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본 글은 역대이건음악회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해당 글 은 2014년에 있던 이건음악회25회 소개글 입니다.
인사말
이건음악회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이건음악회가 예년보다 일찍 여러분 곁을 찾아왔습니다.
특히올해는세월호참사라는국가적인재난속에전국민이큰슬픔을겪은만큼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는 따뜻한 음악이 더욱 절실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상처난 마음에 대한 약이다.”라는 알프레드 윌리엄 헌트의 명언처럼 이건음악회가 상처 난 국민들의 가슴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음악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시작된 이건음악회의 취지가 그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하기를 바라면서 이번 초청 연주자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윈드퀸텟이 들려주는 한여름밤의 꿈같은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에 감성을 충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세계 최고 목관 5중주팀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윈드퀸텟의 국내 첫 내한공연을 성사시키기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애써준 이건 직원 및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1990년에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음악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이건 가족을 대표하여 박 영 주 드림
상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세상과 소통하는‘이건음악회’
1990년 가을,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건음악회가 올해로 25회를 맞았습니다.체코아카데미아 목관 5중주단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작년 바흐 스페셜리스트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까지 이건음악회는 한 해도 쉬지 않고해외 실력파 연주자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문화첨병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또한 2007년부터는 장애인이나 저소득층 음악영재 등 불우한 환경을 딛고 음악에 매진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음악 교육의 기회를 넓혀주고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자는 의미에서‘마스터 클래스’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이번 25회 이건음악회의 초청 연주자는 바로 세계적인 목관 5중주팀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입니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5개의 악기로 아름답고 우아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은 특유의 풍부한 음악적 표현력으로 전 세계 클래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최고의 앙상블 팀입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의 국내 첫 내한공연인 이건음악회는
7월 3일부터 9일까지 부산, 고양, 서울, 인천, 광주 등 5개 도시를 무대로
전국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음악을 통한 나눔활동으로 사회환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이건창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메세나의 원조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MUSICIAN 연주자 소개
베를린 필하모닉 목관 5중주 앙상블은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시대에 국제적 명성을 얻은 베를린 필 하모닉 내의 첫 번째 상설연주단체로 1988년에 설립되었습니다.목관 5중주 앙상블 멤버 모두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멤버로, 레너드 번스타인부터 리카르도 무티, 제임스 레바인, 다 니엘바렌보임등한시대를풍미해왔던 수많은 지휘자들과 의미 있는 공연을 함께 진행해 오며 베를린 필하모닉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지켜온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목관 5중주는 특유의 음악적 표현력과 넓은 스펙트럼으로 전 세계 클래식 관객들에 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청중들과 비평가들은 그들이 전통적인 목관 5중주 연주를 재정립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넓은 레퍼토리는 5중주 연주뿐만 아니라, 야나 체크와 라이네케의 6중주, 힌데미트, 쾨슐랭의 7중주 합주 공연, 스티븐 허프,릴리아 질버스타인과 같은 유명 피아니스트 들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Andreas Wittmann (안드레아스 비트만); 오보에
안드레아스 비트만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에서 1년간 장학생 으로 공부하며 1986년에 베를린 필하모닉의 멤버로 발탁되었다. 그는 베를린 필하모닉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서 상임 오보이스트로 활동하였고 동시에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또한 그는 스페인과 베네수엘라의 음악 페스티벌에서 지휘를 시작한 뒤 베를린에 있는 신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의 상임 지휘자, 브라질에 있는 신포니카 살바도르 드 바이아 오케스트라, 베를린 시벨리우스 오케스트라의 상임 초빙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Fergus McWilliam (퍼거스 맥윌리엄); 호른
퍼거스 맥윌리엄은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합류하기 전, 1972년부터 1979년까지 여러 캐나다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연주단에서 멤버로 활동하였다. 1982년부터 1985년까지는 바바리언 라디오 심포니의 멤버로 활동하였고, 1985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지휘자로 있는 베를린 필하모닉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는 국제적으로 활발히 공연을 하는 독주자이며 실내악 음악가일 뿐만 아니라 명성 있는 여러 국제 음악 학교에서 지도자로서의 길을 가고 있다. 그는 베네수엘라 청소년 음악 프로그램 엘시스테마에서 10년 이상 지도를 하였고 현재는 스코틀랜드의 시스테마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맥윌리엄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위원회에서 23년을 일해왔고, 독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Blow Your Own Horn”의 작가이기도 하다.
