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본 글은 역대이건음악회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해당 글 은 2013년에 있던 이건음악회24회 소개글 입니다.
인사말
안녕하세요 음악회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올해도 이건음악회를 찾아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치고 힘든 삶에 잠시나마 위로를 드리고 감동의 메세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시작한 이건음악회가 어느덧 24회를 맞았습니다.
1990년 가을 이래 따스한 관심으로 이건음악회를 지켜봐 주신 여러분의 응원과 매년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과 성을 다한 이건 가족들이 있었기에 24년동안 음악회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체코 아카데미아 목관 5중주단을 시작으로 작년 벨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까지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이건 음악회를 통해 수전 높은 연주로 감동을 선사해 왔습니다.
올해에는 미국 빌보드 클래시컬 차트 1위 빛나는 평단과 관객 모두를 매료시킨 피아니시스트 '시몬 디너스틴'이 맑고 투명한 피아노 선율로 여러분의 마음과 가을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여 줄 것입니다.이건음악회는 그동안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실력파 음악가를 직접 발굴해 소개하고 국내 음악가와 협연의 장을 마련해 문화적 교류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해 왔습니다. 피부색도 언어도 다르지만, 음악으로 환상적 앙상블을 이뤄내는 것을 지켜보며, 음악이 주는 화합과 소통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매회 깨닫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음악회를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꾸준히 감동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가을, 이건가족을 대표하여
박영주드림
국내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대표하는 문화나눔의 장,' 이건음악회'
1990년 가을,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성원과 사랑을 돌려줘야 한다는 기업 이념을 갖고 시작한 이건음악회가 올해로 24회를 맞았습니다. 체코의 아카데미아 목관 5중주단 초정 공연을 시작으로 작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까지 이건음악회는 그동안 해외 실려파 연주자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문화 첨병을 역할을 해 왔습니다.
또한 국내 음악가와 지속적인 협연 기회를 제공하여 국내외 문화교류의 튼튼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이건음악회는 10월25일 부터 11월 2일까지 고양, 서울, 광주, 인천, 부산 등 개의 도시를 무대로 전국 무료 순회공연을 펼칩니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해외 뮤지션을 발굴하여 소개해온 이건음악회는 24주년을 기념해 미국 빌보드 클래시컬 파트 차트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을 초청합니다. 그녀가 선사하는 맑고 투명한 피아노 연주가 이 가을을 여러부느이 가슴을 답게 물들여 줄것입니다.
이번 24회 이건음악회는 평소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을울 위해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시몬 디너스틴과 인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따뜻한 나눔의 현장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연주자소개
투명하고 진솔한 해석력으로 새롭고 밫선 바흐를 만나다.2007년 미국 빌보드차드 1위, 뉴욕타임즈
선정 최고의 음반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시몬 디너스틴
맑고 평온한 선율로 진실한 표현력을 선사하는 아티스트 시몬 디너스틴은 줄리어드 음대를 줄업한 실력파 피아니스트로 클래식 음악계에서 이례적으로 대형음반사나 매니지먼트 보다 대중의 인정을 먼저 받은 음악가이다.
2007년 자비를 들여 녹음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미국 빌보드 클래시컬 차트 1위를 석권한 시몬 디너스틴은 타임스와 LA타임스 등의 유수의 언론으로 부터 '올해의 앨범'에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프랑스 디아파송 어워드, 아마존 닷컴의 2007 베스트CD, 아이튠즈에디터스 초이스 베스트 클래시컬 등을 차지하며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모두 받았다.
무명시절 뉴욕의 조그만 실내악 음악회에서 연주를 하다 새내기 매지어의 눈에 띈 시몬디너스틴은 좋은 앨범과 연주는 대중이 알아볼 것이라 믿고 연주에 대한 집중과 최선의 노력으로 탑 클래스 반열에 오름 '대중이 만들어낸 스타'이다.
