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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나들이]애니메이션 주인공 만나러가기_뽀로로/둘리/캐로로(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남산에 위치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입니다.아이들과 혹은 만화를 좋아하는 어른들이 한번쯤은 가보면 좋은곳!!입장료는 무료이며 유료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도 있어요.여기는 입구입니다. 아이들의 대통령 뽀통령이 반갑게 맞아주네요^^ 1층에 위치한 전시실과 유료로 체험 할 수 있는 애니시네마와 캐릭터체험 전시실 클레이(점토)등을 활용한 캐릭터 및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체험 프로그램들이 있고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들수 있는 방법도 알려줘요. 애니메이션센터 바로 옆 건물 만화의집 1층에 위치한 도서정보실에서 무료로 만화도 볼 수 있고 2층 애니툰존에서는 국내외 애니메이션작품을 역시 무료로 시청석에서 관람 할 수 있어요.어른들은 신분증만 제출하면 두곳 다 무료로 이용가능해요.만화도보고 애니메이션영화보면서 혼자서.. 2012. 4. 12.
[공연소식]잠자는 숲속의 미녀_유니버설발레단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접한 발레'잠자는 숲속의 미녀'우리나라에서는 쉽사리 하지 않는 공연이라고 합니다.우리에게 발레라하면 '호두까기 인형'이 떠오르는데요.'잠자는 숲속의 미녀'도 참 좋았던 공연...아이들과 함께봐도 아름다운 공연... 세종문화회관 티켓부스 양옆에 백남준씨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아이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더군요.많은 가족들이, 연인들이 발레를 보기 위해 왔더라구요...전 음...햐~~~패..스몇몇 여성분딜이 포토존에서 혼자 셀카촬영을 하시더라구요.많은사람들이 있는데, 상당히 자신감있게 촬영을 하시더라구요.궁금했습니다...저분..혼자...??ㅎㅎ기둥의 포스터...처음에 재미없음 어떻하지...걱정이...주머니 가벼운 직장인이기에...ㅠㅠ 연인들의...흑흑잠자는 숲속의 미녀 앞에.... 2012. 4. 8.
[유럽여행]유럽여행_피렌체 어디까지 가봤니?^^ 영어로는 플로렌스, 로마에서 약 230KM떨어진 지역. BC2세기부터 도시로 발전하기 시작하여 그후 로마와 프랑크 왕국의 지배에 있었으나, 12세기 전반에 코무네로 독립하고 특히 모직물공업이 발전하면서 많은 상인들이 몰려들고 번영하기 시작했습니다. 13세기 교황당과 황제당의 싸움에서 인근도시를 지배하며 공화국으로 성장, 10만 인구에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기 시작하여, 권력을 잡은 메디치가의 적극적인 문예지원으로 황금기를 맞이하는 지역이입니다. 우피치 미술관 원래는 토스카나 대공 코지모 1세가 자신의 집무실로 쓰기 위해 건축하여 전 3층에 미술품 전시를 위한 공간 계획, 가스토네를 끝으로 메디치 가문이 단절되고 1737년 오스트리아의 군대는 피렌체를 점령, 메디치의 마지막 손녀인 안나 마리아 데.. 2012. 4. 5.
[유럽여행]유럽의 문화사_로마의 건국신화 콜로세움, 판테온, 카타콤베, 트레비 분수, 바티칸 모두 로마를 대표하는 것들입니다. 로마에 가서 이러한 것들 앞에서 한장의 사진만을 남기는 것이 여행의 목적은 아니겠지요? 일상에서 귀하게 만든 시간을 '인증샷'을 위해 쓰기는 너무 아쉽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유럽여행을 위한 배경지식을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로마의 건국신화 로마의 건국신화 역시 여느 신화와 같이 서스펙트한 사건의 연속입니다. 가장 중요한 인물로 '아이네아스', '실비아', '로물루스', '레무스'가 있습니다. 이름도 외우기 어려운 외국단어들...머리가 아픕니다. 외우자고 백지에 적을수도 없고, 일단 아이네아스, 트로이의 장군, 물론 그리스신 비너스의 아들입니다.. 2011. 12. 25.
[맛집추천]쌈밥집 '다채' 주말이 되면 우리는 쉬고싶고, 맛있는 것을 먹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맛있는 것이 때론 너무 부담스럽지 않길바라며 고민을 합니다.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고기는 너무 부담스럽고, 분식은 먼가 부족하고... 그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쌈밥전문점 '다채' 외관은 보시는 것처럼 깨끗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왠지 조리장도 깨끗할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다른 쌈밥집들이 가지고 있는 한옥의 느낌이 아니죠? 간판도 아주 심플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럼 메뉴판을 볼까요? 메뉴판은 생각보다 노멀한, 일반적인 갈비집의 메뉴판입니다. 인테리어와 간판을 보고는 나름 기대를 했으나, 약간은 심심하고 색이없던 메뉴판이었습니다. 내부인테리어도 역시 깜끔합니다. 지저분하게 한식의 느낌을 주고자 주렁주렁 소품을 달아놓지 않고 .. 2011. 12. 17.