이팅이 쫌 있더라구요.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보쌈도 먹을꺼라 전날 예약전화를 하면서 보쌈도 함께 예약을 했어요.보쌈 부위도 살코기 부분.. 2018. 7. 20.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결혼식 음악 지난 해 딸 아이 결혼식을 치르면서 결혼식 음악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우리나라에 정착된 서양식 결혼식에서는 축가, 혹은 축하연주와 더불어 신부가 입장할 때와 신랑이 입장할 때, 신랑 신부가 함께 퇴장할 때 음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신부가 입장할 때의 음악과 신랑 신부가 퇴장할 때의 음악은 어느 결혼식에서 같은 곡을 연주하는 것이 마치 약속인 듯 지켜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것은 그 음악이 정확하게 무슨 음악인지, 무슨 까닭으로 누가 언제부터 어떻게 결혼식에 사용하게 되었는지를 아무도 묻거나 따지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출처 : Pixabay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우리나라의 보편적인 결혼식에서 신부가 입장할 때 연주하는 음악은 바그너의 오페라 “.. 2018.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