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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10

[서울맛집소개] 아이엔 _ 분위기 있는 음식과 친절함이 있는 곳 오늘은 여러분께 맛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예전에 이건창호에 근무한 적도 있는 조수영님께서 현재 운영하는 곳으로 길음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뉴는 커피부터 칵테일, 양주, 병맥주, 스파게티, 피자 등 다양합니다. 인천에서 간다면 경인고속도로-내부순환도로 이용하면 가장 빨리 갈수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4호선 길음역에서 하차, 8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오른쪽에 보인답니다. 입구는 이렇습니다. 빨간색의 문이 식욕을 막 당기는 느낌입니다. 아이엔. IN 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제 기준에 떡볶이 입니다. 치킨도리아, 새우도리아도 맛있지만 뭐니뭐니해도 떡볶이는 안먹어 본 사람은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짱 맛있습니다. 한번 꼭 가서 맛보시길 ^^ 추천해 드립니다. 실내 분위기는 실마다 테마.. 2012. 1. 18.
공장에서 열리는 클래식 음악회 [이건음악회 가족공연] 세계적인 클라리넷티스트 샤론 캄이 피아니스트 스테판 키이퍼와 함께 공장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건음악회에서는 이건 직장인들의 가족을 초대하는 가족 공연이 있습니다. 이번엔 이건창호 공장 내에서 공연을 했는데요, 평소에 창호 제작기계들과 출고를 위해 즐비해 있던 창호들이 어디로 간 것인지 공장이 말끔히 치워지고 새롭게 공연장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참고로 궁금해 하실것 같아 공연 전의 평상시 이건창호 공장 모습도 올려드립니다.^^ 공연 전, 혜광학교 학생들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 수업이 있었습니다.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혜광학교 클라리넷 학생들과 샤론캄의 수업은 정말 진지했습니다. 샤론 캄은 혜광학교 학생들에게 클라리넷 연주 기법에 대해 알려주고 학생들의 연주를 듣고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개선점.. 2011. 11. 8.
[서울근교주말여행] 양평,가평, 춘천, 홍천 인근 " 제이드 가든 "_ 가을여행 편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한 10월 말 친구들과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숙박은 홍천 대명 비발디였구요. 30세 중반의 외로운 여인들끼리 어딜갈까 고민고민하다가 한적하고 자연의 풍성함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 남이섬, 아침고요 수목원, 제이드 가든, 자라섬, 쁘띠 프랑스 " 등 여러 곳을 살펴보다 "제이드 가든" 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한적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성공이였습니다. 9시 30분 토요일 .. 한적하니 바람소리, 새소리, 물소리 신선했습니다. 제이드 가든은 골프장 옆에 마련한 공간이였고요. 한화에서 운영하는 수목공원이였습니다. 아직 개장(8월)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식물들이 풍성하다는 느낌보다는 좀.. 인위적인 느낌이 더 많았습니다. 왜 식물들.. 2011. 11. 7.
[홍대맛집추천] 연인들을 위한 분위기 있는 식사 장소-위스테리아 홍대 연인들을 위한 분위기 있는 음식점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름은 위스테리아 (wisteria ) 입니다. 개인 주택을 개조하여 레스토랑으로 만들었고 내부인테리어가 빈티지 풍으로 고풍스러웠습니다. 이곳에서는 자몽차가 있는데 색깔과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약간 추운 날씨였는데 자몽차 한모금 먹고나니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이... 움....기운나게 만들더군요. 먹을 거리는 스파게트, 프랜치 샌드위치, 스테이크 등 다양합니다. 가격도 저렴하죠? 애정남을 보신 분들은 하시겠지만. 서양음식들로 가득하여 데이트를 한다면 남자들이 식비를 부담해야 할 그런 매뉴의 장소입니다. 이 점 참고하세요.^^ 이 곳은 아래 3가지 차가 인기라고 하니, 눈여겨 봐주세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매뉴판 디자인이 촌스러웠습니다... 2011.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