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제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휴양도시에서 펼쳐진 브레겐츠 오페라 축제 브레겐츠는 해마다 열리는 오페라 축제가 아니었다면 지금도 우리에게 생소한 이름이었을 것이다.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물론 스위스까지 펼쳐진 드넓은 ‘보덴 제’(See는 독일어로 호수를 뜻한다)를 끼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휴양도시이지만 비슷한 조건의 마을이나 도시들은 너무나 많아 브레겐츠를 특별히 기억할 이유가 따로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마도 그들만의 특별한 무엇인가가 필요했을 것이고 그런 고민 끝에 세상에서 하나 뿐인 오페라 축제를 만들었을 것이다. 출처 : https://www.atlasofwonders.com/2013/04/floating-stage-bregenz-festival.html 1946년에 시작된 브레겐츠 페스티발은 호숫가에서 펼쳐지는 최초의 오페라 축제이다. 이후 비슷한 시도들이 .. 더보기
추석연휴 전시회 관람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展 은 세계적인 잡지 보그의 사진을 통해 패션 사진과 명화의 만남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어떻게 사진작가들은 저런 연출을 할수 있을까?? 그들은 천재일까?? 아님 그냥 하면 되는 걸까?? 이에 대한 답을 충실하게 답해주는 전시.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비롯하여 카라바조, 르누아르, 고흐, 달리, 클림트와 같은 화가들의 걸작 스페인 황금 세기 회화와 네덜란드 초상화, 모네의 인상주의 풍경화를 거쳐 잭슨 폴락의 추상표현주의에 이르기까지 예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그들만의 사진으로 재해석하였으며 전시는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죠?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보면 아~~하는 그림들에 배경이 저렇다~ 라는 것입니다. 제가 쉽고 무식하게 설명을 막~ 드리.. 더보기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이야기] 삶의 반전, 삶을 휴식과도 같은 인터메초 이야기. 연극이나 오페라를 공연할 때 막과 막 사이에 가벼운 여흥. 사람들이 여럿 모여서 무엇인가를 하다가 불현듯 누군가가 “잠시 막간을 이용해서....”라는 말로 분위기를 바꾸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서로 말이 꼬여서 실마리가 풀리지 않을 때 그러기도 하고 서로 말이 없어 어색할 때도 이런 말로 긴장을 풀기도 하지요. 지나치게 열띤 분위기를 가라앉힐 때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무엇인가가 막바지에 이르러 숨을 고르고 생각을 가다듬을 시간이 필요할 때야말로 잠시 막간을 이용해야 하는 바로 그 순간입니다. 오페라 카르멘의 한 장면 막간이라는 말은 당연히 막과 막 사이라는 뜻입니다. 지금은 막간에 그저 짧은 휴식시간이 주어질 뿐이지만 옛날에는 연극이나 오페라를 공연할 때 막과 막 사이에 가벼운 여흥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정말로 “막간을 이용해서...” 무엇인가가 있었던 셈이.. 더보기
2015 경향하우징페어 관람기 #1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인테리어와 건축 디자인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여름이 찾아 오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됩니다. 어제 오늘 계절변화가 심한 날이네요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심경의 변화가 심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의 연속입니다. 가끔은 변화의 광풍속에 가만히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장소에서 편안함을 얻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건 그렇구요 ^^ 오늘은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2달전 자료를 꺼내서 블로깅을 하려고 해요 변화가 아무리 빨라도 2~3달 사이에 쓸모없는 자료가 되진 않겠죠 ^^ 2015년 경향 하우징 페어 금년 킨텍스에서 개최한 경향하우징 페어 참관기를 올리려구요 다녀오신분도 많고 블로그도 많이 올라와서 많이들 직간접적으로 보셨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저는 조금 저의 의견을 많이 담은 참관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미리 밝혀드렸듯이 .. 더보기
한지에 혼합재료를 이용한 미술작품 - 서정민 개인전 안녕하세요. 미술을 중심으로 포스팅을 하는 즐상(즐거운 일상)입니다. 얼마 전 외부 워크숍 참석한 곳에서 우연히 서정민 개인전을 보게 되어 포스팅 해 봅니다. 일단 색상과 질감이 예쁘게 다가오기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작품은 한지를 말아서 튜브형태로 만든다음 그것을 잘라 다시 붙이는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더군요. 절단면에 쓰여진 글자 및 그림으로 인해서 자연스런 색상이 나타납니다. 이 작품은 무심이란 제목이 맘에 듭니다. 무심이란 작품이 여러 개 있는 걸 보아 작가님께서 무심을 좋아하시는 듯...^^ 이 작품이 맘에 드는 것은 원이 아니기 때문이었죠. 물론 원으로 연결되어 있으면서 무심이란 제목을 가진 작품도 있긴 합니다. 무심이란... 만나지 못하고 틀어져 서로 맞닿지 못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 더보기
가을 서울 데이트 장소 [서울시 청계천 등불축제] "영롱한 빛의 향연"…2012 서울 등 축제 개막. 서울 등 축제 명소/입구/가는길 및 잘 보이는 장소 소개. 연인이 함께할 수 있는 가을의 마지막 .. 오늘(2012년 12월 2일) 부터 서울 청계천 물길에 각양각색의 등불 3만 5천여 개가 불을 밝힙니다. 우리 선조들의 생활상과 서울의 뿌리가 불빛으로 수놓아질 예정입니다. 평소 한국다운 모습을 보지 못하신 분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모습 그리고 현대적인 모습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등불은 축제 기간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청계천을 밝히게 됩니다. 서울 등불축제 홈페이지 : http://seoullantern.visitseoul.net (사진 출처 : 서울 등불축제 홈페이지) 형형색색의 등으로 가을밤의 운치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서울 등축제는 오는 18일까지 계속됩니다. 청계천 등불축제! 왜 가봐야 할까요? 저는 크게 두가지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 한국에서 열.. 더보기
서울 세계 불꽃 축제 관람기 안녕하세요. 2011년 10월 8일 여의도에서 열린 서울 불꽃 축제의 간단한 관람기 입니다. 주로 사진입니다. 못가보신 분들을 위해서,,,, 시작하기전에 모습. 많은 인파로 여의도 일대가 마비가 되었는데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올 줄 몰랐습니다. 텐트치는 사람도 계시고,,남녀노소 상당합니다. 사진상으로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소리와 광경을 가슴으로 느끼셔야,,, 피날레부에서의 사진입니다. 비교적 가까이 다가가 봐서 그런지 하늘 전체가 불꽃으로 가득찼습니다. 스트레스 제대로 풀립니다. 너무 밝다보니 책 읽어도 될 정도입니다. 마치고 가는 길에 여의도 차도는 인도가 되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나와 있듯이 여러 곳의 명당이 있긴 있는데요. 여의도 안으로 진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몸소 느끼고 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