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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타일링12

욕실 인테리어 작은 예산으로 단장하는 법 5가지 집 안에서 작은 크기로 존재하는 욕실, 화장실. 화장실 안에 세면대, 변기 등으로 이미 채워질 대로 채워져 인테리어를 바꾸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주목! 스타일링을 함으로써 디자인은 UP시키지만, 적당한 예산으로도 욕실은 멋지게 바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수납 공간 마련 공간을 꾸미기 위해서는 일단 화장실 안에 있는 물건들이 정리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비싼 욕조를 들여놨다한들 구석에 넘어져있는 샴푸통 등으로 어지럽혀져 있다면 절대 아름다운 공간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추려내어 그 물건들을 보관하고 정리할 수 있는 선반 같은 수납함을 찾아보세요. 공간이 넉넉하지 않는다면 수납형 거울, 수납형 세면대 등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2. 오래된 수전 교체 욕조나.. 2019. 4. 5.
봄을 알리는 집, 봄맞이 셀프 인테리어 아이템 . . 아침에는 찬 바람으로 살짝 서늘한 기운이 돌지만, 낮만큼은 따스한 햇살이 비추어져 봄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생명이 돋아나는 계절인 만큼 집 안을 산뜻하고 화사하게 바꾸어보아요. 부담되지 않는 밝은 인테리어를 도와줄 아이템! 봄꽃으로 생기 충전 소파 앞의 선반이나 식탁 옆, 창가 등 봄에 피는 튤립이나 벚꽃 가지를 배치해보세요. 길쭉하고 심플한 느낌의 화병과 톡톡 튀는 색감의 꽃이라면 활력과 함께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생화가 곤란하다면 액자로 물을 주지 않거나, 관리가 잘못된다면 식물이 죽고 초파리 같은 해충이 생길 수 있기에 식물을 키우는 것을 꺼려하시는 분들이있습니다. 그럴 땐 굳이 생화가 아니라도 액자 속에 꽃 그림이나 풍경화 사진을 걸어놓는 것 만으로도 붐 느낌은 .. 2019. 4. 1.
인테리어 시 주의해야 할 집을 좁아 보이게 만드는 요소 ... 집이 좁아 어떻게 꾸며도 답답해 보인다 생각하시나요?집이 정말 물리적으로 좁을 수 있지만, 분위기에 따라, 가구 배치에 따라 시각적으로는 물론 물리적으로 더욱 좁아지게 보일 수도, 좁게 만들 수 있습니다.공간을 어떻게 채우고 활용할지에 따라 답답함이 배가 될 수 있고 줄어들 수 있기에집안 인테리어 시 주의해야 할 요소 4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어두운 실내 가구의 색, 벽지 등으로 인하여 불을 켜도 어둑한 방으로 인테리어하실 생각이라면 주의해야 합니다.어두운 계열의 색상인 블랙이나 그레이 같은 색상은 시각적으로 공간을 축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어두운 계열로 인테리어를 한다면 좁은 집안 일수록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물론 공간이 넓고 여유 있는 곳이라면 분위기를 낼 수 있으니 무조건적으로 피하지 않고.. 2019. 3. 25.
혼자라도 좋은 원룸 인테리어 완성하기 .. 대학을 다니거나, 먼 직장생활 등 다양한 이유로 부모님이 있는 집이 아닌 '나' 혼자만이 살 공간이 필요해지게 됩니다.수납공간부터 스타일 까지 생각한 원룸 인테리어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수납공간 챙기기 침대 밑 같은 불필요한 여백이 남는 곳에 서랍을 두시는 것은 어떤가요?수납 침대 자체를 구입하는 것도 좋고, 수납할 것이 많다면 서랍장을 구매하여 그 위에 매트리스를 까는 방법도 있습니다.침대 뿐만 아니라 벽면에 수납함을 설치하여도 좋으며 사진과 같이 통일된 색상을 사용한다면 어지럽지 않은 모던한 방이 완성됩니다. 따뜻한 패브릭 소재 다양한 패턴과 질감으로 공간에 개성을 입힐 수 있는 패브릭 소재는 침구류의 커버나 데코용 쿠션으로 활용하여도 좋고 좋아하는 패턴의 얇은 천을 구입해 태피스트리처럼 걸어놓.. 2019. 3. 22.
무심한 듯 시크한 무채색 인테리어 .. 채도가 없는 색 '무채색'그레이, 블랙, 화이트 같은 채도가 없는 색들을 베이스로 활용하여 조용한듯하지만 나름의 개성을 살리고편안한 느낌을 주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공간의 장점을 살리는 것은 물론 무게감을 형성하여 분위기 또한 잡아주는 인테리어를 소개하겠습니다. 잔잔함이 녹아드는 그레이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하여 중간에 색감이 살아있는 포인트 컬러를 넣어보세요. 명도를 자유롭게 조절하여 컬러 포인트를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게 하거나 비슷한 톤으로 잔잔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그레이톤 인테리어에 파란색 같은 한색 계열의 포인트를 넣는다면 시크하고 차가운듯한 느낌을 주고, 노랑이나 오렌지 같은 난색 계열의 색을 사용한다면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더욱 풍길 수 있습니다. 언제나 고급스러운 연출.. 2019. 3. 18.
2019년 집 안의 포인트를 잡아줄 인테리어 트렌드 ... 2019 인테리어 주제는 '자연 친화하는 삶'입니다. 플랜 테리어로 직접적인 자연미를 살리거나 색상을 활용하여 파릇파릇한 식물의 느낌을 연상케 할 수 있는데요, 주로 자극적이지 않은 채도의 녹색 혹은 빨강과 주황 계열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포인트를 잡아 2019 봄 인테리어를 완성해 볼까요?. 글을 보기에 앞서 2019 팬톤 컬러 트렌드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녹색 식물 우리의 삶에 자연을 이어보는 것은 어떤가요? 도시적인 삶에서 벗어나 집 안에 녹색의 포인트를 두는 것입니다. 차가운 모노톤 컬러 인테리어에 잎이 시원시원하게 큰 관엽식물을 두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관리가 어렵다면 작은 다육식물도 좋습니다. 집 안에서 순수한 자연 미가 펼쳐지기만 하면 됩니다.. 201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