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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걸리면 이런 증상! 랜섬웨어 예방법, 랜섬웨어 걸렸을 때 조치 으악!!! 랜섬웨어! 설마...나는 아니겠지 생각하지 마시고, 중요한 파일은 외장하드나 원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백업하시고 PC 보안설정(아래 링크 참조)을 진행하여 랜섬웨언 감염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658112&memberNo=3326308 현재 유행하고 있는 랜섬웨어는 기술적으로 복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해커에게 비용을 지불한다가해서 100% 복원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예방만이 최우선 입니다. 만약 최초 감염 후 계속적으로 감염을 시키니 감염된 PC는 네트워크를 차단(유선 : 랜선 제거, 무선 : 사용안함 ) 하고 전문 업체에 맡기셔야 합니다. (연결되어 있던 외장HDD.. 2017. 5. 16.
[배드민턴 뽀개기 시즌2_6편]릴리스포인트와 부상 릴리스 포인트(release point) 어깨내회전 결핍(G.I.R.D) 테니스 엘보(tennis elbow) 골프 엘보(golfer's elbow) 셔틀콕이 라켓헤드면에서 떨어지는 순간. 셔틀콕과 릴리스포인트 관계. 이것이 셔틀콕을 뽀개는 스매싱의 비밀. 달콤하고 멋진 스매싱을 위해 우리는 부상과도 싸워야 합니다. 중요한 것. 릴리스포인트로 끌고나오는 동작. 셔틀콕을 눌러주는 것. 부상을 막아야 한다. '어깨내회전 결핍' 근육의 피로와 긴장을 유발하여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부상. 팔과 어깨사이에 링형태의 어깨섬유조직이 파열되는 현상. 어깨를 들어올리는 move top(무브탑)에서 부하가 발생. 무리한 힘의 사용으로 인해 어깨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 '무브탑동작'에 과도한 힘으로 파열되는 현상을 촉.. 2017. 5. 16.
이건유나이티드 - 직장인 취미생활, 축구동호회 소개 Eagon United 축구 영상 (드론 영상 보기) 직장인 동호회 중 가장 인기가 있는 동호회는 무엇일까요? 물론 회사마다 업종마다 틀리겠죠. 저희 이건창호, 이건산업에서는 전사 사무직 연합 축구동호회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이건유나이티드 - Eagon United 입니다. 2013년 가을에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 까지 눈이오나 비가오나, 30도가 넘든, 영하 10도가 넘어도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공식 활동은 주중 1회(주로 수요일, 목요일 저녁 퇴근 후), 그리고 주말 1회(토요일 오전), 총 2회 입니다. 물론 직장인 동호회 치고 너무 활동이 잦은 것 아닌가 하는 의문도 있으시겠지만,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시어 매 경기 인원 부족 없이 경기 잘하고 있습니다. (용병 섭외도 하지요~) 동호회 총무를 맡아 열심히 매치를 잡고, 회원 .. 2017. 5. 16.
[배드민턴 뽀개기 시즌2_5편]마그누스하이클리어(Magnus effect)히팅의 형태를 이해하자 임팩트와 릴리스포인트의 이해. 지루할수도 있지만, 꼭 필요하기에 구체적 설명드립니다. 거트와 셔틀콕이 닿는 순간, 임팩트 존. 릴리스포인트. 하이클리어 / 스매싱 릴리스 포인트 구분. 왜? 임팩트존을 정확히 알고 그에 따른 릴리스포인트 형성. 스윙메카니즘을 이해. 5.5g을 어떻게 느껴야할까? 하이클리어. 릴리스포인트 = 라켓면의 각도 각도를 통한 셔틀콕의 접촉면을 조정. 회전력을 끌어올리는 기술. 셔틀콕이 라켓면에서의 무브먼트. 셔틀콕헤드-바디-날개 거트에 접촉하는 순서에 있어 어디에서 힘을 가해줄 것인가? 바디와 날개가 닿는 순간 = 하이클리어. 마그누스하이클리어. '히팅시 셔틀콕이 상승한다' 정대만의 슛팅. SNAP. 셔틀콕을 뽀개는 스매싱 히팅시 셔틀콕이 상승한다. 연습법. 2017. 5. 11.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죽음에 앞서 깨달은 사랑의 참 뜻, 푸치니의 “투란도트” 오늘날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하는 오페라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아마도 1800년대 이후 백여년 동안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오페라일 것입니다. 롯시니에서 시작된 19세기 이탈리아 오페라의 르네상스는 벨리니와 도니제티를 거쳐 베르디에 이르러 그 절정에 이르렀고 푸치니가 그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그런 푸치니의 마지막 오페라가 "투란도트"였고 이 작품을 끝으로 이탈리아 오페라는 다시 긴 겨울잠에 들어가 지금까지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쓰면서 그는 '이전에 작곡한 오페라들은 다 버려도 좋다'고 했을 정도로 애착을 가졌고 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끝내 완성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 그 나머지 작업은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야 했습니다. "투란도트"는 푸치니의 이전.. 2017. 5. 9.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오페라 “돈 카를로”와 영화 “사도세자”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까지 출처 : 나무위키 2015년 개봉한 영화들 가운데 "사도세자"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사도세자라면 그 영화를 보지 못했어도 그 줄거리는 대충 짐작할 만큼 우리에겐 널리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런데 유럽의 역사에서도 그와 비슷한 인물이 있어 그들 또한 우리처럼 비운의 왕세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16세기 초 무적 함대의 신화를 만들어 스페인의 전성 시대를 열었던 펠리페 2세의 아들 카를로스 황태자가 사도세자와 같은 운명이었습니다. 그 역시 정치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극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물 한모금 마시지 못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은 것처럼 카를로스 왕자는 성안에 감금되어 굶어죽었다고 합니다. 사도세자의 기막힌 사연이 소설로, 드라마로, 또.. 2017.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