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415

[맛집추천] 다이닝노을_파주출판단지 집 오늘은 요즘처럼 하늘이 높고 파란때 어울리는 장소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맛집이라기 보다는 높은 천장이 시원하고 뷰가 아름다운 장소로 소개드리고 싶네요. 파주출판단지 초입에 위치한 다이닝노을입니다.  다이닝노을의 안쪽 출입문입니다. 보통은 계산하고 나올때 나오는 문이죠~ 주차하고 들어오시면 대부분 반대쪽 문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저녁에 보면 따뜻한 오렌지색 계열의 불빛과 블랙마감이 깔끔하게 다가옵니다. 다이닝노을의 낮의 모습입니다. 시원하게 높은 천장과 큰갓의 전등이 조화롭게 보입니다. 낮과 밤에 가본결과 개인적으로 밤에 view가 더 좋아보입니다. 다이닝노을의 저녁때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조명의 힘을 받는 저녁때의 view가 모노톤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적절한 조명으로 진정한 다이닝.. 2011. 9. 7.
[서양미술사] 클래식 친구, 명화 우리는 광고와 티비프로그램에서 종종 '명화'를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렵고 잘 모르겠는 것이 미술입니다. 배우고 관심을 가지고 보니 그렇게 어렵지도 지루하기만 한 것두 아니더라구요. 명화를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고, 그림을 보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합니다. 코웃음 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저도 그랬습니다. '말도, 안돼! 그림을 본다고 무슨 스트레스가 풀려...' 하지만 그 그림이 가지고 있는 역사를 보면 그렇게 생각되더라구요. 알면 알수록 점점 빠져드는 것이 바로 '그림'입니다. 이젠 조금 생각이 달리 되시니요? 저와 함께 미술...그 중에서 '서양미술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시죠. 이러한 미술감상은 ...꼭 돈 많은 부자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 재밌다는거 여러분들께 알게해드.. 2011. 9. 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스위스 루체른 까펠교 유럽여행 가서 찍은 멋진 사진 공개합니다. SLR 클럽 1면에 올랐던 사진인데요, 이건블로그를 위해 보따리 풀듯이 저의 보물같은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카펠교 1333년 로이스강에 놓인 다리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나무다리로 길이가 200m에 이른다. 우아한 형태로 루체른의 상징이 되어 있다. 위를 덮고 있는 지붕의 들보에는스위스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나 루체른 수호성인의 생애를 표현한 112매의 삼각형 판화 그림이 걸려 있는데, 이 중에는 17세기 하인리히 베그만의 작품도 10여 점 있다. 다리 중간에 있는 팔각형 석조의 바서투름(물의 탑)은 등대를 겸한 루체른 방위 탑으로, 위급할 때에는 시민에게 경종을 울려 알리는 종각과 감옥소 또는 공문서의 보관소 등으로 쓰였는데 지금은 기념품을 파는 상.. 2011. 9. 5.
[자전거라이딩] 성산대교 - 행주대교 코스 2010년 9월4일 (일) 가을정취를 느끼는 그날이 왔으니..... 말로만 모여서 탄다~탄다했던 첫라이딩이 시작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첫 라이딩 축하 부탁드립니다. ->> 축하는 추천으로 ^ 공식 자전거 동아리의 탄생을 고대하며, 세명의 회사원이 모여 첫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끝은 창대하리라~~' 그럼 지금부터 세명의 라이딩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06:25 AM 평소같으면 좀처럼 불가능한 일요일 새벽 6시에 기상하여, 한강으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다른사람들은 서울이고, 저만 일산에 살기에 약속장소인 성산대교 남단까지 직출은 자신없고, 차에싫어 방화대교까지 이동했습니다. 역시 미니벨로~~ 이동성하나는 최고인듯... 잘산것 같습니다^^ 06:45 AM 방화대교에 차를 댄시간이 06:.. 2011. 9. 5.
[맛집추천] 홍대에 위치한 제니스브레드  홍대에는 대표적으로 수많은 클럽과 많은 맛집이 있지요 하지만, 수많은 맛집에도 많이 알려져 예전의 느낌을 잃어버리는 집들이 종종있어 개인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곳을 안지가 벌써 4~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예전의 그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제니스브레드를 소개합니다. 아... 이곳은 제니스카페 라는 음식점에 브레드를 공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가 바로 제니스 브레드~~ 무언가 안꾸민듯 센스있는 가게의 모습입니다. 그럼 안으로 들어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왼편에 계산대옆에는 그날바로만든 빵을 이렇게 판매도 합니다. 와인파티를 하시거나, 특별한날 무언가 준비해야할때 여기서 빵을 사가셔서 세팅하면, 굉장히 센스있어 보이겠죠? 특히 결혼안하신 남자분들~~ 저안쪽.. 2011. 9. 5.
비 내리는 주말,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 비가 내리는 날에는 풀잎 냄새가 더욱 진하게 나는 수목원이나 비에 구애를 받지 않는 박물관,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는 노천카페로 떠나면 어떨까. 촉촉한 풀 향기가 가득한 비 오는 날의 수목원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물향기 수목원은 약 10만평 부지에 1600여 종 42만 5000여 본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관람로에 나무로 된 인도가 깔려있어 비 오는 날에도 걷기 좋다. 또한 연꽃이 피어있는 연못은 비가 오는 날 청명한 빗소리와 함께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환상적이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모두 19개 주제원 이외에 산림전시관, 숲속쉼터, 잔디광장, 전망대 등의 여러 가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닭을 비롯한 꿩, 공작 등을 사육하는 관상조류원을 비롯해 나비,.. 201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