다소 늦은 나이인7살에 처음 피아노 교육을 받기 시작한 시몬 디너스틴은 세계적인 피아노 교수인 맨해튼 음대의 솔로몬 미코프스키(Solomon Mikowsky)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라두푸푸, 미츠코 우치다 그리고 한국의 정명훈,신수정, 문용희 등을 가르친 '피아노 교육계 거장' 마리아 쿠르치오(Maria Curcio)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줄리어드 음대에서는 명 피아니스트 루돌프 제르킨의 아들인 피터 제르킨을 사사했다.
2005년 뉴욕 카네기 홀 데뷔무대에서 처음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한 후 타임지로부터 "신선함과 신비함을 동시에 갖추었다"는 평을 받은 시몬 디너스틴은 미국 곡영 라디오방송 "NPR에서도"듣는 이로 하여금 예기치 않은 우회로로 가득한 발견의 여정을 따라오게 만드는 연주라며 놀랍도록 풍부한해석과 표현력을 갖고 있다는 극찬을 받았다.
시몬 디너스틴은 데뷔앨범인 2007년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Sony)"발배 성공 이후, The Berlin Concert (Telatc), Bach : A Stange Beauty (Sony), Something Almost Being Said등 총 세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고, 모두 클래식 음악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대성공을 거뒀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ach : A Stange Beauty (Sony)는 2011년 미 빌보드 종합차트 200위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에는 싱어송라이터 티프트 메리트(Tift Merritt)와 클래식 포크, 락을 접목한 콜라보레이션 작품 Night를 발표 했다.
시몬 기너스틴은 평소 요양원과 교도소 등 문화적으로 소외된 곳에서의 연주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09년 부터는 Neighborhood Classics라는 프로젝트를 시작, 뉴욕의 공립학교들을 찾아가 문화적, 재정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새로운 장소에 클래식 음악을 도입하는 데 주력하는 지관인 피아티고르스키 재단을 위해 미 전역에서 연주해왔으며, 특히 루이지애나 주 최초로 어보이엘드 교도소에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매릴랜드 여성교도소에서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그녀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피아노 연주로 이건음악회가 더욱 성숙하고 풍성하게 빛날 것이다.
PRGORAM연주곡 소개
J.S BACH
GOLDBERG VARIATION .BWV 988
바흐 : 골드베르그 변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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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제바스타인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바흐의 제자인 골드베르크가 자신이 모시는 카이저링크 백작이 불면증에 빠지자 스승힌 바흐에게 수면용 음악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서 탄생했다는 독특한 일화를 갖고있다.
1742년 바흐의 나이 57세 출판한 이 곡의 원래 이름은 '여러 가지 변주를 수반하는 아리아'였는데 그의 제자 요한 테오필 골드베리크를 위해 작곡했기 때문에 골드베르크 변주곡 이라 불리게 되었다. 바흐가 작곡한수많은 작품들 가운데서도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작곡된 모든 건반악기 음악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명곡으로 손꼽히는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주제가 되는 아이라와 30개의 변주곡으로 구성돼 있다.
곡의 첫 문을 열고 완결하는 아리아는 1725년 바흐가 작곡한 '안나 막달레나 바흐를 위한 클라바어 소곡집'의 2권에서 가져온 것이다. 아리아가 처음과 끝에서 수명쌍관을 이루며 총 32개로 구성된 변주곡은 16번 변주곡을 중심으로 전반부와 후반부로 구분되는데, '서곡'으로 명시된 16번 변주곡은 전반부를 마무리하고 후반부의 문을 연다.
