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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압구정맛집]'카페모우' cafe mou 도산공원,논현동 소개팅대박 장소추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1.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고.. 길거리에 나부끼는 나뭇잎들이 가슴한켠을 쓸어갈때........
바야흐로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금방 더 추워지고 첫눈이 온다는 소식을 들을때 쯤이면, 홀로 방구석에 쳐밖혀 크리스마스 특집영화를
보고있는 자신이 그려지십니까??!!
음.음.. 글쓴이가 지금 이런소리를 할때는 아니지만, 암튼 이제 소개팅을 마니마니 하셔야 하는 계절입니다.
그런 소개팅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장소를 하나 추천해 드리려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강남,논현,압구정,도산공원쪽의 소개팅추천 맛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그곳은 바로 'cafe mou'~~~

제가 이곳을 활용한지는 어언...10년이 다되가네요~~
그런데도 망하지 않고 도산공원 데이트역사에 기억되고 있다는 것은 어느정도 증명이 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자~ 그럼 각설하고 소개팅 추천장소 '카페모우'를 소개합니다~~~ 

 
카페모우를 들어가면 왼쪽으로 보이는 전경입니다.
MOU는 좌,우,구석,야외 모두 조금은 다른 인테리어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소개팅 시에는 오른쪽 더 어두운 곳을 추천합니다~~~
왜냐구?? 조명빨이 더 살쟈나요~~~ㅋㅋ 

 
이것은 어둡지 않은 낮의 왼쪽의 풍경이랍니다.
주인장이 누구신지.... 계절에 따라 꽃이며, 인테리어가 조금씩 바뀝니다~~
개인적으로 낮에는 커피나 차종류 와 맛난 디저트를 즐기는게 더 나은것 같고
소개팅은 저녁시간이 더 나은듯 합니다. 식사하기도 그렇구요

 



등하나도 참 공간에 잘어울리지 않나요~~

 

 

 
주변을 둘러보아도 센스있는 공간꾸밈으로 연인들의 데이트에도, 첫만남을 가지는 남녀 소개팅에도
여자들의 마음을 잡거나 분위기를 잡을 수 있는 조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 자신의 스펙? 이나 외모? 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를 무시할 수는 없죠~~~

MOU의 낮에 햇살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풍경도 잠시 소개드리겠습니다.
일요일 낮시간때에 만나셔도 따사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랍니다~~~




낮시간때에는 차를 한잔하면서 MOU의 또다른 자랑 멋진 디져트를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MOU는 디저트로도 매우 유명하답니다~~~~
지금은 다들 많이 따라도 하고, 수준이 비슷비슷해졌지만, 이런 디저트를 10년전에 내놓았을 당시에는
정말 대단했죠~~~~

연인사이라면 낮에는 커피와 디져트, 소개팅이라면 간단한 식사후 MOU로 와서 차와 디저트를 하셔도
매우 환상적인 궁합이라 생각합니다.( 매우 주관적임...)

저의 경우를 예를 들어 식사메뉴와 디저트를 간략히 소개합니다.
아... 가장중요한 가격은 파스타,피자류가 대략 2만원대 / 커피차류가 대략 만원초에서 후반대로 기억합니다.

 
식사를 주문하면, 기본 빵이 나옵니다. 적당히 따뜻하게 데워져서 나옵니다~~
전 기본적으로 빵안따뜻하면, 그집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접시 데펴져 나오는건 기대도 안하죠....

 
샐러드류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저는 가장 기본적인 '시져셀러드'를 시켰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니 해산물샐러드나 다른것들도 나쁘지 않다는 평입니다.
여기도 로메인 상추가 통으로 나옵니다.~~~~ㅋㅋㅋ

음.... 개인적으로 맛은 파마산치즈를 조금 더 많이 뿌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엔쵸비는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것은 제가 젤좋아하는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쭈욱 늘어지는 모짜렐라 치즈와 푸른곰팡이치즈!!!! 뭐 하나쯤은 제가 좋아하는걸로 시켰습니다~~ㅋㅋ
사실 여자분들도 많이들 좋아하는 피자이라....



 

 
느끼할 듯 하여 MOU에서 자주먹던 크림류는 제외하고,
오늘은 오일베이스로 선택했습니다~~해산물로다가~~~ㅋㅋ
참고로 저는 소개팅때 크림베이스는 잘 안먹습니다. 여자분들도 따로 먹는것도 좀그렇지만
같이 앞접시에 나눠먹기에도 크림은 별로.....입니다.
소개팅 왕도 뭐 이런것에는 파스타는 안좋은 선택이라는 평도 있답니다~~
근데 뭐....별로.... 신경쓰지 않으므로 패스~

하나 더시켰는데...... 사진도 없고 기억도 안나니 패스~~!!!
전여기서 차와 디저트 까지도 다 먹었습니다.
디저트류와 차를 한번 볼까요~~


카푸치노와 아메리카노 케익류와 아이스크림이 조화된 디저트로 먹었습니다.
사실 이것보다 화려하고, 디테일한 디저트가 많지만.... '카사블랑카'라던가....아무튼..
오늘은 간단한 맛을 느낄 수 있는것으로~~~~

어떠신가요?
분위기가 소개팅하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도산공원,논현동, 압구정 근처에서 소개팅이 있다면 'CAFE MOU'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어떻게 가냐구요? 아래를 참조해서 가면 됩니다~~ 


도산대로에서 시네씨티골목으로 들어가서 커피빈에서 좌회전 해서 가도 되고, 사실 가장 쉬운건 

도산공원 정문쪽으로 들어가서 우측으로 돌면, 드라마 파스타의 배경인 보나세라 지나면 바로보입니다.
발렛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