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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심심타파!

효과적인 가죽 관리 이렇게 따라하자! 가죽소파 수명 늘리기

by 블로그신 2019. 4. 25.

 


특유의 재질과 느낌이 살아있는 가죽 소재는 색상과 패턴에 따라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며 내구성과 보온성이 좋기에 가구,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되고 있는 소재입니다.

천연가죽도, 인조가죽도 잦은 관리가 있어야지 가구를 더욱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이번 포스팅을 참고하여

가국 관리법을 알아가보도록 합시다.

 

 

마른천으로 닦아주기

외출 후 실내에 들어오자마자 소파에 앉는다면 실외에서 묻은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가죽 소파 사이사이 침투하기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죽 소재는 습기에 약해 금방 곰팡이가 슬지 모르니 물걸레가 아닌 마른 천으로 닦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틈새 먼지 제거

가죽제품에는 먼지뿐만이 아닌 과자가루, 사람의 피부 찌꺼기 등 다양한 것이 사이사이에 끼어있습니다.

만약 먼지나 찌꺼기가 낀 채로 방치해둔다면 가죽이 손상되거나 곰팡이가 피는 등 오염이 되기 쉽습니다.

위에 설명한 것과 같이 마른 천이나 부드러운 벨벳류 수건이 있다면 소파의 사이 같은 가죽이 서로 겹쳐져있는 곳을 조심히 닦아내도록 해줍시다.

 

 


물과의 접촉 없애기

가죽에 있어서 가장 큰 적이라 할 수 있는 습기. 장마철로 인해 집안에 습기가 가득하거나, 실수로 가죽 소재의 가구 위에 물을 뿌려 축축해졌다면 늦기 전 환기 및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모두 제거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만약 소파나 의류에 얼룩이 묻어 물을 묻혀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대신 지우개로 문질러봅시다. 색상이 있는 지우개라면 잠깐 가죽에 그 색상이 묻을 수 있으나 가루를 털어낸다면 다시 원래의 가죽 색으로 돌아오니 급한 상황에도 쓰기 좋은 아이템 중입니다!

 

 


직사광선 피하기

집 안에 들어오는 직사광선으로  장시간 열에 노출되면 변색 혹은 가죽 갈라짐의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만약 소파나 가죽 가구들이 창가 쪽에 있으며 곧 여름이라 걱정된다면 창문에 신문지를 붙이거나 얇은 커튼만 쳐도 직사광선 노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죽 전용 용품 사용하기

가죽 보호제나 가죽 클리너, 광택제 등 가죽의 오염물을 닦거나 광택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은 시중에 많이 구비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향기를 내게 하려고 가죽에 향수를 뿌리거나 물로 닦는 등 가죽을 손상시키고 얼룩이 남을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