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사이다를 마시고 취할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나요?
가끔 티비나 영화를 보면 술을 전혀하지 못하는 사람이 콜라나 사이다를
마시고 취하는 장면을 볼수가 있는데요.
과연 가능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하다' 왜???
술이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사이다(cyder)는?
무색투명하단맛고 단맛이 있는 탄산음로의 총칭.혹은
특정 회사의 탄산음료 이름으로, 콜라보다 이가 덜 썩는다고
믿어지고 있는 음료.
하지만....
사이다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달콤한 탄산음료로
통하지만 그 외에 다른 나라에서는..??
사과로 만든 술을 뜻하게 됩니다.
게다가 ‘사이다’라는 술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은 의아해할 수도 있습니다.
‘콜라’’코크’‘펩시’등 상표명을 말해 줘야
더 잘 알아듣는 것과 같죠.
블로그를 찾아보시면 '사이다 술'을 직접 만들어 먹는 방법을 찾아볼수 있구요.
원액을 구입하여 희석해서 먹는 손쉬운 방법도 있습니다.
사이다는 ‘하드 사이다’ ‘소프트 사이다’‘애플와인’으로 나눌수 있다.
하드사이다는
사과주스를 발효시켜 알코올 농도가 그렇게 높지 않는 사과주이고,
소프트 사이다는
발표시키지 않은 사과주스 그대로를 말합니다.
애플와인도 같은 사과주이지만 사과주스에 설탕을 더 넣어 발효시킨
것으로 알코올농도가 와인 정도인 술이죠.
우리가 왜 탄산음료를 ‘사이다’라고 부르게 되었는지 확실한 근거는 없지만,
옛날에 사과주스를 이용하여 샴페인 같은 거품나는 술을 많이 만들었는데,
이것이 일본에 소개되면서
일본 사람들이 톡톡 쑈는 음료를 ‘사이다’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가장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모른다고 생활에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더운 여름 사이다를 마시며
나름의 상식을 공유하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언젠가 외국에 나가면
꼭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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