30개의 변주들은 단순하게 나열되지 않고, 3개의 곡이 한 조 가 되어 10번 배열된다. 3의 배수를 이루는 변주곡들은 연주될수록 음정이 1도록 증가해 27번 변주에 이르면 9도 까지 증가하는 수학적 틀 안에서 전개 된다. 엄격한 수학적 형식으로 전개되어온 변주곡은 마지막 30번 변주에서 쿼드리베트 즉 '자유롭게' 탈바꿈하며 틀 밖으로 뛰쳐나간다. 30번 변주에서는 바흐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서 사람들이 즐겨 불렀던 민요로 알려진 '양배추와 무청', '긴 세월 동안 만나지 못했네'와 같은 독일의 민속적 선율이 등장하기도 한다.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아리아와 30개의 변주곡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수학적 구조를 이루면서도 엄격한 형식의 틀을 벗어나 일순간 규칙을 허무는 자유로움을 함께 담아낸 '바희의 역작'이다.
중간에 악장으로 나뉘지 않는 기악곡들 가운데 역사상 가장 긴 곡으로 알려져 있는 이 곡은 댜부분 도톨이표를 생략하고 50여분에 걸쳐 연주되지만, 원래의 악보대로라면 1시간 30분이나 걸리는 대작이다.
치밀하고 복잡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완전무결한 구조'의 거대한 작품을 듣고 있노라면 카이저링크 백작을 위해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자장가'일리 없다는 일부 음악학자들의 의심도 무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평생을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며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꺼려했던 캐나다 출신의 괴짜 피아니스트 글랜 굴드의 공식 데뷔 음반이자 뇌졸중으로 쓰러지기 직전 녹음한 마지막 음반이기도 하다. 이 곡은 글렌 굴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반열에 올랐고 클래식 저문지 그라모폰이 꼽은 20세기 위대한 레코딩 100에 선정되는 등 시대를 흐를수록 재평가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골드 베르크 변주곡에 따른 일화는 이뿐만아니다. 20세기를 주름잡았던 거장 루돌프 제르킨이 베를린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을 당시 청중들의 폭발적인 앙코르 공연 요쳥에 골드베르크 연주곡을 연주한 일화는 역사상 가장 긴 앙코르 곡이라는 기록으로 남아있다. 24회 이건음악회 연주자 시몬 디너스틴 역시 골드베르크로 명성을 얻었다. ' 무명의 음악가' 시몬 디너스틴은 2005년 뉴욕 카네기홀 데뷔 무대에서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주를 발판으로 2년뒤 발매한 앨범이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모두 받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 매김했다.
아리랑 편곡자 소개
필립 래서(Philip Lasser)
필립 래서의 음악은 프랑스 인상주의 색깔과 미국 전통의 리듬동시에 어우러져 있다. 2012-2013년도 클래식 레코딩 재단에서 정한 '올 해의 작곡가'타이틀을 거머쥔 필립래서의 곡은 전세계많은 오케스트라와 저명한 연주자들, 챔버앙상블들에 의해 연주되었으며 최고라 평가 받고 있다.
그는 1994년부터 현재까지 줄리어드 음대 교수로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의 고전예술을 육성하고 장려하기 위한 비영리 예술단체 European American Musical Alliance 에서 Summer Music Programs 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한 그가 집필한The Spiraling Tapestry : An inquiry into the Contrapuntal Fabric of Music을 통해 바흐의 작곡 세꼐을 알리는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했다. "처음 아리랑 편곡 요청을 받았을 당시, 과연 나의 음악 스타일과 아리랑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다. 하지만 곧 나는 아리랑의우아함과 절제된 숭고미, 그리고 마음을 통해 와 닿은 가사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 후 편곡 작업은 물 흐르듯이 순조롭게 이뤄 졌고, 편곡에 있어서 내가 가진 음악적 색패와 서정적인 아리랑 멜로디가 어우러질 수 있게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이곡은 듣는 모든 이들이 아리랑에 대한 나의 깊은 애정을 느끼길 바란다.
이건음악회 아리랑 Collection
'아리랑'을 통한 관객과 연주자의 소통
이건음악회가 앵콜곡으로 '아리랑'을 고집하기 시작하 데는 해외 유명 연주자들에게 우리의 정서를 알리고 관객과 연주가 모두가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숨을 뜻이 있습니다. 아리랑을 매개로 연주자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이러한 전통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겠습니다.
