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57 [좋은 공연 안내]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창단 20주년 기념 제17회 정기공연 - 길 없는 길을 가다 (음마 합창단)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길 / 없는 / 길을 / 가다`가 2017년 2월 26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게 됩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길로 간 합창단이 여기 있습니다.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은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합창으로 그리고 세계로`의 정신으로 한국합창음악을 찾고 개발하고 보급하는 길을 달려온 아마추어 시민 합창단입니다. 1996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정기공연, 기획공연, 초청공연,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수의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며 그간 300여개의 레파토리를 오로지 한국창작곡에 매진하며 20년을 달려왔습니다. 창작곡은 재미없다? 감동 없다? 관객 없다? 못 듣겠다? 여러 편견과 선입견을 제거하며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은 .. 2017. 1. 16. [배드민턴 뽀개기 시즌2_2편]하이클리어_벼락클리어_마그누스 효과(Magnus effect)이해 마그누스 효과(Magnus effect)의 이해 하이클리어에서 '마그누스 효과'는 순간적입니다. 기본적인 개념이 머리속에 넣고 그 개념을 스윙에 도입한다면 여러분들도 각도 큰 벼락클리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긁어내다.. 스크라이빙... 라켓의 헤드면이 손바닥. 농구의 '크린샷' 순간적인 회전력. 히팅시 셔틀콕은 회전을 하며 상승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그 개념을 영상으로 보시죠^^ 2017. 1. 12. [배드민턴 뽀개기 시즌2_1편]비행궤적을 이해하자_마그누스 효과(Magnus effect) 셔틀콕의 길이는 9cm, 무게 중심은 코르크 쪽에서 부터 3cm 지점. 무게 중심이 앞에 있음으로 해서 발생하는 비행궤적의 변화. 셔틀콕 뽀개기 시즌2. 뽀개기 위한 그 첫, 한발. 마그누스 효과의 이해. 히팅순간 셔틀콕은 한바퀴반 회전후 비행. 한바퀴반의 회전... 우리는 이 회전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뽀. 갤. 수. 있습니다. 회전상승을 극대화 시키는 기술. 독한나가 추구하는 궁극의 하이클리어. 벼락클리어~ 마그누스 효과의 이해. 회전의 미학. 마그누스 효과(Magnus effect) 액체나 공기속을 공과 같은 구체가 회전하면서 지나가면 회전하는 방향의 90도로 양력 같은 뜨는 힘이 발생. 이것을 이용한 벼락클리어. 마그누스 효과(Magnus effect) 백스핀을 주어 마그누스 효과를 최대화 .. 2017. 1. 12.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21세기 오페라의 흐름을 바꾼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 지난 3월 12일, 우리나라 오페라 애호가들 그토록 기다렸던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의 내한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마리아 칼라스 이후 안나 네트렙코만큼 주목받았던 소프라노가 있었나 싶습니다. 노래와 연기, 외모까지 모두 다 가졌으니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고 타고난 끼와 재능에다 재치와 순발력까지 갖추고도 그 의욕과 열정은 식을 줄을 모릅니다. 미모라면 일찍이 그 이름이 같은 안나 모포가 있었지만 노래와 연기, 무엇보다 성량이 전혀 비교할 바가 아니었고, 노래는 물론 연기만으로도 감동을 준 세기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는 평생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출산을 하고 다시 나타난 지금은 불어난 몸매가 아쉽기도 하고 소리의 탄력도 예전만은 못하다고 하지만 여전히 안나 네트렙코는 이 시대를 대표하.. 2016. 12. 21.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 공연 안내 Violinist Yookyung Min 바이올린 독주회 27회 이건음악회에서 멋진 연주를 들려주셨던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선생님께서 독주회를 하신다는 소식입니다. 이건음악회 팬여러분들과 소식 공유합니다. 12/10 예술의전당 IBK 쳄버홀 / 12/07 광주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입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셔서 관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멋진 공연 기대합니다. Violinist Yookyung Min 민유경 민유경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 화려한 기교에 더해진 기품있는 서정성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는 국내 톱 솔리스트 중 하나이다. 감수성 풍만한 연주로 다른 예술가들에게도 영감을 주는 이 시대의 뮤즈로, 작고한 시인이자 평론가 김영태는 그녀에게 두 편의 시를 헌정하기도 했다.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기악과에 수석 입.. 2016. 12. 9. [이것이 바로 슈퍼문] 1948년 이후 68년 만에 뜨는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이 밤하늘을 밝힌다. 슈퍼문 잘 보이는 곳에서 수능 대박, 소원비세요. 다들 겨울준비 잘 하고 계시나요.그렇게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잠깐 가을이 온 것 같더니벌써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멋진 소식이 있습니다.올해 가장 큰 둥근달(망(望))이 11월 14일 밤하늘에 뜹니다.서양에선 이를 ‘슈퍼문’이라고도 부릅니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슈퍼문이라고 부르죠. 올해 가장 작은 보름달(4월 22일)보다 약 14% 더 크다고 합니다.가장 작은 보름달을 마이크로문이라고 하죠. 13일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에 따르면 이날 달은 올해 가장 작았던 보름달(4월 22일)보다 약 14% 더 커보인다고 합니다. 밝기도 30% 이상 더 밝아진다고 하네요.여러분은 보름달이 뜨면 무슨 일을 하시나요?이제 수능도 몇일 남지 않았는데 소원을 빌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이번 슈퍼문이 뜨는 시각은 .. 2016. 11. 13.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2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