Marion Reinhard (메리언 라인하르트); 바순
메리언 라인하르트는 학생 시절부터 뉘른베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에서 콘트라바순 연주자로 공연을 시작했다. 1995년 스테판 스웨이거트와 다니엘 다미아노에게 지도를 받은 뒤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에서 장학생이 되었다.바이마르에서 게오르그 클루츠크를 사사한 후 그녀의 배움은 끝이 났고 1996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목관 5중주 앙상블 단원이 되기 전까지 그녀는 마이클 하젤이 지도를 해주는 오솔리노 목관 5중주단의 창립 멤버였다. 오솔리노 목관 5중주단은 뮌헨 A.R.D 대회를 비롯한 국제 대회에서 상을 받았고 많은 기록을 남겼다.
Michael Hasel (마이클 하젤); 플루트
마이클 하젤은 1982년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교향악단에서 그의 연주자 생활을 시작하였고, 그 후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지휘자로 있던 베를린 필하모닉의 멤버가 되었다. 하젤은 다니엘 바렌 보임, 피에르 불레즈, 그리고 제임스 레빈 등이 지휘한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플루트 연주자로 활동 하였으며, 1994년 하이델베르그의 만하임 음악대학에서 목관연주와 실내악 전공 교수로 임명되어 제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앙상블 모던, 정즈 도이치 필하모니, 구스타프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 시몬 볼리바르 오케스트라 그리고 베를린 필하모닉과 같은 명망 있는 앙상블 단원으로, 유럽, 일본, 남미에서 지휘자이자 연주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Walter Seyfarth (월터 세이파스); 클라리넷
월터 세이파스는 16세에 독일 음악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한 뒤 프라이부 르크 재학 시절 피터 리에코프와 공부를 하였고,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에서 칼 레이스터를 사사하였다. 그는 자르부뤼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1985년 베를린 필하모닉에 솔로 클라리넷 연주자로 합류하였다.
세이파스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목관 연주단의 멤버이자, 1988년 베를린 필하모닉 목관 5중주 앙상블 설립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베네수엘라 청소년 오케스트라 프로그램 엘 시스테마, 루빈스타인 뮤지컬 세계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의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
PROGRAM 작곡가 소개
칼레비 아호 [Kalevi Aho]
칼레비 아호는 핀란드의 가장 중요한 현대 작곡가 중 한 명으로, 1949년 핀란드의 포르싸에서 태어나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작곡을 전공했고 베를린에서 보리스 블라허를 사사했다. 1992년 라히티 오케스트라의 상주 작곡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대규모 관현악곡을 발표했다. 왈츠 같은 옛 형식의 연출과 푸가의 특성을 보이는 대위법적 성향의 교향곡 현악 사중주로 유명세를 치른 아호는 작곡가이자 음악 칼럼니스트로 인정 받아 세계적인 상을 여러 번 수상한 바 있다.
카를 아우구스트 닐센 [Carl August Nielsen]
20세기 전반을 대표하는 덴마크의 작곡가인 카를 닐센은 1865년에 덴마크 솔테룸크에서 태어나 아버지
에게서 바이올린과 트럼펫의 기초를 배웠으며 소년 시절 군악대의 트럼펫 연주자가 되면서부터 음악생활을 시작하였다. 1884년 코펜하겐 음악원에서 음악 공부를 한 후, 1894년 베를린에서 진행된 교향곡 1번 공연이 대성공을 거두며 명성을 얻게 되었다. 닐센은 그리그(Grieg), 시벨리우스(Jean Sibelius)와 함께 북유럽 국민악파 3대 거장으로 꼽히며 덴마크 음악뿐만 아니라 북구 여러 나라의 작곡가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6곡의 교향곡을 비롯하여 오페라‘아윗과 사울’, 3곡의 현악 4중주곡, 가곡 등이 있다.