About Eagon Concert 이건음악회
이건음악회 The Beginning
인천에 처음 기반을 잡게 된 이건산업이 상대적으로 문화기반시설이 취약한 지역민에게 보다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1990년 첫 음악회를 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체코 아카데미아 목관5중주단을 시작으로 로드아일랜드 색소폰4중주단(1998). 무지카안티쿠아 퀼른(2002). 피아니스트 김선욱 초청공연(2009) 등으로 이어져 샤혼 캄(2011)년까지 22년 동안 쉼 없이 이어져 온 이건 음악회는 현재 국내외 문하 교류의 대표적인 음악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건음악회 ‘희망나눔’
이건음악회는 문화나눔뿐 아니라 공연기간 중 따듯한 희망나눔 행사도 진행합니다. 특히 20회 음악회부터는 이건산업의 자체 조림지인 솔로몬 군도에 의류, 운동화 등 생필품 등을 모아 전달하는 행사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매년 공연장에는 유니세프 모금행사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합니다.
이건음악회 마스터 클래스
이건음악회는 2007년도에 개최돈 제18회 이건음악회부터 소외직연은 물론,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을 위해 이건음악회 연주자들과 함께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립서울맹학교와 부산 시립소년의 집 학생들과 함께한 ‘제 18회 하모닉 브라스(Harmonic Brass)마스터 클래스’ 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 되어 왔습니다.
올해 진행되는 마스터 클래스는 인천혜광학교 학생들과 베를린 필하모닉브라스 앙상블이 함께 나눔한 소통의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건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혜광학교 교향악단의 음악캠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음악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또한 제 23회 이건음악회에서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12인과 혜광학교 학생들이 협연의 자리도 마련하였습니다.
이건은 아름다운 생활공간을 창조하는 세계적인 기업 이라는
비전 아래 기업의 이윤보다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자연속에서의 풍요로운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기업
오랜 시간 동안 새로운 자원을 심고 가꾸는 기업 등
나무와 자연 사람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건산업 주식회사(EAGON INDUSTRIAL Cl.Ltd)
-해외조림, 합판제조, 마루바닥재, 무빙월
이건산업은 꾸준한 기술 개발과 품질 경영으로 세계적인 종합 목재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남태평양 솔로몬군도에 드넓은 숲을 보유, 조림 활동을 하는 등 다각적인 원목자원 확보에 히믔고있습니다. 사업영역으로는 해외조림, 합판제조와 판매, 원목, 합판무역을 비록하여 최고급 주거공간을 위한 목재 바닥재(이건 마루)와 시스템 월&도어(이건 라움)분야가 있습니다.
주식회사 이건창호 시스템(EAGONG WINDOW & DOOR SYSTEMS Co.Ltd)
-시스템 창호, 도어, 커튼월BIPV
1988년 설립,국내최초로 시스템창호를 선보인 창호 전문기업으로 엑스포 시공을 비롯한 인천 국제공항, 타워팰리스 등에 이르기까지 고급주택, 호텔 관공서등 고급화 및 기술화 수요를 충족시키며 국내시스템창호 시장을 선도하여왔습니다. 최근에는 태양광발전 시스템 창호를 개발하여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서도 앞선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이건환경(EAGON EMVIRONMENTAL Co.Ltd)
-그린콤보,데크,그린파레트
이건산업에서 물류사업과 조경사업 부문을분리해 2005년 설립된 이건환경은 인관과 환경의 조화를 통한 아름다운 생활의 창조를 모토로 친환경 조경사업재와 물류포장재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환경 친화적 기업입니다. 목재부산물 및 재생자원을 원자재로 사용한 친환경 제품들로 우수한재활용 제품 인증과 환경마크를 획득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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