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히사이 조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소감을 말하기전에, 이 영화(애니메이션)를 간단하게 말하면, 개인적으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 스튜디오를 좋아합니다. 당연히, 좀 오래 되었는데, (2004년) 와이프와 기대를 품고 영화관에서 보았지만, 실망스러웠습니다. 중간에 졸았던 것 같기도 하고,(영화관에 가서 존적이 있으신가요? 얼마나 아까운지^^) 마지막 장면은 아주 실망적이였습니다. 역시, '붉은 돼지' '천공의 섬 라퓨타' 가 최고인듯. 하지만, 이 영화는 당시 일본 역대 최고의 흥행기록을 갈아치웠던 영화입니다. 중간에 제작과정에서 제작진 교체등으로 아픔을 겪고 개봉시기도 늦어졌지만, 보상하고도 남은 흥행기록을 이루었습니다. 물론 나안테는 별로였지만, 영국 판타지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동화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의 1986년 소설 'How..
2012.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