리게티 죄르지 샨도르 [Ligeti György Sándor]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에서 태어난 리게티는 1949년 부다페스트 음악아카데미에서 코다이 졸탄을 사사 하였다. 1956년 오스트리아로 망명한 이후 1960년 쾰른의 세계 현대음악제(ISCM)에서‘환영(Appara- tions)’을, 이듬해 도나우에싱겐 음악제에서‘아트모스페르’를 각각 초연해 작곡가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굳히며 2001년 음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폴라음악상을 수상하였다. 리게티는 불레즈, 노노, 펜데레츠키 등과 더불어 20세기 후반 현대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었던 작곡가이다. 영화감독 스탠리 큐브릭이 그의 대표작‘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사운드트랙에 리게티의 음악을 사용하면서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졌으며, 1956년 공산주의 소련의 지배에 저항하는 민중의 봉기가 일어나자 오스트리아로 망명하여 빈을 중심으로 창작활동을 펼쳤고 지난 2006년 세상을 떠났다.
PROGRAM 연주곡 소개
W. A. Mozart : Fantasie in f minor, KV 608 (for “Mechanical Organ”)
[ 모차르트 : 자동연주 오르간을 위한 판타지 / f 단조 쾨헬번호 608 ]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유럽에서는 기계적인 장치로 정교하게 만든 자동연주 오르간이 크게 유행하였다. 시대의 요구에 따라 모차르트도 자동연주 오르간을 위한 다수의 작품을 남겼고, 이후 다른 악기들을 위한 다양한 음악으로 편곡되어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작품들 가운데 사람들의 이목을 끈‘ 판타지 f단조’는 뒤늦게 바흐의 음악에 심취한 모차르트가 단순 푸가와 이중 푸가(Fuga : 하나의 주제가 각 성부 혹은 각 악기에 정기적이며 규율적으로 모방, 반복을 행하면서 특정된 조성 법칙을 지켜서 이루어지는 악곡) 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대위적 기법을 사용하여 만든 곡이다. 추후 베토벤은 학습을 목적으로 이 곡을 모방 하였고, 슈베르트의‘네 손을 위한 f단조 판타지’에서도 이 곡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Kalevi Aho : Kvintetto (Wind Quintet)
[ 아호 : 목관 5중주 ]
이 곡은 핀란드 투르쿠 바순 5중주 공연을 함께 한 연주자와 작곡가들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바순 연주자 코르호넨과 투르쿠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단장이 아호에게 2006년 오보에 음악축제에서 초연할 목관 5중주에 위촉되어만들어진곡이다.총4개의악장으로이루어지며첫세악장은모두두개의서로대조되는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악장은 열정적으로 시작하여 노래하듯이 느리게 끝을 맺고 2악장은 빠르고 경쾌하게 시작 하지만 뒤로 가면 긴장과 변화가 연속된다. 행진곡풍으로 시작하는 3악장은 격정적인 음악에 이어 다시 처음의 행진곡이 등장하고, 느린 악장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György Ligeti : Six Bagatelles for Wind Quintet
[ 리게티 : 목관 5중주를 위한 6개의 바가텔 ]
6개의 바가텔은 리게티가 부다페스트 음악원에 몸담고 있던 시절 작곡한‘피아노를 위한 무지카 리체르 카타’에서 6곡을 뽑아 목관 5중주를 위한 곡으로 개작한 작품이다. 이 곡은 스톡홀름 목관 5중주단이 초연한 이후 오늘날까지 목관 5중주를 위한 레퍼토리들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곡으로 자리 잡았다. 플루트 연주자가 피콜로를 연주하기도 하고, 낮고 둔탁한 소리를 가진 바순이 경쾌한 스타카토를 익살스럽게 연주하는 등, 6개의 서로 다른 짧은 곡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채로운 음색과 리듬의 향연이 펼쳐진다.
Carl Nielsen : Wind Quintet in A Major, Op. 43
[ 닐센 : 목관 5중주 A장조, 작품 43 ]
이 곡은 1921년 코펜하겐 목관 5중주단과 함께 하는 리허설을 참관하던 중, 그들이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5중주 K.452를 듣고 감명을 받아 코펜하겐 목관 5중주단을 위해 작곡한 곡이다. 전통적인 소나타 형식으로 작곡된 1악장은 무척 극적이고 역동적이며 마치 교향곡과 같은 풍부한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고전적인 미뉴에트 형식을 갖춘 2악장은, 1악장과는 대조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데, 미뉴에트 형식은 미뉴에트와 트리오, 그리고 다시 미뉴에트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클라리넷과 바순의 이중주로 시작하여 플루트와 오보에의 연주로 이어지는 미뉴에트 부분이 끝나고 트리오 부분에 들어서면 반음계의 선율과 서로 부딪히는 불협화음으로 평온한 분위기가 깨지는가 싶지만, 다시 미뉴에트로 돌아가 곡을 마치게 된다. 마지막 3악장은 서주와 변주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어둡고 애통한 분위기의 서주에 이어지는 변주곡의 주제는 닐센이 덴마크 교회의 텍스트에 직접 곡을 붙인‘찬송가’의 선율을 사용하고 있는데, 마치 루터 교회의 코랄과 같은 느낌을 준다. 이 주제로 만든 변주곡들을 통해 닐센은 서로 다른 다섯 개의 악기가 만들어낼 수 있는 모든 조합을 능숙한 솜씨로 펼쳐 보인다.
