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54 [배드민턴 뽀개기 시즌2_5편]마그누스하이클리어(Magnus effect)히팅의 형태를 이해하자 임팩트와 릴리스포인트의 이해. 지루할수도 있지만, 꼭 필요하기에 구체적 설명드립니다. 거트와 셔틀콕이 닿는 순간, 임팩트 존. 릴리스포인트. 하이클리어 / 스매싱 릴리스 포인트 구분. 왜? 임팩트존을 정확히 알고 그에 따른 릴리스포인트 형성. 스윙메카니즘을 이해. 5.5g을 어떻게 느껴야할까? 하이클리어. 릴리스포인트 = 라켓면의 각도 각도를 통한 셔틀콕의 접촉면을 조정. 회전력을 끌어올리는 기술. 셔틀콕이 라켓면에서의 무브먼트. 셔틀콕헤드-바디-날개 거트에 접촉하는 순서에 있어 어디에서 힘을 가해줄 것인가? 바디와 날개가 닿는 순간 = 하이클리어. 마그누스하이클리어. '히팅시 셔틀콕이 상승한다' 정대만의 슛팅. SNAP. 셔틀콕을 뽀개는 스매싱 히팅시 셔틀콕이 상승한다. 연습법. 2017. 5. 11.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죽음에 앞서 깨달은 사랑의 참 뜻, 푸치니의 “투란도트” 오늘날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하는 오페라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아마도 1800년대 이후 백여년 동안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오페라일 것입니다. 롯시니에서 시작된 19세기 이탈리아 오페라의 르네상스는 벨리니와 도니제티를 거쳐 베르디에 이르러 그 절정에 이르렀고 푸치니가 그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그런 푸치니의 마지막 오페라가 "투란도트"였고 이 작품을 끝으로 이탈리아 오페라는 다시 긴 겨울잠에 들어가 지금까지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쓰면서 그는 '이전에 작곡한 오페라들은 다 버려도 좋다'고 했을 정도로 애착을 가졌고 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끝내 완성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 그 나머지 작업은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야 했습니다. "투란도트"는 푸치니의 이전.. 2017. 5. 9.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오페라 “돈 카를로”와 영화 “사도세자”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까지 출처 : 나무위키 2015년 개봉한 영화들 가운데 "사도세자"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사도세자라면 그 영화를 보지 못했어도 그 줄거리는 대충 짐작할 만큼 우리에겐 널리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런데 유럽의 역사에서도 그와 비슷한 인물이 있어 그들 또한 우리처럼 비운의 왕세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16세기 초 무적 함대의 신화를 만들어 스페인의 전성 시대를 열었던 펠리페 2세의 아들 카를로스 황태자가 사도세자와 같은 운명이었습니다. 그 역시 정치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극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물 한모금 마시지 못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은 것처럼 카를로스 왕자는 성안에 감금되어 굶어죽었다고 합니다. 사도세자의 기막힌 사연이 소설로, 드라마로, 또.. 2017. 5. 7. 제16회 이건가족 마라톤 대회 사진(제17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 대회 참가기, 사진) 다녀왔어요~ 이건에서는 1년에 1번 직원 및 직원 가족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가 열립니다. 벌써 16회 째 이건가족마라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걷기 대회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인천일보가 주관하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와 딱 1회 차이라서, 그리고 여러 가지 조건상 이 대회를 이용해서 우리 행사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여, 본 대회에 이건으로 접수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분들이 2017년 이건가족마라톤대회에 참여 해주셨습니다.(공식 대회 명칭은 제17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 대회입니다.) 아침 일찍 진행되고, 날씨도 쌀쌀했는데 다들 웃는얼굴로 오셔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따뜻한 차도 한잔 하고, 다같이 체조도 하고 으샤으샤 단체사진도 한장 쾅! 부서별 사진도 한장 쾅! 사진 한장씩 찍고 자.. 2017. 4. 24. 직장인 북유럽 여행기 - 리프레쉬 휴가 쓰고 다녀온 북유럽 부자 여행! 싸게 가는 팁!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여행기 숙박 비용 등 직장인 북유럽 여행기 - 리프레쉬 휴가 쓰고 다녀온 북유럽 부자 여행기 1편직장인이 되고나서 대학생이 부러웠던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저도 후회 없이 행복하게 대학 생활을 즐겼으며, 공부도 재밌게 하고, 여유 있는 생활.. 모두 다 겪어 봤으니까요. 다만, 직장인이 되고.. 대학생이 가장 부러운 것은 바로 "긴~~ 방학!"입니다. 회사에서는 연차 1개 사용하기도 눈치가 보이는 현실이니까요. 물론! 저는 그나마 눈치를 보지 않고 다니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 연차 사용 하는 것에는 그다지 큰 부담을 느끼지는 않고 있지요. ㅎㅎㅎ 그러나 긴~ 휴가는 차원이 다른 문제지요!이건에서는 2016년부터 리프레쉬 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차를 3개에서 ~ 7개 까지 묶어서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 2017. 4. 22.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음유시인이 들려주는 집시 여인의 슬픈 이야기(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그리고 밥 딜런) "일 트로바토레"(1853)는 "리골레토"(1851)와 "라 트라비아타"(1853) 사이에 베르디가 작곡한 오페라로 이들 세 작품은 오늘날 베르디의 오페라들 가운데 가장 많이, 또 자주 무대에 오르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들 오페라의 이야기는 모두 빗나간 부정 때문에 벌어지는 비극을 다루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리골레토는 외동딸 질다를 짓밟은 만토바 백작에게 복수하려다 결국은 자신의 딸을 죽게 만듭니다. "라 트라비아타"에서 제르몽 남작은 서로 사랑하는 비올레타와 그의 아들 알프레도를 헤어지게 만들어 결국은 비올레타의 죽음을 재촉하고 맙니다. "일 트로바토레"에서 루나 백작과 만리코의 아버지는 어린 아들이 아픈 까닭이 집시 여인의 주문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의심만으로 힘 없는 노파를 화형에 처.. 2017. 4. 21.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