About Eagon Concert 이건음악회
이건음악회 The Beginning
인천에 처음 기반을 잡게 된 이건산업이 상대적으로 문화기반시설이 취약한 지역민에게 보다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1990년 첫 음악회를 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체코 아카데미아 목관5중주단을 시작으로 로드아일랜드 색소폰4중주단(1998). 무지카안티쿠아 퀼른(2002). 피아니스트 김선욱 초청공연(2009) 등으로 이어져 샤혼 캄(2011)년까지 22년 동안 쉼 없이 이어져 온 이건 음악회는 현재 국내외 문하 교류의 대표적인 음악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건음악회 ‘희망나눔’
이건음악회는 문화나눔뿐 아니라 공연기간 중 따듯한 희망나눔 행사도 진행합니다. 특히 20회 음악회부터는 이건산업의 자체 조림지인 솔로몬 군도에 의류, 운동화 등 생필품 등을 모아 전달하는 행사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매년 공연장에는 유니세프 모금행사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합니다.
이건음악회 마스터 클래스
이건음악회는 2007년도에 개최돈 제18회 이건음악회부터 소외직연은 물론,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을 위해 이건음악회 연주자들과 함께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립서울맹학교와 부산 시립소년의 집 학생들과 함께한 ‘제 18회 하모닉 브라스(Harmonic Brass)마스터 클래스’ 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 되어 왔습니다.
올해 진행되는 마스터 클래스는 인천혜광학교 학생들과 베를린 필하모닉브라스 앙상블이 함께 나눔한 소통의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건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혜광학교 교향악단의 음악캠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음악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또한 제 23회 이건음악회에서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12인과 혜광학교 학생들이 협연의 자리도 마련하였습니다.
이건은 아름다운 생활공간을 창조하는 세계적인 기업 이라는
비전 아래 기업의 이윤보다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자연속에서의 풍요로운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기업
오랜 시간 동안 새로운 자원을 심고 가꾸는 기업 등
나무와 자연 사람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건산업 주식회사(EAGON INDUSTRIAL Cl.Ltd)
-해외조림, 합판제조, 마루바닥재, 무빙월
이건산업은 꾸준한 기술 개발과 품질 경영으로 세계적인 종합 목재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남태평양 솔로몬군도에 드넓은 숲을 보유, 조림 활동을 하는 등 다각적인 원목자원 확보에 히믔고있습니다. 사업영역으로는 해외조림, 합판제조와 판매, 원목, 합판무역을 비록하여 최고급 주거공간을 위한 목재 바닥재(이건 마루)와 시스템 월&도어(이건 라움)분야가 있습니다.
주식회사 이건창호 시스템(EAGONG WINDOW & DOOR SYSTEMS Co.Ltd)
-시스템 창호, 도어, 커튼월BIPV
1988년 설립,국내최초로 시스템창호를 선보인 창호 전문기업으로 엑스포 시공을 비롯한 인천 국제공항, 타워팰리스 등에 이르기까지 고급주택, 호텔 관공서등 고급화 및 기술화 수요를 충족시키며 국내시스템창호 시장을 선도하여왔습니다. 최근에는 태양광발전 시스템 창호를 개발하여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서도 앞선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이건환경(EAGON EMVIRONMENTAL Co.Ltd)
-그린콤보,데크,그린파레트
이건산업에서 물류사업과 조경사업 부문을분리해 2005년 설립된 이건환경은 인관과 환경의 조화를 통한 아름다운 생활의 창조를 모토로 친환경 조경사업재와 물류포장재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환경 친화적 기업입니다. 목재부산물 및 재생자원을 원자재로 사용한 친환경 제품들로 우수한재활용 제품 인증과 환경마크를 획득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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